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은 전혀 몰라도 영어로 회화 하는데는 별 지장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어릴적에 캐나다에서 2년 가량 살다 와서 외국인들하고 회화 하는데는 별 지장 없는데 문법은 거의 모르거든요. 사실 그래도 말 나오는 대로 영어 하다 보면 문법상 틀린 부분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방학 동안 영어 학원을 등록해서 다니려고 했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무슨 접속사니 뭐가 뭐니 선생님이 뭐라고 하시는 것 같긴 한데, 90% 정도가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들... 솔직히 저런 문법은 어느정도 회화를 해두고 배우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영어가 그리 어려운 언어가 아님에도 저런 문법 위주로 학습을 하다보면 어려워 하고 질리는게 당연할 듯 싶네요...   영어 실력 가장 빨리 증진 시키는 방법은 , 문법책 파고 들면서 영어 학원 등록 하는것 보다는, 그냥 어학원( 삼육 어학원 같은 경우는 두달에 7만원 정도 밖에 안하더라구요.. ) 등록해서 외국인들과 대화는 식의, 회화 위주 공부일듯 싶어요... 물론 단어도 중요하구요. 또 쉽던 어렵던, 원서로 된 책들 구해서 읽는 것도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