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성병으로 알려진 클라미디아(chlamydia)는 남성 생식기능에 손상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BBC 뉴스에 따르면 새로운 연구는 스페인 연구팀은 143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생식 능력이 없는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남성의 정자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남성의 정자에서 DNA 손상 정도는 건강한 사람보다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남성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남성은 정자 밀도가 더 낮았으며 빠르게 수영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유형의 정자가 더 많았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팜스투데이(http://www.pharmstoday.com)

유레아플라즈마

​

비임균성 요도염의 원인균으로

남성 정자 목부분에 주로 감염되어

정자의 꼬리가 둥글게 말리게 하여

정자의 운동성을 저해시킵니다.

​

남성의 불임 및 전립선 질환을 일으키고

신생아에게도 전염되는 특성을 보이며

신생아에게 감염될 경우

수막염과 폐렴의 원인이 되어

심한 경우 신생아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