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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민주 경기도당, 독도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30 13: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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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독도 방문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소속 독도수호단 17명은 30일 독도를 방문해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비판했다.

민병덕(안양동안갑) 국회의원이자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위원장은 "굴욕외교와 일방적 친일 행위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며 "군(軍) 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한 정부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매국 행위이자 주권 포기 행위"라고 말했다.

백혜련(수원을) 국회의원은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제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고 군국주의 망령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언급하며 "독도는 고유 불변 우리 땅"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국회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하는 일정을 계속해서 마련해 영토주권을 확립하고 독도의 소유권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국방부, '독도=분쟁지' 기술한 軍정신교육교재 발간 담당 국장·과장 등 4명 경고·주의 처분▶ 일본, 외교청서서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강제동원 배상 판결에는 "받아들일 수 없어"▶ 日 '이승만 라인' 부정...'韓이 독도 불법점거' 거짓 선동 더 심해졌다▶ 이승만 역 국민배우 임동진...영화 '기적의 시작' 관객과 극장서 만나▶ 조국신당 당명 '조국혁신당'...상징색은 광주 하늘 의미하는 '트루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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