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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사건

파즈 2006.07.07 20:59:15
조회 706 추천 0 댓글 12


나한테 태클걸지마 공인된거임 ㅋㅋ 1. 미겔트롤후장파열사건 미겔 정모에서 사기꾼한테 단체로 낚여서 비싼 돈을 주고 술을 마시고 헤어졌다. 그날 사기꾼과 같이 사라졌던 트롤이라는 여자는 담날 아무렇지도 않게 새벽까지 편의점에서 캔커피 하나 마시며 그와 4시간 버티다가 첫차타고 헤어졌다는 글을 남겼으나 사기꾼과 그녀와의 썸씽이 의심되면서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대된 사건.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마시며 그와 함께 4시간동안 기다리다 첫차타고 집으로 돌아갔다는 그녀의 글은 수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진위를 의심받았다. 한편 트롤이 피똥을 쌌다고 글을 남김에 따라 격렬한 썸씽에 따른 후장파열이 의심되었다. 2. 대세는 전략 자살사건 대세는 전략이라는 희대의 악플러를 디시측에서 고소하였으나 그는 이미 몇달전 자살했음. 3. 룸겔 뱅뱅사건 평소 룸겔에서 뱅뱅이라는 놈이 자기는 최상위 부유층이라며 다른 사람들을 깔보는 리플을 자주 남겼으나 타 사이트에서 우연히 같은 닉네임을 사용하다가 정체가 발각되면서 그의 얼굴, 학적, 가족사진, 전화번호까지 유출되었던 사건. 그가 짓껄였던 자기자랑은 모두 구라임이 확인되었으며 단국대 치의대에 재학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건은 각 언론사에 제보되었으며, 단대 치의대 학과장에게까지 보고되었다. 4. 토이겔강간사건 중3짜리 토겔러가 정모에 나간후 고1짜리 여자애랑 친분을 쌓고 하루는 고1짜리 여자애가 중3자리 남자애 집을 놀러갔다가 강간당한 사건. 한때 진위가 의심받았으나 고정닉들과 당사자의 챗팅내용이 유출되면서 진실임이 확인되었다. 5. 홍어낚시사건 어느날 미겔에 홍어를 잡은 사람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는데 그것은 홍어뱃속을 갈라보니 파나소닉 디카와 책, 콘돔 소주병이 들어있는 놀라운 사진이었다. 그러나 책이 물에 별로 젖은 흔적이 없고 "구란두서우얼"이라는 제목이 그랜드 서울을 홍보하기 위한 낚시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면서 의혹은 일파만파로 번지게 되었고 디시측은 격렬한 비난을 받았다. 한달후 김유식대표는 경희대 강연에서 홍어의 진실을 묻는 한 학생의 질문에 "홍어는 파나소닉의 사주를 받은 낚시가 맞다"고 밝혀 의혹은 일단락되었다. 6. 정사겔 전여옥 간담회 2004년 후반 열린우리당 지지성향이 강했던 정사겔에서 전여옥과 토론하는 간담회를 주최했다. 당시 정사겔러들은 전여옥을 말빨로 박살내고 오겠다고 했으나 오히려 전여옥의 말빨에 휘말려 제대로 까지도 못하고 간담회가 끝났다. 이때 생겨난 신조어가 '키보드워리어'이며, 이 사건을 계기로 정사겔은 한나라당성향의 지지자가 대거유입되면서 현재의 찌질겔로 변모했다. 7. 패겔사빅사기사건 패션하의겔에서 한 사람이 사빅이라는 고가의 청바지를 저렴한 가격인 10만원에 미국에서 직접 사올 수 있다고 하여 8명이 10만원을 입금하고 구매했으나 사실은 2만원짜리 가짜였다. 그러나 정작 이 바지를 구매했던 8명중 아무도 그것이 짭퉁임을 가려내지 못했고 다들 사진 인증해놓고 사빅을 싸게 샀다고 좋아했다. 나중에서야 사진을 본 누군가의 의혹제기로 인해 진실이 밝혀졌으며 사기꾼은 사기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결국 고소까지 이르지는 않았고 상호 합의하여 종결된 사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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