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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살루트 가상전투

ㅇㅇ(125.176) 2016.01.17 22:13:34
조회 982 추천 1 댓글 1

이런게 하드모드에 들어가야 한다고오오오tumblr_inline_nxzqryCcGM1r3u1a0_500.pngtumblr_inline_nxzqs7vD7x1r3u1a0_500.pngtumblr_inline_nxzqth5l541r3u1a0_540.gif

The music cuts in here. Obviously there isn’t a full hidden track–instead, I’m pretty sure what plays is just MEGALOVANIA reversed (NEGALOVANIA?) You can listen to it here: https://soundcloud.com/scarodactyl/negalovania-grillby-bonus-boss-theme

tumblr_inline_nxzqy6opYC1r3u1a0_500.pngtumblr_inline_nxzr0i72nN1r3u1a0_540.giftumblr_inline_nxzr0uvEQ01r3u1a0_500.pngtumblr_inline_nxzr17LLRd1r3u1a0_500.png

The glasses scroll from right to left or left to right, and they get faster each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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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one gets really tricky, since the bubbles don’t move in straight lines and you can’t stop moving. It’s not impossible but I’ve never avoided taking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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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ometimes he just lets one of these loose. This one doesn’t look too hard to avoid, and it isn’t at first. But it can strike in the center or on either side, and he’ll sometimes do it in the middle of the other two att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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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you would guess from his defense, one hit is enough to take him down…but he immediately reignites no matter how many times you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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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ly way to make it stick is to make a detour to Hotland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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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carry the cup with you into the battle you have a new option in the act 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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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정말로 아름답지, 괴상한 꼬맹아. 새들은 노래하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날에는 말야, 너 같은 손님들이...

*언 제 나 옳 은 건 아 니 지

[버거 블래스터]

*흠? 당연히 내가 먼저 공격해야지. 그래서 '패스트 푸드'라고 하는거라고.

[당신이언짢아하는직원과싸울때나올지도모르는노래.mp3]

MISS!

*난 맞을 수가 없단다, 내 직장엔 의료보험이 없거든.

MISS

*너도 알겠지만, 내 불만에도 불구하고, 일이 조금 잘 풀리고 있었지. 언제나 밤낮없이 일만 하고, 짠 임금에 끔찍한 상사였지만...

MISS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승진이 이제 코앞이었지.

MISS

*그러나 이젠... 뭐, 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

MISS

*넌 절대 이런 감정을 이해 못 하겠지.

MISS

*노예같이 일해서, 겨우 삶을 제대로 고치고 있었는데...

MISS

*그러더니 웬 너같은 꼬맹이 살인마가 오더니 모든 걸 망치는거지.

MISS

*솔직히, 그러니까 내가 왜 노력했는지조차도 궁금해지더라고.

MISS

*결국, 뭐, 끝엔 아무것도 없는 거잖아, 그렇지?

MISS

*내가 다른 무엇보다 증오한 내 직업을 빼고는.

MISS

*그래도 임마, 뭔가를 증오한다는 건 최소한 증오할 게 있다는 거잖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 보단 낫다고.

MISS

*이게 말이 된다고 보여?

MISS

*다른 얘기로 보자면... 넌 내가 더 이상 잃을 게 없다고도 할 수 있겠지.

MISS

*아, 내 말이 바로 그거긴 한데...

MISS

*넌 그렇게까지 이상하지 않아, 괴상한 꼬맹아. 네 안에 있는 게 보여. 뭐, 넌 내가 절대 네가 하는 짓을 이해 못할거라고 생각했냐? 지금 재밌어 하는 건 알아. 하지만 환상은 환상이고, 그래서 네가 이러고 있는 거겠지. 너도 알고 있었지, 맞지? 너도 언제든 멈출 수 있는 걸 알잖아. 이제 그만둬 보는 게 어때?

MISS

*아, 그냥 말이라도 해 봤지. 하지만 너한테라면, 그냥 환상은 아닐거라고.

MISS

*어쩌면 반대로, 이건 모두 너한테 아무것도 아닌 환상인가? 그럼 상관없어.

MISS

*아니면 만나는 사람을 모두 머릿속에서 죽여버리는 누군가가 괜찮은 만큼 괜찮을 지도.

MISS

*내가 지금 말 거는 사람일까, 응? 내가 말했다시피, 넌 큰일났다고, 꼬마 친구. 그 지루함의 감정 말이야.

MISS

*그래서, 가치가 있었는지? 네가 지금 하는 일이? 모두를 죽이고 또 죽이는 게?

MISS

*잘 모르겠는데... 대화 같은 걸 시작하는 것 보다 재밌었나? 데이트를 하거나 그런 것 보다?

