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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다른글. 이게 현실? 아님 이새끼가 사람이 덜된거?

오레오(61.247) 2009.11.11 09:48:18
조회 396 추천 0 댓글 4

물론 편입할 때만은 전적대고뭐고 다 필요없고 영어성적이 최고라는 것이 개념이다.

 

 

그러나, 최종졸업대학을 수료하고 난뒤에는 다시 모든것이 종합적으로 컴백하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 학점기입

 

일단 편입이후의 평점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3.0 이하는 지원자체가 안되니까 참고하도록하자.

편입후대학만을 기준으로해서 3.0 이 안되면 아웃이다.

 

98%이상 50대 대기업에서는 최종출신대학 평점을 최후로 기입한다.

편입전후 성적을 기입하는데, 최종은 편입후 성적을 기록하니 편입대학에서의 평점은 엄청나게

중요하다. 평점에서 말아먹으면 그냥 취업자체를 포기하고 자영업해야하거나 전적대로

다시 돌아가야한다.

 

 

★서류평가

 

 

서류평가시 대다수 기업들이 기준표가 있다.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요정도라고 대충보면된다.

 

100점 서울대, 연대, 고대

90점 서강 성균 한양 중경외시

80점 동국 건국 아주 홍익

70점 국민대 숭실대등

60점 서울산업대 윗대학분교등

50점 기타대학

 

* 상경계열이면 우대하므로 플러스점수가 있다.

* 기타 토익등 스펙은 기본적인 차등점수에 따라 당연히 차등점수가 있다.

 

당연히 전적대도 기입하며, 전적대와 편입이후의 대학레벨을 합산하여 평가한다.(A+B / 2)

어떤형태로든 감점이 이정도 존재한다.

 

서강대에서 연대 편입 -> 95점

중앙대에서 서강대 편입 -> 90점 (그러나 면접시에는 + 알파요소가 좀더 있어 서성수준으로평가)

국민대에서 고려대 편입 -> 85점

지방분교에서 동국대편입 -> 70점

전문대에서 고려대편입 -> 75점

 

 

이런형식의 감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것은 과에 따라 당연히 차별적 대우를 한다. 이것은 취업생들 전체의 차별요소이기도하다.

상경계열에 플러스점수가 들어간다.아예 지원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영업직에서만 지원가능.

 

 

★ 면접

 

 

면접때는 더욱 압박적 전적대 조사가 들어간다. 물론 편입이후, 전공평점 너무나도 중요하다. 거의

엄청난 영향을 주지만 (전체 모든 취업생들) 전적대 레벨과 평점도 어느정도 참고한다.

 

 

 

고로 편입이후에서의 학점관리 너무나도 중요하다. 학점이 어정쩡할 경우도 답 안나온다.

전적대가 중요하다.

전적대에 따라 차별은 다르겠지만, 전적대가 좋을수록 전혀 다른 대접을 받는다.

 

 

 

 

★ 편입여부 떠나 모든 복수학위자에 대해

 

그리고 100대 대기업 인사과장들을 중심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복수전공 거의 인정못받는다.

본과 중심으로 평가해서 살짝 참고만 할뿐이지 경영 복수전공한다고 해도 거의 인정못받는다.

대다수가 참고만 하거나 거의 보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

(참고용)

 

 

 

복수전공에 대한 기업체의 관점을 조사해본결과,

 

2003년 과거에는 67%가 참고만 할 뿐 20%는 기피대상이였을 정도였으나

 

현재는 40%가 가산점을 주고 (60%는 아니긴하지만) 있는 것으로 봐서

 

주전공자에 비해서는 차별을 받고 있어도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정도범위내에서 이익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전공이 공대 (취업잘되는) 이면서 경영, 경제를 복수전공할 경우는 분명히 이득이 되지만,

 

전혀 맞지 않는 케이스, 인문대, 사회대에서 경영경제복수전공은 아예 안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을정도로 이득이 없는것 같습니다.

