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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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만화 보고 청바지 길들이기 싱붕이는 이번에 일본 복각 전문 회사 풀카운트에서 만든 논워시(리지드) 청바지를 구매했다. 이런 논워시 청바지들은 입기 전에 길들임 작업이 필요한데 만화 위치 워치에 나온대로 길들여보려고 한다. 우선 풀빼기 한국 청바지 씬에서는 소킹이라고 부른다. 대야가 없어서 울세탁 코스로 설정한 후 온수를 받고 2시간 방치함 2시간 기다려서 풀을 뺀 다음 단계는 세탁. 마침 세탁기에 데님 코-스가 있어서 곧바로 세탁 조짐 그다음 건조기 건조 이거는 일본이든 한국 청바지 씬이든 극단적으로 의견이 나뉘는 갈드컵 주제인데 확실한건 어느쪽이든 건조기파는 소수임 쨋든 만화에 충실하게 건조기로 조짐 건조기로 조지고 나니 확실히 사이즈가 확 줄었음 보통이라면 여기서 끝이지만청바지에 진심인 만화 주인공은 여기에 또 풀을 먹인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이딴 짓까지는 보통 잘 안함;; 이새끼 존나 진심임... 하여튼 풀을 잘 먹여준다 풀이 잘 들어간 청바지의 모습뒤집어서 말리고 나면 최강의 데님이 완성된다고 한다 이렇게 하고 어제 출근했고 어제 퇴근 후... 최강의 데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스꽝스러운 자세를 한번 해 주고 평생의 주름을 각인시켜주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사무직이기 때문에 청바지를 입고 출근할수도 없고 출근해봤자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청바지 페이딩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당분간 만화 내용처럼 헬스할 때 사용하고자 한다... 작성자 : 기신고래(진)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앱에서 작성

냉국수

2025.07.22 06:29:06

조회 18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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