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오랜만이야~ㅋㅋㅋ요즘 여행 후에 일구한다고 돌아다니느라 글을 못싸질럿엏ㅎㅎㅎㅎㅋㅋㅋ각설하고
2주만에 기억을 끄집어 끄집어 후기를 싸질러볼께!
새벽에 그냥 도착해서 유심사고 숙소 에서 뻗어서 자고
호텔에다가 택시 불러달라니까 ㅇㅋ 하더라구 그거타고
왓포로 ㄱㄱ! 톨비 까지 합쳐서 한 300밧?제대로 기억안나
는데 그정도 나오드라 도착해서 내려서 보니까
와....번쩍번쩍 하드라 ㅋㅋ입장료 100밧 내고 들어와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볼꺼 진짜 많드라~안가본형들은
꼭가봐! 그리구 왓프라께우 인가 왓포 위에! 걸어서
가서 표끊으니까 아니시발 500밧?이게뭐야 하면서
욕하고 사고나서 알고보니 그거사면 티켓2장 주는데
그게 왓포랑 왓프라께우 두개 입장권....무튼 거기도
둘러보고 숙소가 딱 카오산에 있는 당뎀 호텔인데
거기까지 또 걸어가고 ㅋㅋㅋ나 태국여행 동안 택시
딱 3번탐ㅋㅋㅋㅋ암튼 땀뻘뻘 흘리면서 걸어서
카오산까지 가서 숙소 도착하니까 방시설은 갠춘함!
일단 샤워장이 전부 유리라서 다보임..존나야함ㅎㅎㅎ
그리거 여기가 ㄷ 자모양 호텔 내가 4층이였는데 창문 넘어
로 백누나들 옷갈아 입는거 보고..(이건 걍 대놓고 보임 그레서 대놓고봄)
그리고 옥상에 수영장에서 또 구경하고 쉬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태국와서 맛사지를 안받았다니!
하면서 발기차게 일어나서 맛사지 샵을 찾으러 싸돌아 다님
ㅋㅋㅋ그러다가 괜춘한데 있길레 들어갓더니 가격이
ㄷㄷ함...오일맛사 기본이 1시간에 500밧?정도
하는거 같던데 여기는 1시간에 1천밧 ㅎㅎㅎㅎ
나는 호구이기 때문에 결재! 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스파 마싸지 샵이드라 ㅋㅋ비싼이유가 있음...
무튼 들어가니까 이쁜 맛사지 누나 따라서 방으로
쫄래쫄래 따라 들어가니까 스파시설있고 마사지
침대있드라 그리고 언더웨어 하면서 뭐 건내길레
시발뭐지?하면서 보니까 망ㅋ사ㅋ팬ㅋ티ㅋ
ㅋㅋㅋ맨붕와서 이것만 입냐고 하니까 ㅇㅇ하드라...
무튼 누님 나가시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난 건전마사지 받으러 왔는데 뭐지 하면서ㅋㅋ
망사 입어서 그런가 혼자 망상하고힣ㅎㅎ
그렇게 스파하고 마사지 받으니까 졸 개운!
밤도 깊었겠다 카오산에서 유명하다던 더 클럽 ㄱㄱ
힣..아 근데 쓰다보니까 너무 길다..나중에 다시쓸께!
너무 기니까 5줄 요약
1.태국감
2.구경함
3.망사입고 맛사지받음 힣
4.더클럽감
5.글이 너무길다 다음에 뵈용

중간중간에 엔터 추가 ㅋㅋㅋ힣 고마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