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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또 가격 올린다...BBQ, 메뉴 평균 6.3% 인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1 11: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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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굽네와 푸라닭치킨이 지난달 가격을 인상한 이후 BBQ도 가격 인상 행렬에 합류하는 등 치킨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제너시스BBQ는 23일부터 인기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가격을 3천 원 인상하는 등 2년 만에 가격을 조정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황금올리브치킨은 기존 2만 원에서 2만 3천 원으로, 황금올리브치킨콤보는 2만 4천 원에서 2만 7천 원으로 인상된다. 할인 없이 배달비까지 포함될 경우 총 가격은 3만원을 넘어설 수 있다.

제너시스BBQ는 사이드 메뉴를 포함한 110개 품목 중 치킨 제품 23개의 가격을 올리면서 평균 6.3% 인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3개 제품의 가격은 동결하고 31개 제품은 증량하여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들도 앞서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매출 기준 4위 치킨 프랜차이즈인 굽네가 고추바사삭 등 9개 치킨 제품의 가격을 1,900원씩 인상했고, 푸라닭 치킨도 단품과 세트 메뉴 가격을 각각 1천 원씩 올렸다.

BBQ는 지난 2022년 5월에도 원부재료와 물류비, 인건비 급등으로 인해 황금올리브치킨 등의 제품 가격을 2천 원 인상한 바 있다.

BBQ 관계자는 "배달앱 수수료와 임대료, 공공요금도 다 오른 상황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제품 가격 인상 효과는 본사보다 대부분 가맹점에 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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