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하루 한시간 공부할 자신잇어 .. 아니 두시간 까지도! 나 지금 건축과 학생인데 영어를 졸라못해 지금 86년생이고 이제 군대가려고 휴학중이야.. 근디 이거 무슨 시험을 볼라치면 무조건 영어가 발목을 잡네.. 영어는 그나마 고딩때 가장 좋아하는과목이라 2등급 나왓어.. 문법은 다틀렷어.. 내 때는 문법이 많아야 세문제라 문제가.. 문법책을 끝까지 한번 본적이업어.. 어휘도 그리 잘아는 편은 아니고.. 수능은 대충 끄적끄적 넘어왓는데 이거.. 사회에 나오니 끄적끄적으로는 절대 안될듯해.. 고딩이랑은 문법 중요도가 차원이 다르고.. 어휘수는 수십배가 되니.. 내가 공익이라.. 주말이랑 밤에 시간이 남아서 목표를 딱 두개 정햇어 영어랑 운동 쪼잔하게 시험 하나 준비하고 이러면 평생 끌려다닐꺼같애.. 아얘 영어를 정복하고싶어.. 왠만한 시험은 다 카바 가능하게 (이건 좀오바지만..) 기본 베이스를 끌어올리고 싶어.. 뭐부터 공부해야될까.. 지금 고등학생용 문법책 공부중.. 두줄요약 이제 공익준비중이야 사회에나오니 영어 수준이 존내 높아 공익기간동안 본좌가 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