 

 

 

 

 

 

2003년 자료 ---------------------------------------------

 

진행자: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마다 복수전공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학문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인기 학과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도입된 복수전공제가 기업들의 외면으로 취업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복수전공과 취업 현황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복수전공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답변 : 누구나 다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콕 집어서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닐텐데요~
입학 때 선택한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다양한 학문을 배우려는 학생에게 2개의 전공을 수학할 기회를 주는 제도가 바로 복수전공제입니다~ 1996년 학부제 도입과 함께 대부분의 대학이 도입하고 있는데요~
복수전공을 할 경우 부전공과는 달리 2개 이상의 전공 분야 학위를 취득합니다.
대학마다 운영방법은 다르지만 보통 130~140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제1전공과 병행해 40~60학점을 이수하면 또 하나의 전공 학위를 부여합니다.
일부 대학은 복수전공자의 경우 4년 졸업 후에 제2전공 학과에서 1년을 더 수강해 5년 만에 복수전공 학위를 주지만 최근에는 이수 학점을 줄여 4년 동안 두 개의 학위를 받을 수 있는 대학도 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얘~ 최근에는 대졸자들의 취업이 점차 어려워지면서~ 2개의 전공을 선택하는 복수전공자들이 늘고 있다고 하던데요~
실제....최근 취업을 위해 복수전공을 선택하는 대학생들이 얼마나 늘고 있는지요?

답변 : 예~ 잡코리아가 올 2월에 졸업한 대졸자 1,584명을 대상으로 ‘복수전공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39.1%, 즉 10명 중 4명 정도가  복수전공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적은 숫자는 아닐텐데요
특히 이들 복수전공자 가운데는 여학생(42.8%)이 남학생(36.5%)에 비해 6.3%포인트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구요~
전공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이 57.3%, △상경계열 50.2%로 △이공계열(31.8%)보다 복수전공자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행자 : 네~ 그렇군요~ 그렇다면 이렇게 복수전공을 선택하는 대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답변 : 복수전공을 한 이유로는 △‘취업을 위해서’란 응답이 39.5%로 가장 많았는데요~ 이는 전공을 한개라도 더 이수해서 좁아진 취업 관문을 통과하겠다는 취업준비생들의ꡐ보험심리ꡑ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외에도 △‘학문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가 32.9%, △‘학부제 시행으로 복수전공이 수월해졌기 때문에’란 응답이 15.6%, △‘원래 전공이 비인기 학과여서’가 6.1%로 조사됐습니다.

반면에, 복수전공을 하지 않은 대졸자들(964명)들 가운데는 △‘두 가지 전공이 부담스러워서(31.1%)’, △‘한가지 전공을 깊이 공부하려고(26.5%)’, △‘취업에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16.1%)’, △‘학점이 미달되어서(3.2%)’ 등의 이유로 복수전공을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행자 : 복수전공을 선택하는 가장 많은 이유로 바로 이 “취업”이 꼽혔는데요~ 선택하는 복수전공 과목도 취업이 잘 될 것 같은 학과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학생들이 어떤 과목을 복수전공 과목으로 많이 선택하는지요?

답변 : 네~ 복수전공 선택과목으로는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은 △경영학과가 전체 복수전공자(620명)의 21.6%로 단연 으뜸이었는데요~ 이밖에 △컴퓨터공학 11.5%, △정보통신학과 △영어영문학이 각각 5.2%, △무역학과 4.4%, △호텔/관광경영학 4.2% 순으로 주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학과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진행자 : 예~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을 위해 한 과목을 전공하기도 벅찰텐데~ 2배로 공부해야 하는 복수전공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실제 취업에 도움이 많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답변 :예~ 하지만, ‘복수전공이 취업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는 복수전공 졸업생의 26.3% 만이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는데요~ 49%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답해 복수전공 여부가 실질적으로 취업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올 2월 대졸자를 대상으로 한 복수전공자와 단일전공자의 취업현황을 보면, 복수학위자의 취업률은 36.1%로 단일전공자 35.7%와 별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행자 : 예~ 그렇군요~ 그렇다면 기업들의 입장에선 이 복수전공자에 대한 대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채용시 우대를 해주나요?

