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1: 빌 시몬스가 TNT는 NBA 거래를 놓칠거라고 했던데 이게 애우한테 뭔 의미임?

멜처: 의미가 크긴 하지. 많은 분석가들은 이게 애우의 입지와 중요성에 도움이 될거라고 믿고 있다만 유동적인 부분이 너무 많아서 계약이 체결될때까지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음.

유저 2: 저기 워너는 말 그대로 돈을 잃고 있음. NBA를 감당해낼 여유가 없다고. 성과가 저조한 쇼에 왜 큰 돈을 투입하겠음? 지네 스튜디오에서 재방송을 내보내고 비용을 절약하고 시청률을 회복하는데에 집중하겠지.

유저 3: 다이너마이트는 말 그대로 매주 최고의 논-스포츠 쇼 (???)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어. "와! 실적이 부족하네!"

멜처: 이래서 애우 발작 신드롬이 정말로 존재하는거임.

유저 4: 도대체 뭔 영역에서 애우가 성과를 내고 있는데?

멜처: 그런건 개럿한테나 물어봐. 답을 자세히 줄테니까. (대충 의역: 아 모르겠고 딴 사람한테나 물어봐.)

유저 5: 애우는 시청률이나 수익 창출과 관련되지 않은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줘야만 할텐데.

멜처: 2019년에 너가 "2024년에 매출이 2억 달러에 육박해지고 2025년에 이를 넘어설것"이라고 말했다면 지금 꿈꾸고 있는거라고 답했을거다.

유저 6: 제리코와의 계약으로 7억 5천만 달러를 지불하고 2억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라.. (비꼬는 발언) 아직도 지고 있긴 하네?

멜처: 진심으로 물어보는건데 왜 그리 다쳐있는거야? 그리고 애우 발작 증후군이라는 말에 화내는 인간들을 위해서 매일 여기서 예를 하나씩 볼수 있어. 누가 그런 말에 논쟁을 벌일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