MISS

*그게 공허감을 채워주었나? 예전보다 더 낫다고 생각이 들어?

MISS

*하지만 넌 지금 듣지도 않고 있지? 전혀 아니지. 네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듣는 사람이었다면 이러고 있지도 않았겠지.

MISS

*아니면 듣는 사람일지도. 그래서 이러고 있는 건가? 다른 사람이 너한테 뭐라고 하나 보려고?

MISS

*다른 사람이 너한테 어떻게 반응하나 보려고? 다른 사람이 어떤 비밀 같은 걸 보여주지 않을까 하고?

MISS

*뭐, 혹시 그렇다면, 내가 시크릿 트릭을 하나 보여줄 테니 기뻐하라고.

MISS

*그래. 바로 네가 계속 원하던 게 아닌가? 내가 결국 뭘 할 지를 보는 것. 내 시크릿 트릭으로.

MISS

*그래서 내가 너한테 보여주려는 거야. 하지만 넌 좋아하진 않겠지. 장담할 수 있어.

MISS

*사실, 나도 내 시크릿 트릭을 좋아하진 않아. 내가 싫어하는 종류라. 그래서, 흐, 내가 너한테 이걸 보여주기 전에 죽어주지 않겠냐?

MISS

*아, 싫은가 보군. 뭐, 살아남아 보시지, 그럼 내 시크릿 트릭을 보여줄 테니!

[Survive]

*....

*..........

*.....................이거 매우 여어어어엇 같을거다.

[화면이 갑자기 상점 화면으로 전환된다.]


*어서 오세요! [산다] [판다] [말한다] [떠난다]


[말한다]

*당신

*상점

*시크릿 트릭

*삶의 교훈


[말한다 -> 당신]

*지금 이게 내 천성이라고 할 수 있지, 괴상한 꼬맹아. 그리고 난 이게 싫어...


[말한다 -> 상점]

*아무것도 아닌 상점에 잘 오셨습니다. 파는 물건은... 아무것도. 넌 여기 영원히 있게 될거다. 나처럼.

*엿 같지.

*그래도 야, 죽는 것 보단 낫잖아.

*아마도.


[말한다 -> 시크릿 트릭]

*바로 이것이다, 괴상한 꼬맹아.

*상점에선 누군가를 공격할 수 없지. 웃기지만.

*상점은 사거나 파는 곳이지, 공격하는 데가 아니니까.


[말한다 -> 삶의 교훈]

*가르쳐 줄 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 이게 네 삶이다. 영원히.


[산다]

*말했다시피, 여기서 파는 물건은 아무것도.


[판다]

*사는 것 역시 아무것도.


[떠난다]

*어서 오세요!

*하, 놀랐냐? 이 상점 바로 밖에 또 다른 상점을 열었지. 그래서 나가면, 바로 들어가게 되는거다.

*난 그렇게 똑똑하진 않지만, 괴상한 꼬맹아. 상점에 대해선 잘 알지.


[말한다 -> 상점을 나가기(NEW)]

*그건 불가능해, 괴상한 꼬맹아.

*넌 여기 갇혀서, 문간의 종소리를 영원히 들어야 하지.

*내 개인적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말한다 -> 영원히(NEW)]

*잠이라도 자는 건 어떠냐? 괴상한 꼬맹아, 그래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난 일 하는 중엔 언제나 자니까.


...

...

...

[산다]

*말했잖냐, 여기서 살 수 있는 건 아무것도.

[구입합니까?]

[당신은 아무것도를 하나 구입했다. 당신은 그걸 가방에 넣었다.]

*어?

[구입합니까?]

[당신은 아무것도를 하나 구입했다. 당신은 그걸 가방에 넣었다.]

*잠깐...

[구입합니까?]

[당신은 아무것도를 하나 구입했다. 당신은 그걸 가방에 넣었다.]

*야 잠깐 이게 뭐-

[구입합니까?]

[당신은 아무것도를 하나 구입했다. 당신은 그걸 가방에 넣었다.]

*이게 대체 무슨-

[구입합니까?]

[당신은 아무것도를 하나 구입했다. 당신은 그걸 가방에 넣었다.]

*...

[구입합니까?]

[구입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

*...

*상품을... 다 사버렸군.

*그럼 문을... 좀 일찍 닫아야 겠군.

*헤...

[다시 전투 화면]

*날 살려줄 순 없을까?

HIT!

*...아닌가...보군...응?

*헤... ...옛날 상사를 보러 가야 될 것 같군... 내가 다시 망쳤다고 얘길 하러...

*바지를 올리고... 그...뒷골목...여자애들을...다시 볼 수 있다면......

............................

............................

*당신은 아무것도를 모두 버렸다. 당신의 가방이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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