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엄마 뱃속에 있을 때도 두 아우를 받쳐줬다는 울 대한이

정말 세상에 이런 형아 이런 장남 없댜니ㅎㅎ

폴리 체험장에서 민국이가 도전했을때

무서움을 이겨내고 열심히 해서 완수한 민국이도 대단했고

아빠에게 안겨서 민국이를 응원하던 대한이를 난 잊을 수가 없댜니

정황상 대한이는 이미 성공했던 거 같지만 방송에는 안 나왔으니

하여튼 아빠 품에 안긴 어린 애가 무서워하는 아우 손을 

꼬옥 잡아주는데 왜 나도 모르게 울컥하며 감동을 했는지;;;;

(내가 슈돌을 처음부터 봤거나 

삼둥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본 게 아니고 아마 이때도 

본방이 아닌 몇 주 지나서 편집본으로 봤을 거임

내 기억에 본방은 아마 49화 성황 봉송인거 같음ㅋ)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게 해준

울 예쁜 대한이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니?

아무래도 휴일은 학교에 안 가니까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을 텐데 아우들하고 즐겁고 잼나고 신나게 잘 보냈니?

내일은 또 어떤 하루를 보낼 계획이 있으려나?ㅎㅎ

내일을 위해 지금은 꿈나라 여행 중일텐데

오늘 밤도 꿀잠 단잠 자며 시원하고 편안한 밤 보내렴^^

댠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