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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준 안철수를 기억해주십쇼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5.04.26 23:47:44
조회 4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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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K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준 PK의 아들 안철수를 기억해주십쇼


저는 TK 친가를 두어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 산업화 업적을 익히 들어왔고

PK 외가를 두어 김영삼 대통령의 민주 보수 정신 또한 익히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과 한미동맹이라는 노력 역시 말입니다.


이러한 자긍심이 넘치는 보수에게 2017년 탄핵이라는 시련이 주어지고,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아래 자행된 좌파 대중독재 속에서

보수우파는 수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보수우파를 지지하던 TK는 17년 대선부터 쭉 조롱당해왔고

그 정점이 달한 것이 2020년 코로나 때 대구경북에서 코로나가 급증했을 때 였습니다.


그때 당시 문 정부에서 적절치 못한 대응으로

코로나로 국민이 피해본 것이었는데, 자신들의 책임이 부각되지 않게 하기 위해

대구경북의 탓으로만 호도하는 언론과 좌파 유튜브의 선동을 수수방관했습니다.


그로 인해 코로나로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통까지 가중되어 TK주민들이 힘겨운 시절을 보냈음을 기억합니다.

국민들은 죽어나가고 고통받는 와중에, 청와대에서는 짜파구리 먹으며 희희낙낙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가 대구의 계명대 동산병원에 가서 코로나 봉사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의사가 본업이지만 오랫동안 놓았음에도 산청의 한센병환자 봉사를 위해

수년 이상 오래토록 매년 보수교육을 받으며 의사면허를 유지해왔고 덕분에 코로나 시국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 것 입니다.


저는 그 때 안철수가 왜 정치를 하는지 그 진정성을 깨달았습니다.

한창 전국을 순회하며 토크콘서트할 때 취업이 안되고 진로가 불투명하다고 울면서 하소연하던 청년관객의 서러움을

위로해주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정치를 하기로 결심했다는 안철수의 말이 진심으로 믿어졌습니다.

그러한 초심을 잃지 않았기에, 핍박받은 TK도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안철수는 한달음에 달려가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운 것입니다.


자신이 맡은 서울대 대학원장직을 책임지기 위해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할 때,

박원순의 농간에 의해 양보라는 오해를 받아 보수의 방해꾼 취급 받았습니다.


문재인과의 단일화에서 단일화를 해달라고 분신한 사람의 희생때문에

그만 단일화했다가 덕을 본 사람들에게 정치적으로 비겁한 공격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본인의 실수로 감내하고 서울시장 재보선, 대통령 선거에서 단일화하여

정권교체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해서 결자해지 했습니다.


안철수는 대한민국의 산업화, 민주화를 이룬 보수에게

IT,AI 5대강국이라는 업적을 안겨줄 보배같은 인물이요 PK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인재입니다.

그런 그가 수많은 수모와 억지 비판을 감내하고 정치를 포기하지 않는 것은

코로나 시기에 억지 비난에 수모를 겪던 TK와 같은 어려운 국민들을 돕고 싶다는 진정성 때문입니다.


부디 당원, 지지자 여러분들, TK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준 안철수를 기억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안철수의 진심을 여러분들이 알아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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