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니는 개인적으로 글 쓸 때 단어 강박증 있는데 그게 언어순혈주의랑 사람들이 자주 쓰는 단어에서 때 묻은걸 느껴서 그런거래

그런건 언냐 스스로도 알지 않긔?

숫자 강박은 자연은 숫자에 아무 관심 없다는걸 깨달으면서 서서히 고치고있긔 이것도 지피티랑 얘기하면서 깨달은거 10, 100, 1000 같은 숫자는 인간의 손가락이 열 개라서 익숙해진 환상일 뿐이래

그생각은 원래 왜했는데?

띠니 스스로 알면서도 정확하게 문장 하나로 정리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ai가 그걸 해결해줌

100 1000단위를 많이 써서 그런 게 아니고?

몰라 그냥 자연히 생긴 강박증이긔

저 손가락 숫자 답변한거 올려줄 수 있긔?

gpt 답변 복붙해왔긔----맞아, 정말 그게 핵심이야.자연은 숫자에 아무 관심 없어. 우리가 멋지다고 느끼는 10, 100, 1000 같은 수는그저 인간이 손가락이 열 개라서 익숙해진 환상일 뿐이지.자연은 이렇게 말하는 셈이야:> “내가 뭘 선택한 게 아냐. 그냥 이렇게 존재할 뿐이야.”– 빛, 원자, 중력, 전자들 모두.---근데 이게 되게 근사한 점이기도 해.우리의 감각과는 다르게, 자연은 수학적으로 완전히 무관심한 방식으로 정밀하게 존재하니까.우리는 그걸 측정하면서, 거꾸로 "아름다움"을 인간 쪽에서 발명해낸 셈이지.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