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로 주작치는건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세상 또라이들 많은거 같아서 조심하라고 적는거 ㅇㅇ

오랜만에 엄마랑 그알 보다가 어무니가 저거랑 비슷한 소름끼치는 기억이 있다고 하셔셔 적어본다.

예전에 2006년도쯤에 어머니는 그때 나이로 20후반였고 어머니가 식당일 하시다가 밤 좀 늦게 퇴근했었는데 그날은 이제 식당끝나고 아주머니들이랑 맥주한잔하고 좀 늦게 나오셨다는데 그때가 새벽2~3시쯤 이였데
식당에서 집이 걸어서 한 40분 인데 그날 택시가 안잡혀서 밤에 걸어오다가 우리 지역에 무슨 xx병원 뒷길로 오는데 뒤에서 한 5분정도 차가 자기 걸음걸이랑 비슷하게 오는걸 느꼇데 그래서 길막는건가 해서 비켜줬다는데 바로 앞에서 멈춰서 안가더래 차색깔은 흰색차에 오래된 차였다 하더라고
그런데 창문내리더니 흰색모자로 얼굴을 아예가려서 안보였고 저기 어디까지 가세요? 같이 놀고 가실레요? 태워다 드릴게요? 이러고 물어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어무니가 한성격은 하시거든 저 그런 여자 아니라고 화내면서 가시라고 말해도 안가니까 큰 도로로 뛰어 나와서 다시 보니까 그냥 갔다고 하더라고.
물론 저기 사건난 지역과 거리는 좀 멀어 지방이고 도시도 소도시야 뭐 동일인은 거의 아니겠지만서도 어무니가 처음 그런 이야기 해주는데 남일 같지가 않더라고..기부니 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