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가 엄양 범인이라 생각해보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33) 2019.03.31 18:24:26
조회 207 추천 0 댓글 0

제보자를 차에 태운것도 나고, 엄양도 내가 범인이라 가정해보자고.

제보자가 죽지않고 있는데도 같은 행동을 했어.

오히려 성인여성보단 어린 여자아이가 낫겠단 생각을 하게됐지.
(범행 패턴 진화, 한번에 실수로 터득하게 됨)

근데 장소를 아예 먼곳으로 옮긴것도 아냐. 그 근방.

제보자가 신고할수도 있는데도 며칠만에 같은 짓을 함.

이것만 봐도 이 새끼는 우발적인게 아님.

이 새끼는 꽤 오랫동안 머리속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고,

머리속에 그려놓은 행동을 그대로 한거야.

그러니깐 침착하고 차분했던거지.

생각해봐. 우발적으로 제보자를 태웠는데 얘가 달리는 차문을 열고

발을 밖으로 내밀어. 그럼 충분히 당황할만한데

차분했단게 이미 계획적이고, 자기 머리속에는 범행대상자에

행동 패턴이 계산되어 있었단거라고 봄.

다만 20세 성인 여성이다보니 그 저항하는 힘이 만만치 않단걸 느끼고

놓아준거겠지. 그러면서 범행 패턴이 진화했다는건

이 범죄가 처음이거나 이런 패턴에 범행이 처음이란거지.

차를 태우고 이동하다 범행을 저지르는 패턴을 말하는거야.

또 시체는 포천 외곽이지만 아이 소지품은 의정부가는길에

버렸다는걸 보면..

포천에서 자라서 의정부로 출퇴근을 하거나

의정부에서 포천으로 출퇴근하는 걸수도 있음.


만약 의정부 사람이라면 혼혈일 가능성도 있다고 봄.