답변 : 취업난으로 대학마다 복수전공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선 제2전공을 아예 무시하거나 입사원서를 내는 자격 정도로만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1,4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복수전공여부는 △‘참고사항만 될 뿐이다’란 의견이 67.4%로 가장 많았습니다.
‘오히려 기피한다’ 는 의견도 20.2%로  ‘우대한다’는 기업(12.4%)보다 많았는데요~
특히 학과 제한이 있는 직군의 채용일 경우에는 지원자의 제1전공을 보고 뽑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시 ‘복수전공자를 우대한다’는 기업으로는 △공공기관이 27.3%로 가장 많았으며, △벤처기업 12.6%, △중소기업 12.5%, △외국계기업 11.1%, △중견기업 9.6%, △대기업 7.7%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진행자 : 시간을 쪼개어 어렵사리 복수전공을 했다고 해도 실제 취업 현장의 분위기는 많이 다르다는 말씀이시군요~

답변 : 네~ 실제 S그룹의 한 인사담당 부장은 ꡒ학과 제한이 있는 직군은 지원자의 제1전공을 보고 뽑으며 복수전공은 참고사항일 뿐ꡓ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D그룹의 인사팀 과장도 ꡒ최근 복수전공자들의 지원이 늘고 있으나 실제 전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자연스럽게 제1 전공에 무게를 두게 된다ꡓ고 인사방침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D그룹이 경우 지난 하반기에 공채를 마친 결과 200여명의 신입사원 중 복수전공 덕을 본 경우는 5%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 예~ 그렇다면 이렇게 어렵게 2개 전공을 공부했는데요~ 복수학위가 취업현장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은 왜그럴까요? 원인이 있을 것 같은데요?

답변 : 예~ 취업전문가들은 복수전공자에 대한 학사관리가 허술한 것도 기업들이 복수전공자를 외면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는데요~
많은 대학은 복수전공을 따기 쉽도록 전공필수 과목을 없애거나 제1전공이든 제2전공이든 40~60학점만 이수하면 학위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이름만 복수전공일 뿐 학생들은 3, 4학년이 배우는 고급과정을 외면하고 기초 과정인 1, 2학년 과목으로 이수학점을 채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복수전공자가 대거 몰리는 일부 인기학과의 경우 학사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졸업논문을 제출하지 않아도 학위를 주는 경우도 생기고 있는데요~.
복수학위가 취업현장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측의 체계적인 학사관리와 복수전공제에 대한 심도 높은 보완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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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자료

 

 

