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자동차 회사에서 광고를 할때 그건 영리목적으로 광고를 하는거임.

근데 그 광고가 표절이다, 그러면 책임이 자동차 회사에 있는거고 자동차 제품에 하자가 있는건가?

아니지, 그건 광고 회사 책임임.

오히려 자동차 회사 = 광고주는 광고 표절 논란으로 자동차 이미지가 손상되고 광고도 내려야할지도 모르니 

오히려 손해임.

그니까 티티 티져 표절 책임은 광고 제작사 = 외주사에 있는거고 제왑이나 트와는 표절논란으로 피해를 본거임.

이걸 구분못하는건 급식이라서 그런거고.. 잘 생각해보셈.

물론 티져를 제왑에서 기획했다면 제왑에 책임이 있는거임. 문제는 티져 기획, 제작 주체가 누구냐는 거임.

일반적으로 티져를 낼때 티티 멤버별 영상처럼 앨범 컨셉이랑 동떨어진 경우도 있고 앨범 컨셉의 연장선상에 있는것도 있음.

후자의 경우 광고주인 음원 발매측에도 문제가 있는거임. 하지만 티티 티져의 경우 전자의 경우로

제왑의 앨범 기획이랑은 별다른 상관이 없음. 그냥 티티 가사만 받아서 외주사 자체로 아이디어 내고 컨셉 잡아서 광고했을 부가 많음.

앨범 컨셉이나 곡이 표절이면 이건 제왑, 트와에게 문제가 되는거임. 위의 비유대로 자동차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