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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외 유학파 그런거 아니고 전공도 아니고
진짜 공부를 해서 올렸기 때문에
어? 나는 그냥 보니까 만점 나오던데? 하는 애보다 실력은 약하겠지만
그런 애들이 전하는 방법보다는 좀 더 준비생한테 적합할거라 생각함
LC는 만점이 아니기때문에 양심상 쓰지않음
1. PART 5~PART 6
가장 해법이 심플함
양치기밖에 없음 최대한 많이 풀어야 함
유학으로 오래 해외 다녀와서 이거 잘하는 애들은 문제를 안푼 것 뿐이지 인생 자체가 양치기였던거임
엄청나게 많은 경험으로 설명은 못해도 뭔가 이상해보이는 선지 걸러내는거지
강사가 주는 자료든(이걸 제일 추천하긴 함 나는 인강/학원 안해서 못받았다만 받을 수 있다면 빈출 유형 위주로 잘 엄선해주리라 믿음)
사설 시원스쿨 파고다 뭐 이런거든 ETS든 상관없음
양 자체가 중요하고 양을 늘려서 지식의 양을 늘려야 함
시험 때는 "어 이거 내가 어디서 풀어봤는데?" 이런 느낌으로 풀게될거임
단, 주의사항이 있는데
문제 풀 때 리뷰한다고 한 문장 한 문장 모르는 단어 전부 일일이 정리하고 그런거 안해도 됨
물론 문제가 해석을 요구한다면 해석 중에 모르는 단어가 있었을 경우 그건 외워야겠지만
그게 아니고 문법 지식을 요구하는 거였다면 굳이 문장 내의 지엽적 단어를 일일이 외울 필요가 없음
애초에 문제가 그 단어 뜻 아니? 이걸 묻고자 하는 의도가 아닐 뿐더러
만약 모르는데 넘어간 단어가 정말 내가 알아야 하는 중요한 단어였다면 상식적으로 그건 다른 지문 볼 때 반드시 보게됨
중요한 단어면 자주 나와야 당연한거겠지?
그 때 그 단어 몰라서 틀리면 그 때 가서 외우면 됨
몰랐는데 그 이후 지문에서도 계속 안보여서 딱히 사는데 문제없는 단어였다면? 외울 필요 없는거겠지
2. PART 7
이건 양치기 추천 안함
그냥 감 유지할 정도의 문제양이면 충분함
문제 풀이 때 추천하는 방식은
(1) 첫 문제 질문 먼저 읽고, 지문 처음부터 읽으면서 첫 문제 풀고, 첫 문제 풀리면 다음 문제 질문 읽고, 다시 지문 읽던거 계속 읽고
이렇게 와리가리 방식으로 푸는거 추천함
이건 토갤 눈팅하다가 토익강사 박혜원이 이렇게 풀라그랬다는 말을 봤는데
괜찮아보여서 차용함
토익이 문제 순서랑 지문의 순서가 많은 부분 일치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같이 풀이할 수 있음
(2) 지문 읽을 때 밑줄 긋는 포인트
1. 숫자: 무지성으로 그냥 숫자있으면 다 밑줄 그어 날짜나 가격같은거 있잖아
2. 고유명사: 회사이름, 나라이름, 주소, 사람이름 같은 고유명사는 무지성으로 밑줄 긋자
이렇게 하는 이유가
토익 출제 방식이
예:
(이중지문)
지문1: 13일에 삼성의 매니저 민수가 출장을 간다.
지문2: LG의 매니저인 수민씨가 13일에 결근합니다.
문제: 수민씨가 결근하는 날 무엇이 예정되어 있는가?
정답: 삼성 매니저가 출장을 간다
이렇게 출제가 됨 이게 그냥 고난도문제 출제의 한 축임
어렵다기보다 시간을 끌게하는거지.. 왜냐 찾아야하니까..
그래서 내가 위에 예시에 밑줄 그어놓은 부분에 밑줄을 미리 그어놓으면
연결관계 파악이 눈에 확 띄어서 수월해짐
리뷰할 때 추천하는 방식은
1) 틀린 문제만 리뷰하기
맞은 문제도 하면 좋지.. 근데 리뷰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리뷰 자체가 문제풀이에 비해 상당히 재미가 없고 지난한 과정임.
이 과정을 길게 해버리면 공부 자체가 노잼이 되어서 지속적으로 하질 못함
맞힌 문제는 내가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 정도는 다 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굳이 이걸 다시 발굴해서 저기 모퉁이에 있는 단어 하나하나 씹고뜯고 외우는게 출제 의도랑도 안맞고 굳이 필요가 없는 과정임
그리고 그렇게 하나하나 파내서 외운다고 그게 기억이 오래가긴 하나?
위에도 언급했듯이, 내가 안외우고 지나친 단어가 진짜 중요한 단어면 빈도가 높단 뜻이므로 다음에 무조건 다시 보게 되고,
그 때 몰라서 틀리면 그 때 외우면 됨
물론 찍었다면 리뷰해야함
2) 지문도 틀린 문제의 근거 문장만 리뷰하기
이유는 위와 같음
리뷰 시간을 최소화해서 진도를 빠르게 나가게 해 공부의 재미를 제고하고
중요성 떨어지는 것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
중요하면, 다시 나옴
이상인데
뭐 난 동의안하고 내 알아서 할건데? 그러면 나는 굳이 설득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그냥 스스로 방법으로 하길 바라고
나는 이렇게 했다는 내용이니 한 번 생각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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