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느 한 유튜버 채널이 논란에 중심에 있다 

구독자가 5000명도 안되는 소형채널에 속하지만 현재 이슈가 되는 상황으로 봤을때는 

여러 대형유튜브 채널 못지않은 파급력으로 논란은 점차 확산 되고 있다 

그 사건의 발단은 어느 한 유튜버가 필리핀에서 총칼무장 강도사건으로 인해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첫불씨가 시작 되었다고 한다

"어느 한 유튜버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 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보낸 제보자 가 있다

해당 제보자는 최근 논란의 이유와 내용들을 정리해서 보내져 왔으며 

그 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1) 강도사건 논란

  EPDTV 채널의 운영자는 24.3.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총칼을 든 강도로 인해 후원금액 전액 강탈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다행히 전혀 다친곳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해할수 없겠지만 사건발생후 그는 어떤한 신고와 대처를 하지 않은체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난후 모습을 보였습니다 

  총기강도를 당했는데 신고를 하지않고 어떠한 제스처를 취하지 않는 납득 할수 없었던 행보에 의문을 가진 시청자들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EPD는 경찰에 신고하고 인증을 남기 겠다고 했지만 사건발생 3달째에 접어드는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이나 인증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 하고 있습니다

2) 후원금액 미고지로 인한 후원금 사용처 불투명한 운영 논란

  EPD는 후원금의 20%는 본인 필리핀의 정착을 위해서 쓰기 위한 조건으로 구독자와 후원자와의 약속을 했으며

  " 나눔의 꽃은 회계 입니다 달에 한번씩은 내역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했지만 

  이후 후원금을 모두 받아 왔지만 1년이 가까운 시간까지 단 한번도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라이브에는 아이들 용돈과 선생님의 후원이 총 20만원을 후원금이 모여 졌으나 실제 전달된건 7만원 밖에 없었으며 

  이는 20%라고 애기했던 약속과는 70%의 수수료를 땐 것입니다

3) 공부쉼터와 공부방에 대한 논란

   공부방은 구독자와 후원자에게 부담을 야기하므로 개설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거짖 이었습니다

   여론을 의식해서 공부쉼터라는 개념으로 아이들 누구나 공구쉼터에 와서 독서실 처럼 이용하고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고 했으나

   어느순간 선생을 고용하고 음식, 용돈 , 메달 가진아이들에 대한 쌀지원과 추가용돈등 누가봐도 공부방입니다

   공부방을 개설해서 운영할수 있지만 구독자와 후원자를 속이고 공부쉼터라고 외치면서 결국은 공부방을 개설한 것입니다

   이에 구독자와 후원자는 전혀 예상치 못한 뒷통수를 일격으로 맞은 배신감과 속은 허탕함은 논란을 야기하기에 충분 했습니다

4) 아이들을 이용한 후원유도가 지나치다는 논란

 - 아이들이 수영장을 또 가고 싶어 합니다. 아이들이 원합니다. 아이들이 용돈을 안주면 분위기가 쌔해 집니다 

   후원은 아이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후원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어른이 개입해서 아이들을 핑계와 방패삼아서 후원을 유도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5) 구독자와 후원자 간의 소통 부재

 모 후원자가 공부방에 제공되는 맥도날드 음식들에 관해서 

"맥도날드 치킨은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예전처럼 아이들 마을에서 가계에서 치킨과 음식을 구매하면 

 다른 배고픈 아이들도 훨쒼 많이 먹을수 있다" 제안을 했지만 

 위생을 이유로 거절 했는데 반응이 좋지 못했습니다 

 EPD는 영상에서 종종 길거리 음식등을 아이들에게 사주었으며 현지인도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음식이었죠

 깨끗한 가계들을 사전답사 한번도 없이 이미정해진 결정을 하는건 설득력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죠

 이외에 다른 건의건도 있었으나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 습니다

 EPD채널은 EPD가 자비부담은 전혀 없이 운영되며 후원자의 100% 도움으로 운영되는 만큼 구독자나 후원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후원자는 EPD가 폐렴으로 죽어갈때 병원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도움을 준 분들 이므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여자이아와 남자아이에 대한 성차별

   "남자아이들은 같이 있으면 여자아이들을 괴롭히며 물건을 훔치는 부도덕 합니다 그래서 남자아이들을 받지 않습니다"

   사람은 남여노수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여자아이가 실수하면 경고와 주의를 아이 어머니에게 변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나

   남자아이는 애초에 그런 기회마저도 없습니다 현재 100% 여자아이에 대한 후원으로만 운영 되고 있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여자는 문제가 없으며 남자는 남자라서 부도덕 하다 라는 의미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7)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채널인가 의문  

   정작 도움을 받아야 하는 아이는 며칠씩 굶다가 비스켓으로 겨우 연명해가며 말라죽어 가고 있고 씻지도 못해 피부병에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에반해 부모가 아이를 잘 케어가 가능한 아이는 후원이 넘치고 있습니다

8) 본인의 이미지에 대한 과대 포장

 EPD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필리핀 한글학교로 선생으로 취업하고자 했지만 선생보조로 며칠동안 다니다 

 도중 하차한 사람입니다. 선생이 아니지만 자신을 대단한 사람인것 처럼 과대 포장하여 선생이라고 광고 했습니다 

 이건 사기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