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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가 아이들에게 보낸 전쟁에 관한 편지 번역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4.11.10 22:49:04
조회 1107 추천 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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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2일 기사 (월간 『創』 편집장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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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모두~! 집합~! 8시야~! 전원 집합이야~! 응? 어라? 이미 모여있어? 재빠르네. 대단한걸. 가속 장치, 붙어있네. 자~, 안녕!

아빠야. 다들, 코로나로부터 완전 부활했다면서.

잘 해냈어. 모두라면, 분명 이길 수 있을거라 믿고 있었어. 강했네. 아빠, 안심했답니다. 무척. 자자! 숙연해할 틈은 없다구! 시작합시다. 오늘의 아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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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말이지, 약속한 대로, 「전쟁」입니다.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핵병기를 쓴다면, 세계는 끝날지도 모르지. 그럴 때, 너희들은 매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간단합니다. 착실히 공부하고, 착실히 노는 겁니다. 그게 여러분의 일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아이들도, 러시아의 폭탄에 두려워하면서도, 양촛불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다면, 문어(타코/타코 자체는 문어라는 뜻이지만, 여기선 멍청한 사람이란 의미로 한국 개념으론 돌머리)입니다. 타코야끼입니다. 동아리 활동이랑 공부, 자기가 즐거운 것, 전력으로 하는 거야.

전쟁에 대해 알기 위해서라도, 다들, 아빠가 보낸 만화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도 꼭 읽어줘. 전쟁이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지, 잘 알 수 있답니다. 전쟁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라고 가르쳐주는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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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쟁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어떻게 하면 전쟁을 없앨 수 있을까라는 이야기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은, 우크라이나라는 나라에, 러시아가 멋대로 공격해와서, 사람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들의 집에, 누군가가 갑자기, 문을 부수고 들어와서, 날뛰는 것같은 겁니다. 무섭지. 전쟁은 항상, 먼저 상대 나라를 공격한 쪽이 나쁩니다. 인간끼리랑 같네요.

그러니까, 이 전쟁에서 나쁜 건 러시아입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그런 것쯤은 우리도 알고 있어!」라고 모두 생각했으려나? 하하하. 그렇지. 역시 대단한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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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에게 묻고 싶어. 그렇다면, 러시아인은 나쁜 사람들일까? 러시아는 나쁜 나라고, 러시아인은 모두 아주 나쁜 놈들, 일까? 참고로 말하자면, 러시아인 전체 중에, 무려 70%나 되는 사람들이,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대단해. 푸틴은 옳아. 푸틴 멋있네, 라고들 생각하고 있어. 놀랍지. 자, 다들, 어떻게 생각해? 라시아인은 악자일까?

아닙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다들 기억해뒀으면 좋겠어. 전쟁은 항상, 극히 일부의 정치가에 의해, 시작되어버리고맙니다. 그리고, 일단 시작하면, 온 나라의 모두가 휘말리게 돼버립니다. 러시아에 있는 사람들이 「푸틴은 옳다」고 말해버리는 것도, 그런 식으로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거나,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도록 강제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푸틴 대통령과 그의 측근이 나쁜 것뿐이고, 러시아인이 모두 악인인 것은 아닙니다. 지금, 세계 중의 나라에서, 거기에 살고 있는 러시아인이 괴롭힘당하고 있습니다. 돌을 맞고, 따돌림당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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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두려운 것은 두 가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죽는 것, 우크라이나에서 아이가 ㅅㅎ당했다, 는 것을 뉴스로 알게 될 때마다, 아빠는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입니다. 또 한 가지 두려운 것은, 증오입니다. 몇십 년도 쭉 남고 마는, 증오입니다. 「증오」라는 것은, 사람을 무척 싫어하게 돼서, 복수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사람이나 세상 사람들은 앞으로 100년이나 러시아를 미워하게 돼버릴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두려운 겁니다. 그 사람들의 증오를 이용해서, 언젠가 또다시, 일부 정치가가, 새로운 전쟁을 일으키려 하겠죠.

러시아 웃기지마! 용서 못해! 러시아인은 아주 나쁜 놈들이야! 라는 마음만으로는, 전쟁은 없앨 수 없습니다. 평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이 전쟁이 끝나고, 푸틴 대통령이 없어진다면, 러시아를 용서하지 않으면 안 돼. 증오와 분노는, 이 세계를 좋게 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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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사람을 믿는 마음, 사람을 좋아하고 있는 마음입니다. 러시아인은 이상한 사람들일까? 붉은 도깨비(아카오니)일까? 아닙니다. 당신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엄마나 아빠를 그리워하고 따뜻한 욕조를 좋아하고, 전쟁따위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믿을 수 있나요? 믿어주세요. 다름없답니다, 사람은 모두. 평화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은,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아니야. 인간을 믿는 마음이야.

옆사람도 당신과 마찬가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도, 발이 없는 사람도 당신과 마찬가지. 이웃나라의 사람도 당신과 마찬가지. 우크라이나 사람도, 러시아 사람도 당신과 마찬가지. 이슬람교도도, 기독교도도, 불교도도, 당신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평화를 바라고 있어. 만약 「아니, 달라! 저 녀석들은 우리들이랑은 절대로 달라! 저 녀석들은 역겨워! 」라고, 그렇게, 쭉 우겨대는 사람이 있다면, 살짝 그 사람한테서 멀어지는 겁니다. 그 사람이 다음에 전쟁을 일으킬 사람입니다. 「저 녀석들」같은 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 모두 같습니다.

