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는 휴대폰은 기존에 쓰던 거 망가져서 집에 있던 공기계에 유심 끼워서 그걸로 쓰고 있음. 

2019년에 나온 모델인가 아무튼 3년? 4년 이상 오래된 거. 

태블릿 따로 쓰고 폰으로 전화나 톡 정도만 해서 폰은 그냥 전화만 잘 되면 됨. 

새로 바꾸려는 것도 최신 것 아니어도 됨. 어차피 지금 당장 시중의 아무 폰이나 사도 지금 내가 쓰는 폰보다 최신 폰임.  

그래서 어쨌든 많이 오래 써서 폰 바꾸려고 생각 중인데. 

자급제 뭐 등장한 후로 뭘 어떻게 바꿔야 되는지 잘 모르겠음. 

그냥 지금 쓰는 가족결합 할인, 가입되어 있는 통신사 혜택 다 유지하고 기기만 바꾸고 싶은데. 

자급제로 폰 사서 유심 끼우는 것 말고, 그냥 통신사 기기변경 무료인 폰으로 대리점 가서 기기변경 해달라고 해서 바꾸는 방법도 아직 유효한가? 

대리점 가서 폰 바꾼 게 2019년 이전이니까 대리점 근처에 안 가 본 지 너무 오래 됨. 뭐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