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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부부 추리......

추리소설(220.80) 2019.05.20 01:59:37
조회 212 추천 0 댓글 0


 혹시 틀리게 적은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추리를 해봤는데....


몇가지 좀 개운하지 않은부분이 있어서 말이지...


첫번째는.....결혼식장의 사설 경호원....


이게 좀 이상한게...장씨가 협박을 해서...갸는 그럴냔이라서 무서워서 였다는데....


사설경호원 쓰면서 장씨 사진 보여주고 이런냔 오면 막아달라고 한거야? 보통 결혼식장가면 한집만 결혼식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 많은 사람들중에 입구에서부터 경호원들이 장씨를 알아보고 막는다고???


이게 말이되? 그리고 예식중에 들어와서 깽판치면 경호원이 데리고 나간다고 하더라도 이미 깽판난거 아냐?


이게 말이되냐고....


이게 말이 되던 안되던 왜 중요하냐?


이게 뭔가 장씨 때문에...또는 장씨로인해...라는 결론을 내고 얘기를 하면 장씨가 그런냔인데...그래서 그랬다....처럼 되는거잖아..


뭔가 저 경호원을 썼다는데 장씨때문이니까...장씨를 더 의심스럽게 만들수있다는거지..그럴려고 의도적으로 거짓말로 경호원썼다가 될수도 있는거고...


두번째는...


협박을 받았다....만약 남자가 여자의 협박에 무서워한다면......그여자가 무서운걸까?...아님 그여자의 뒷배가 무서운걸까?....


장씨가 죽인다고 협박을 했다고쳐...그럼 그걸 들은 남자가 장씨가 직접와서 나한테 칼침놀까 두려웠을까? 약타먹일까 두려웠을까? 뭘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없잖아....안그래? 당연히 무슨 킬러나 뭐 그런데에 의뢰를 한다거나 뭐 그래야겠지...그런데 그게 무슨 영화처럼 그게 그렇게 쉬워?


그럼에도 그 전씨 남자는 왜 두려워 했을까?.....뭔가 두려운 사람이 있다는걸 아는거지...


장씨오빠.... 지금 장씨오빠는 사건과 관계없는 제삼자로 나오잖아.....그런데 이사건에서 의심 안가는 사람은 최씨 부모밖에 없어...


만약 가정을 해본다면....전씨는 장씨 오빠를 본적이 있는거지...그리고 장씨오빠는 약간 뭐 그렇고 그런 뭐 그런쪽 부류의 사람일수도있고...아님 그냥 등빨만 좋은????


장씨가 협박하면서 오빠얘기를 했을수도있고...오빠가 그런쪽이던 아니던 뭐던간에 쥐도새도모르게 너 하나쯤 처리할수있다라는????


뭐 암튼 난 전씨도 피해자다 라고 보는건 아니지만....지금 전씨가 살아있지않다면...장씨오빠나 장씨남편이 연관이 있을것같다라는거지...그런데 장씨남편은


장씨를 조ㄴ나게 사랑해서 그러지 않는한....어떤 미친놈이 범죄까지 저지르면서 자기 와이프의 내연남??또는 과거남자 를 처리하는걸 도와주냐....???


그러니까 결론은 협박을 받았다....라는것도 결국 지금 이번 그알은 전씨 가족입장에서 보는 관점이잖아...??


그럼 장씨는 무죄냐? 그런데 방송을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단말이지...


어쨌든 100퍼 관련이 있어...그런데 단서가 없어...아니 단서는 있는데...이게 법적효력이 없어....조낸 안타까운 상황인거고...


내 추리는 이래....


일단 전씨와 최씨가 결혼후에도 장씨랑 전씨는 통화를 했어....


장씨가 전화로 존나게 하소연도 하고 협박비슷하게도하고 뭐 울고불고 화도냈다가 암튼 염병지럴을 떨었겠지...


전씨도 솔직히 장씨가 쉽게 잊어지겠냐고....그러니 심난했겠지...


그러다 장씨가 전씨한테 그러는거지...최씨만 없으면 우리 다시 합칠수있다...그냥 부모님 상관말고 둘이 살자라는둥....뭐 그런 개같은 소리를 했을것이고


전씨가 동요를 한거지...일단 몇일 전부터 집근처 cctv 동선이라던가를 사전에 치밀하게 조사를 해놓고...


사건 시작일 전에 지 혼자는 못하겠으니 장씨를 부른거지...장씨가 입국을 하게되고....전씨는 집에들어가서 일단 아내를 목졸라 살해를 한거지...


그리고 캐리어에 시신을 넣어서 cctv 사각지대로 사라진거지...


그후 장씨를 만나서 시신 유기를 했고....


암튼 전씨가 머리를 좀 굴린다고 굴렸지...와이프 핸드폰을 서울로 옮겨놓는다던가....


여기서 전씨의 조력자가 장씨일수도 있지만 전씨의 부모일수도 있지....


그리고 둘은 남은 시간을 보낸거지......


그럼 장씨 남편은 또 뭐냐?........조력자로 보일수도 있고아님  그냥 장씨가 개 드립 쉴드를 쳐놨을수도있고.....


장씨가 한국와서 친정집에는 연락도 안했고....그럼 남편한테는 뭐라고 하고 한국을가? 나 죽은 자식때문에 갔다올께 친정집은 안갈꺼니까 전화하지마?


이랬을까? 보통 여자같았으면 친정집 다녀온다고 하고 갔겠지....그런데 나중에 전화를 해보니 친정집을 안간게 들통난거고


남편이 빡쳐서 나중에 한국 온거지.....그리고 장씨만나서 다시 돌아간거고....


그럼 전씨가 살아있어야 맞는거잖아?......


만약 죽었다면 장씨가 최씨만 죽으면 둘이 같이 살자고 했는데 장씨남편이 장씨 데려가서 존나 비관하다 자살....그런데 또 자살했으면 어디선가 시신이 나와야되는데...


시신은 나왔는데 자살한지 너무오래 방치되서 신원미상으로 나온것중에 있을수도있고......


아님 장씨하고 장씨남편이 살해....그랬다면 이번계획은 처음부터 장씨머리에서 계획된 범죄인데...이게 가능성이 크지않고....


장씨가 죽였다고 한다면...조력자는 장씨오빠라고 본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남편은 아닌것같아....


다른건....아직 어딘가에 살아서 있다....


그걸 장씨는 아는거고 ....... 쉴드를 치고있는거지.... 


최종결론


최씨는 전씨가 살해


전씨는 자살 또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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