사람을 믿고, 사람을 좋아해주세요. 평화로운 세계를, 분명 만들 수 있다, 고 계속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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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빠.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인간을 믿고 계속해서 좋아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려나. 그럴 땐, 언제든지 아빠한테 말해줬으면 해. 아빠도, 그리고 엄마도 너희들을 너무너무 좋아해. 엄청 좋아하고, 엄청 좋아하고, 엄청 좋아해요. 물론, 할매도요. 그리고, 아빠엄마할매는, 여러분들을 믿고 있어요. 여러분이 잘 안 될 때도, 약해져 있을 때도, 화났을 때도, 엄청 좋아하고, 믿고 있어요. ○○(원문 실명, 이하 같음)는, △△는, □□는, ▽▽는, 분명 다시 활짝 웃게 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활짝 웃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 될 거라고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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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엄마는 무한으로, 압도적으로 여러분을 엄청 좋아해요. 여러분을 믿고 있어요. 그 양은 너무 커서, 여러분들이 다 받을 수 없을 정도예요. 엄청 잔뜩이요. 그만큼을, 조금, 여러분이 세상 사람들을 믿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나눠주지 않겠어요? 그걸로 좋습니다. 간단하죠? 사람을 싫어하게 되거나, 바보 취급하는 것보다도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찾고,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편이 훨씬 즐거워. 그리고, 즐거울 뿐만 아니라, 그렇게 사람을 믿는 마음이, 평화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봐봐, 사람을 믿는다,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마음가짐은, 바로 푸틴 대통령이랑 정반대잖아? 알겠지. 너희들은, 전쟁에도 굴하지 않고,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을 계속 갖고 있는거야. 너희들의 힘으로, 세계를 평화롭게 하는거야.

그걸 위한 파워는 듬뿍, 언제나 너희들에게 쏟아지고 있어. 엄마도, 아빠도, 할매(할머니)도, 다들, 너희를 엄청 좋아해! 항상 말하고 있지만, 몇백 번이든 말할게. 너무너무 좋아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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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러분, 전쟁을 없애기 위해서는, 또 한 가지, 알아뒀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영웅은 없다」는 것. 영웅이나 구세주는, 이 세상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전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절대로. 아빠는 그래도, 메시만은 영웅이 아닐까 싶었지만, 엄마가 「아니다」라고 말했었으니까, 아마 아닐 거에요. 영웅은 없습니다. 특히 절대로, 영웅이 있어선 안 되는 것이, 정치의 세계입니다. 절대로 없습니다. 인간이 영웅에 의지하려고 하는 마음이, 전쟁을 만들어냅니다. 만약, 정치가 중에서, 영웅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나온다면, 아주 위험합니다. 장래에 여러분이 그때 살고 있는 나라에서, 영웅이나 구세주라고 불리우는 정치가가 나타나서, 「저는 이 나라의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웃나라의 사람들도 구하겠습니다」라는 식으로 말을 꺼내고는, 더군다나, 그 나라의 반 이상의 사람이, 그래, 저 사람은 영웅이야! 라고 믿어버린다면, 당신들은 즉시 그 나라에서 도망치세요. 즉시, 요. 이 100년의 전쟁은, 전부 그렇게 일어났습니다. 영웅에는 주의하세요. 그것은,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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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평화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은 너희들이야. 사람을 믿을 것. 사람을 좋아할 것. 그리고, 영웅에는 의지하지 않을 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편이 즐겁습니다. 이제, 이 이상, 우크라이나의 아이들이 울지 않고 끝나는 세계를 만들자. 즐겁게, 만들자. 오늘도 들어줘서, 고마워. 정말 좋아해. 할매를 좀 도와줘. 아빠는 쭉, 쭉, 너희 편이야. 곁에 있어. 정말 좋아해. 챠오!

2022년 5월 17일 모두의 아빠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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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감상을 소개해보자. 읽어준 할머니(박 피고의 모친)가 정리해줬다.

● 장녀 (14세) : 사람을 너무 믿지도 말고, 이건 아닐지 어떨지를 생각해서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자신의 머리로 잘 생각할 수 있도록 되고 싶다. 독재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고 싶어요.

● 장남 (12세) : 나랏사람들은 양쪽 다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다.

● 차녀 (10세) : 믿는 것이나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 차남 (6세) : 푸틴 대통령이 없는 나라로 해줬으면 한다. 푸틴 대통령을 용서할 수 없다는 포스터를 붙이면 된다.

박 피고의 모친이 이렇게 말했다.

「차남은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전쟁을 하고 있지만, 러시아 사람에 대해서는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와서, 푸틴 대통령은 풍선대통령이라고 합니다. 어째서냐고 물어보니, 폭탄을 떨어트리거나 해서 잔뜩 죽어서 불쌍하다든지, 다치면 얼마나 아플지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까 마음이 텅 비었으므로 풍선대통령,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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