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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토마토주스좌 경찰에서 잡는단다 어쩌냐ㅋㅋㅋ
- 관련게시물 : "토마토 주스가 되어버린..." 시청역 참사 현장에 놓인 조롱 쪽지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시청역 인근 추모 공간에 해당 편지를 남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희생자의 피를 토마토 주스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 담긴 글이다. 이 글은 사고 발생 사흘 후인 3일부터 잇달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2차 가해 논란이 거세게 확산하고 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시청역 교통사고 사건과 관련된 조롱, 모욕, 명예훼손성 게시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돼 피해자와 유족들에 심각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형법상 모욕죄와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찰, 시청역 사고 '조롱 편지' 작성자 내사 착수- 토마토 입건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7/04/ADKZ4AHJHBBUPIXEEEG4AYMEOI/ 경찰, 시청역 참사 희생자 조롱 편지 작성자 추적 중경찰, 시청역 참사 희생자 조롱 편지 작성자 추적 중www.chosun.com- 시청역 참사 현장에 끔찍한 '조롱 쪽지'…"CCTV로 색출하자" 공분https://m.news.nate.com/view/20240704n01423 시청역 참사 현장에 끔찍한 '조롱 쪽지'…"CCTV로 색출하자" 공분 : 네이트 뉴스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3일 온라인에 공개된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추모 현장 사진. 오른쪽 하단에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글이 놓여있어 논란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m.news.nate.com논란의 종이에는 "토마토 주스가 돼 버린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혔다. 끔찍한 사고를 당해 피 흘리며 숨을 거둔 참사 피해자들을 명백히 조롱하는 듯한 내용이다.누리꾼들은 게시물에 분노의 댓글을 적었다. 한 누리꾼은 "이건 현장 CCTV를 돌려봐서 (글 놓은 사람이 누군지) 색출해야 한다"며 경찰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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