미군기지에서 백인과 내국인 사이에 태어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30951 몇 년이 걸려도 좋으니 장씨가 언젠가 꼭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다 ㅇㅇ(222.235) 19.05.20 76 2
30950 1편보면 장씨 돈많은느낌나게 재연하더라 ㅇㅇ(223.62) 19.05.20 242 0
30948 최씨 부모님은 그냥 수더분해 보이셨어 ㅇㅇ(223.38) 19.05.20 148 1
30946 이래서 남자든 여자든 과거 더러운 새끼는 만나지 말라는거다 ㅇㅇ(223.62) 19.05.20 99 1
30945 부산신혼부부 1화 보고온다 ㅇㅇ(125.176) 19.05.20 130 0
30943 전씨도 최씨도 죽은거 같다. [1] ㅇㅇ(223.38) 19.05.20 302 6
30942 공개수사 되니까 장씨가 작업치는거 아님? [1] ㅇㅇ(223.62) 19.05.20 226 0
30941 최씨가 임신한 사실 알린 시점과 전씨 아기 사망한 시점과 전씨가 [1] ㅇㅇ(124.53) 19.05.20 251 2
30939 궁금한게, 최씨 부모님 1편에나왔어? [2] ㅇㅇ(110.35) 19.05.20 253 0
30938 5월 29일경 남편 전씨의 첫 통화목소리 ㅇㅇ(117.111) 19.05.20 301 4
30937 뭔가 근데 이거 정치권에 힘 있는 사람 있을 거 같은데 [1] ㅇㅇ(175.114) 19.05.20 158 0
30935 장씨와 전씨 가족의 관계가 생각보다 더 깊다고 봄 ㅇㅇ(222.111) 19.05.20 256 6
30934 전씨-최씨 마지막 엘리베이터 CCTV 동영상 공개 ㅇㅇㅇ(112.184) 19.05.20 244 1
30932 전씨가 살아 있을거라 믿는 애들은 참 순진하네 [4] ND(119.149) 19.05.20 612 12
30930 그러니까 전씨 부모는 태도만 의심스럽고 [9] ㅇㅇ(223.62) 19.05.20 516 1
30929 장씨 부부가 노르웨이에서 추방당할 가능성은 없는거지? [1] ㅇㅇ(124.53) 19.05.20 318 1
30926 최씨랑 전씨가 어떻게 만났다고 했지? ㅇㅇ(124.53) 19.05.20 109 0
30925 여기애들 너무 단순하네 경찰도 한통속이라고 생각은 안하니? [14] WHYN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20 642 5
30924 내 생각엔 장씨와 연락용으로 쓴건 대포폰이거나 공기계인거 같음 [1] ㅇㅇ(223.62) 19.05.20 191 0
30922 남편 부모는가 장씨가 관련있다고 생각하는게 경찰수사 있고 [3] ㅇㅇ(124.53) 19.05.20 266 1
30921 노르웨이 사건 관련 꼭 풀어야 하는 퍼즐 세가지 [1] ㅇㅇ(222.111) 19.05.20 415 7
30920 꼬추새끼가 가오가 있지 여자가 괴롭히는데 경찰에 신고했겠냐? [1] ㅇㅇ(223.62) 19.05.20 110 0
30915 낙관적인 순서 [1] ㅇㅇ(223.62) 19.05.20 117 0
30913 근데 이체했다는 운영비는 얼마정도일까? [1] ㅇㅇ(124.53) 19.05.20 272 2
30911 남편 부모도 사건 발생 직후에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했으면 [7] ㅇㅇ(124.53) 19.05.20 440 5
30908 최씨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무슨일이 있었다면 장봐온게 식탁위에 얌전히 [3] ㅇㅇ(124.53) 19.05.20 348 2
30907 여긴 임신해본 사람 없어? [2] ㅇㅇ(124.53) 19.05.20 496 3
30905 장봐온걸 식탁에 둔 이유가 [3] ㅇㅇ(124.53) 19.05.20 493 4
30902 아무리 친해도 불륜을 자세히 얘기하겠어? ㅇㅇ(223.62) 19.05.20 107 0
30896 기타큐슈 감금 살인사건 보면 삼자살인 가능성 있음 ㅇㅇ(223.62) 19.05.20 279 1
30893 부산이면 갱일수도 있겠다 ㅇㅇ(223.62) 19.05.20 84 0
30892 지금 행적이니 통화기록이니 하는 놈들은 병신이냐? [2] ND(119.149) 19.05.20 158 4
30891 남자쪽도 장씨 알면서 양쪽 친구 아무도 신상안푸네 [5] ㅇㅇ(125.185) 19.05.20 675 2
30890 둘 다 살아있을 가능성은없냐? [7] ㅇㅇ(110.35) 19.05.20 391 0
30888 비추박히는건그만큼진실에접근했다는 [1] ㅇㅇ(122.35) 19.05.20 149 5
30887 남자가족은 아직까지 오픈 안한 뭔가가 있을거 같다 aa(124.51) 19.05.20 126 2
30886 CCTV에 저장된게 맞긴 함? ㅇㅇ(223.62) 19.05.20 94 0
30882 걍 최선은 장씨부부 신상 널리퍼트리기랑 ㅇㅇ(125.179) 19.05.20 266 6
30881 사라진 노트북도 단서가 될 수 있지 않나? [1] ㅇㅇㅇ(112.184) 19.05.20 193 4
30875 전씨가 장씨랑 연락하려고 쓰던 폰은 추적 못함? [1] ㅇㅇ(223.62) 19.05.20 208 0
30873 부산이랑 천호동 조사해야 ㅇㅇ(125.179) 19.05.20 105 1
30872 장 가뇬 .... ㅎㄷㄷ(124.197) 19.05.20 111 2
30871 최씨가 장봐온거 그대로 식탁에 둔 건 [2] ㅇㅇ(42.151) 19.05.20 505 3
30870 최씨 핸드폰 꺼진 기장군=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바다 있는 곳 [3] ㅇㅇ(222.235) 19.05.20 523 1
30869 전이 최를 해치웠다는 건 상상하기도 싫다 ㅇㅇㅇ(112.184) 19.05.20 180 1
30866 범죄프로파일링 솔직히 유사과학 아님? [8] ㅇㅇ(117.111) 19.05.20 353 0
30864 전화기가 없어도 통신사에 통화기록 뽑아달라고 하면되지않나. 디케(14.36) 19.05.20 200 0
30863 남자부모가 솔직하게 다 불어야대 ㅇㅇ(125.179) 19.05.20 104 2
30861 전씨도 피해자 일것같지 않음? [7] ㄷㄴ(211.214) 19.05.20 523 1
30860 그럼 지금 남편이랑 애가 두명인거야? [1] ㅇㅇ(119.192) 19.05.20 22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