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는 항상 본선에서 미끄러진다 실력문제도 있지만 실력 외적으로 걸맞지않은 경기력을 나타내는 역학적 이유가 존재한다

시차를 적용한 사주와 하지않은 사주가 두개 있는데
적용하든말든 눈에 띄는게 있다
아래 즉 지지에 에너지가 상당히 몰려있다는것
이건 주변에 존재하는 인간이나 재물이나 능력이 자신을 떠받들고 지켜주고있다는것임 근데 이게 강하면 자신을 공격하는 형국을 만들수 있어서 양날의 검이 될수 있음. 그래서 자신의 노력이 필요함

시차적용하면 나바로 주변에 돈이 수북히 쌓여있고 적용하지 않으면 부계쪽이나 남편집안에서 굉장히 큰 인물이있어서 그 힘을 받고있는 형국을 그리고있음

근데 나바로는 아버지쪽에 풋볼선수 은행장 다있음 ㅋㅋ
그리고 돈도 존나 많음 다맞는데 시차적용하는게 정석이기에 무관사주가 맞다고 봐야함

아무튼 이게 나바로를 성장시키는 힘이자 동시에 힘을 빠지게하는 타고난 에너지임

관이란 인간을 옭아매는 에너지임 동시에 직분을 상승시키는 힘임

근데 나바로한테 이게 없음(역설적으로 존나 강해서 감당을 못하는경우도있음)

핳아버지 아버지가 풋볼선수에 은행장이면 말다했지 않나싶다
이런 집안에서 자라서 나바로에게는 "이미 달성된 관" 정도로 봐줄수 있을듯

즉 트로피가 필요없는 인생이라는 거임 왜? 그의 조상들이 얻은게 이미 수두룩하기 때문에

물상적(역학적인 이미지)으로보면 열심히하고 성과에 가까워지면 그것의 결정체인 트로피가 점점 멀어지는거지

그래서 난 나바로가 배당 올라갔다싶을때 항상 역배때리거나
이번 사발렌카 상대론 한 경기 처럼 하산해야겠구나 싶으면 바로 사발 강승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