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전쟁 최후의 메달 오브 화이트 장군, 워싱턴의 마지막 이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3 13:09:48
조회 62 추천 1 댓글 0
														


 미국 대의회는 29일 퍼켓 대령의 유해를 회랑에 봉안하고 추모 예배를 올린 뒤 대중으로부터 애도를 받을 계획이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미국 대의회는 29일 퍼켓 대령의 유해를 회랑에 봉안하고 추모 예배를 올린 뒤 대중으로부터 애도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유해는 그 후 조지아로 옮겨져 안식처에 둔다.

결의안은 "최후의 한국전쟁 명예훈장 수상자로서 그의 회랑에 봉안하는 것이 허락되어야 한다"며 "이는 또한 1950년부터 53년까지의 '잊혀진 전쟁'에 복무한 570만 명의 미국 군인을 영광으로 추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지아 출생인 고인은 1926년생으로, 한국전쟁에서의 공헌을 인정받아 2021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으로부터 미국의 최고 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았다.

당시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도 이 행사에 참석했다.

고인은 지난해 4월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한국의 최고 군사 훈장인 태극귀군 자비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점심 연회에 참석한 퍼켓 대령의 휠체어를 직접 밀고 그와 함께 무대에 올라가 가슴에 메달을 걸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고인 퍼켓 대령은 미 대의회 회랑에서의 애도를 받는 최초이자 비의회원으로서 17번째 방문자이다.

미 대의회 회랑 애도는 국가에 큰 공헌을 한 국가 지도자 등 소수 인원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광이다. 만일 유가족이 희망하고, 이에 대해 상원과 하원이 승인한다면 대의원에게 애도를 표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 무협, 디지털 전환 시대의 글로벌 물류 트렌드 설명회 개최▶ 이화영, 옥중서신에서 "검사가 檢출신 전관변호사 연결해 회유"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3634 공정위, 쿠팡·네이버 '중도 해지 고지 미비 의혹' 조사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8 0
3633 與 정경희 "'선관위 해체하고 노태악 사퇴하라…누가 신뢰하겠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8 0
3632 尹대통령 "민심 청취 취약했다",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4 0
3631 대전시, 국정원과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지원사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8 0
3630 황우여 "6말7초 전대 어려워…원내대표도 선출 안돼, 절차 밟는 데만 40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6 0
3629 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가속..."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9 0
3628 민주 박찬대, 새원내대변인에 노종면·강유정·윤종군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5 0
3627 [속보] 尹대통령,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내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3 0
3626 연금특위 여야 의원들, 유럽 출장…"국민연금 개혁 합의 시도"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28 0
3625 與 원내대표에 이철규 불출마…이종배·송석준·추경호 '3파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9 0
3624 이원석 검찰총장, 金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증거·법리 따라 신속·엄정 수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9 0
3623 외국인 근로자, 국내 적응 우체국이 돕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1 0
3622 중랑구, '전통 모내기 체험'실시...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3 0
3621 [속보]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에 "법리따라 엄정 수사…지켜봐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0 0
3620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 속 '훈풍'...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0 0
3619 믹타 국회의장 회의, 멕시코시티에서 국제 협력과 평화 구축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7 0
3618 하마스, 이집트 가자지구 휴전 제안 수용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60 0
3617 尹대통령, 취임 2주년 맞아 9일 오전 대통령실서 기자회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54 0
3616 [속보] 尹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2 0
3615 與 윤상현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6 0
3614 美·中 분쟁 6년…중국, 베트남·멕시코 우회해 對美 수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6 0
3613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첫 순유입...코인 시장 전환 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8 0
3612 美 대학 캠퍼스, 친팔레스타인 시위 속 졸업식... 긴장감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6 0
3611 어린이날, 여야 한마음으로 "어린이 안전과 행복 다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68 0
3610 2027년 서울 개최 '세계청년대회'...유인촌 장관과 유흥식 추기경 머리 맞대고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71 0
3609 뉴욕증시, 국제적 이슈와 시장 움직임에 촉각 세울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69 0
3608 마포구' 빨노파 어린이 축제 '…하늘길서 양화진까지 동심 한가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67 0
3607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좌파진영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74 0
3605 강남구, 토요일 아침 '건강 뜀' 진행...양재천 5km 달리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89 0
3604 한국무역협회 제32대 회장단 공식 출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35 0
3603 BNK금융그룹, 지역과 함께하는 ESG 전략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83 0
3602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대폭 상향한 2.6% 전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17 0
3601 [후속보도 ②] 손경이씨 민원인 고소에 경기 양평경찰서 "민원인 정보 안 주면 구청 압수수색 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5 0
3600 김 의장, 10박 15일간 중남미·미국 등 4개국 순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0 0
3599 與 이종배, 원내대표 출마…"야당과 과감하게 협상하고, 치열하게 싸우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0 0
3598 與, 민주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에 "협치가 보이지 않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4 0
3597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시사에 野 "국민에 대한 정면 도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0 0
3596 與 '채상병 특검' 처리에 이재명 질타 "대통령과 회담 끝나자마자…협치 의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0 0
3595 교사에게 손가락 욕했는데 교권 침해 아니다...충남청, 학교측 결정 취소후 재심키로 [4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678 18
3594 박영선, 총리설에 "딱 한마디 말씀드리면, 긍정적 답변한 적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4 0
3593 헌재, '軍 장교 집단진정 금지' 합헌 판결...."국군, 본연 임무에 집중해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24 0
3592 주차장 기둥 들이받고 도로 나온 음주운전자...잡고 보니 경찰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0 0
3591 與 "민주당 김동아, 학폭…공복 자격없어", 김동아 "허위사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1 0
3590 '베개가 만병통치약?' 평범한 베개에 효능 속여 판 60대 벌금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8 0
3589 대전 한밭수목원 어린이놀이터 새 단장..."어린이들 즐거운 시간 갖길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9 0
3588 황우여 "'전대 관리'에만 국한 않겠다…일머리 있는 분 모셔 많은 일 처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3 0
3587 尹 현직대통령 첫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 "부모님들 헌신과 노력이 대한민국 만들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5 0
3586 민주 새 원내대표에 강성 친명계 박찬대..."尹, 거부권 행사 법안 즉시 재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3 0
3585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1만4천여개 보내고 144억 받은 40대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6 0
3584 [속보] 민주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의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