한편 인사담당자 역시 상경계열을 복수전공한 학생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인사담당자 249명을 대상으로 ‘복수전공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주고 있는가’에 대해 40.6%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 상당수는 상경계열(68.3%) 복수전공자에게 가산점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공학계열(10.9%) 사회계열(6.8%) 인문어학계열(5.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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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직장인 맞으세요? 취업이 님께서 말한 것처럼 저렇게 단순히 수치화로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거기에다 복수전공 생각보다 차별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들어야 하는 학점도 동일하니까요...그리고 기업에 따라 중요시하는 것도 다 다르고요. 기사 몇개에 나온 것으로 사회가 돌아가는게 쉽게 정의가 된다면 인생사가 다 자기 마음대로 되게요? 현실적인 것이 아닌 탁상공론적인 이야기로 마치 자신의 말만이 진리다라는 투라 참으로 기분 나쁘네요...ㅡ.ㅡ;; 거기에 자료들은 대부분 옛날자료들이고...괜히 잘모르는 사람들만 오해하게 될까 우려됩니다. 09.08.22 22:30
그런 케이스는 아마도 전공과 연계가능성이 높은 경우, 가령 공대와 경영학과 뭐 그런 경우가되겠지요. 쌩뚱과 끼리의 경영학과의 복수전공은 당연히 차별이 존재합니다. 후자의 경우는 거의 합격하기 어려운게 현실. 그런 경우의 복수전공은 후자를 의미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윗글에 저항하고 싶으시다면 행동으로 결과로서 개인적으로 기업체에 대응하시길...... 애꿎은 저에게 난리 피우지 마시고..그리고 윗 계량화는 서류평가위주로 적시된 것입니다만. 그리고 그냥 기회를 주니까 기회라도 어디냐하는 마음이겠지요.하지만 종결까지는 대단히 어려운 것만은 사실이죠. 09.08.24 22:49
주전공위주에서 참고정도. 주전공이 어문(영중일위주), 공학(공학도 취업잘되는 쪽으로의 공학) 요정도에서 경영학과와 접목하는 정도라면 커버가 되겠죠. 후자쪽은 + 이고.. 그리고 입학시에 상경계열과 인문사회대는 입학수준차이도 엄연히 있는데 거져 먹으시려구요? 그럼 죄다 대학이름만 보고 대학을 가게요. 증권사 지점영업의 경우도 열린채용하지만 인문대 + 경영 복수 거의 안뽑혀요. 예를들어서.. 09.08.24 22:55
뭐라는건지,,제가 언제 인문에서 상경으로 복수한다고 했나요? 거저먹긴 뭘 거져먹어요? 글고 아랫글 보니 아직 취업경험도 없으면서 결국 기사쪼가리 몇개 읽고서 하는 소리 맞네요. 무엇보다 제가 글쓴이유는 마치 이것만이 진리고 나머지 예외는 없다는 님의 태도때문입니다. 생각보다 실제 대기업취업자들 살펴보면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기업마다 중시하는 부분이 다 다르기 때문이죠. 저렇게 모든 기업을 일률적으로 공식화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보니 많이 어린것 같네요..탁상공론적이지 말고 현실을 보세요. 09.08.27 22:40
중하위권 이하의 학벌에 상경계 전공 아니여도 대기업 증권사에 합격한 사람 제 주변에만 여러명 있습니다. 심지어 철학과 토익시험도 본적없고 연수, 인턴경험도 없는데 합격한 사람있고요, 반면 상위권 학교에 상경계이고 연수경험, 토익고득점, cpa1차 합격에도 지원한 모든 곳에 다 떨어져서 유학간 사람도 있고요. 님의 말처럼 세상은 그렇게 공식처럼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게 제 바람 같나요? 제가 보고 들은 사례들이지...글고 전 어차피 님의 글대로여도 거의 손해볼게 없는 사람이고요. 09.08.27 22:38
님께서 그런건 예외라고 말할것 같지만 예외라고 하기에는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너무 많습니다. 단지 스펙은 확률의 문제이지 공식이 아닙니다. 참고로 이렇게 긴 글 남기는건 님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고 님의 글을 읽고 오해하게 될 사람들을 위해서 쓴겁니다. 이 아랫글에서는 전적대가 어떠냐에 따라 차별이 심하다고 글썼던데 순수학은제 출신이면 스펙쌓기 바쁘겠네요. 대기업에서의 전적대 차별 만회하시려면 보통 힘든게 아니잖아요? 이런글 쓰며 남 신경쓸 시간 없을것 같은데요?? 09.08.27 22:39
원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을 과장시켜 왜곡하는 경향이 강하지요. 그리고 나이 먹을만큼 먹고도 또 취업을 공기업사무직으로 하고도 그런 소리를듣다니 조금 황당할뿐 ㅋㅋ 그리고 난독증이 있나본데 내가 학은제가 아닌것같은데요. 잘좀 읽어보지. 뭐 영업직은 원래 학벌보다는 영업질을 위주로 보기때문에 그런 사태가 생기기도 합니다만, 나는 영업직은 논외라서..은행의 경우는 그런 케이스가 좀 흔하긴 흔하지요. 똑똑한 사람보다는 말잘듣고 응대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고하니깐. 아무튼 부서가 중요하고 대체적인 기준을 두고 말하는것이기때문에, 본래 사람은 절박하면 예외에 집착하는 버릇이 있죠. 자기가 과장되었다는것을 모 09.08.28 03:36
른채 그렇게 살기도한답니다. 그리고 눈높이가 다를 경우, 또 헛생각을 하기도하는 것이구요. 나는 보통 평범한 부서등을 기준으로 현실감있게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경우에 따라 예외가 생길수도 있지만, 대체로 그런 부서는 [천한 영업직]이라고 단언드립니다. 그리고 학벌좋고 유학갔다는분과 철학전공하고 붙었다는 사람을 상식적으로 비교할수 없지요. 누가봐도 전자가 훨씬 낳은 사람이니까. 예외적인 부분에만 몰입하고 편집하듯 찾다보면 전체적인 시각을 잃기도해요. 그리고 증권사라고 해서 다 같은 증권사가 아니고, 부서도 중요하고 그렇겠습니다. 지역도 있고하니까. 09.08.28 03:39
그리고 오히려 그런 부분은 \'실력\'보단 \'운\'에 의존되어지는 경우가 강하고 \'영업스펙\'위주이므로 글쎄 별로 그런 부분은 관심이 없어서..자기가 꼭 순수영업직이나 생산직에 취향이 있다면 윗글은 무시해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높이도 다르고 개인취향에 따라 발생될수 있는 차이를 교묘하게 학벌을 빗겨가려는 부적절한 예를 들어 사기를 치고있단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서울대와 지방사립대는 같다고 주장하시길. 그리고 이 세상에는 노력으로만도 충분히 대기업 사무직(영업제외)에 갈수 있다고 말씀해주시길~ ㅋ 09.08.28 03:40
지난글 보니까 "모스랑 워드 자격증" 따고 있던데 ~ ㅋㅋㅋ 그런거 왜 따지는지............ 09.08.28 03:42
또 내가 하지도 않은 말 만들면서 자신의 틀에만 맞는 말하고 있네요...쯧쯧 워드? 어차피 컴터 자격증은 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하나는 따야되서 그냥 모스따고 있어요...외국계 기업에서 필수로 모스를 원하는 곳도 있고해서...제 걱정 말고 님이나 잘하세요~ 09.08.28 09:19
그딴 초딩이나 쓸법한 쪽지 글 싸지르고서 쪽지 수신거부는 모냐? 아..진짜 수준이 완전 초딩이던데...당신 쪽지 내용 공개하면 참 재미있을것 같지만 그러면 나도 당신과 똑같은 수준이 되니 그냥 끝낼께요. 그래요, 당신 말 다맞고 참~ 잘나서 좋겠수~ 아이구...정말 다시 생각해봐도 어떻게 그 나이 먹고 이런 식의 쪽지밖에 못보내는지..;;; 이제 끝냅시다. 말 섞기도 짜증나니. 09.08.28 16:49
 
