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일차..... 시간 빨리 지나감.

윕 가기 위해 1시까지 뻐길라니 심심해서 10시에 나나 아고고 구경감. 옆에 옵세션 실물보니 예쁘장하게 생겼음. 멋도 모르면 걍 들어갈것 같았음. 옆에 레인보우4? 들어가봄. 들가니 다 아재임. 한 아고고걸이 나테 오고 싶다고 액션 취함. 그래서 쵸이스. 한 2분정도 호구조사하더니 바로 가격 흥정 들어감. 난 픽업할 의도가 없어서 보넴. 30분 있다 나옴. 클럽가긴 너무 이른시간이였음. 레인보우1 들어가봄. 똑같이 나테 액션 취하길래 쵸이스. 맥주 한병 시켜줫더니 내 손을 잡고 자기 몸을 더듬음. 글케 1시간정도 논거 같음. 다음에 픽업한다 그러고 나옴. 600바트뿐이 안나옴. 심심할때 가끔 오면 재미있을거 같음. 한 12시쯤 윕 도착. 사람 별로 없음. 내가 오니 어제 웨이터가 알아서 셋팅해줌. 혼자 1시간정도 놀고있을때 어제 나 좋아하다던 푸잉을 만남. 오늘 목적은 되도록이면 홈런 치자 마인드로 옴. 그 푸잉 테이블 합석함. 첨부터 부비부비하면 이상할것 같아서 살포시 터치하면서 매너있게 놀음. 술도 자기가 알아서 잘먹음. 술점 어느정도 먹었을때 로비로 나와 너랑 같이 있고 싶다 말함. 근데 자꾸 집에가겟다고 함. 우선 알았다 집까자 데려다 주겟다 말하고 테이블로 옴. 근데 내 양주 사라짐. 죳망. 밖에 나와서 푸잉하고 택시탐. 첨에 푸잉이 자기집 말한담에 내 무릎에 잠듬. 난 택시기사테 내 호텔로 가달라고 함. 음흉하게 쳐다보는게 아직도 생생함. 호텔로 와서 난 아무것도 않할테니 자라고 했음. 방까지 어찌어찌 데려옴. 들어오자 왠걸 푸잉이 더 적극적임. 결국 홈런쳤음.

결론
여자의 맘은 갈대같음.

혼자가는데 양주 또 사야함. ㅠ
재미없는글 읽어줘서 감사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