현실적으로 맞는 말인듯.. 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09.08.24 01:34
 
별로 안 맞는 애기를 하시네요...다른분들 이 글 너무 믿지 마시고, 참고만 하세요~ 09.08.24 22:04
예외적인 경우만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그럴수도 있습니다. 네 참고만 하세요. 09.08.24 22:51
 
공기업현직중이라는 사람이 참 할일없네요, 일일이 글써놓고 와서 답글달고 ㅎㅎ 그냥 짜져요. 09.08.25 09:50
"대학을 다니다가 1학기만 수료후 [자퇴]하고 [학은제로 학사학위 취득]후 B대학에 입학하여 현재 졸업예정 입니다" 글쎄요. 누가 짜지게 될지................. 09.08.26 14:47
그래서 어찌라고 ㅎㅎㅎㅎㅎ 그냥 짜져 09.08.26 17:09
 
이 정보 완전 허위사실입니다.. ㅡ.,ㅡ;; 09.08.30 16:55
믿기 싫으니까 ㅋ 09.11.09 01:44
 
공기업현직중님 딱봐도 초딩적인 생각만 하는 백수인거 같음...... 09.08.31 10:16
 
ㅋㅋ 회사마다 틀려요~ 제 친구들 지방대편입해서 외국계, 한국메이져회사, 금융회사 간사람들 있는데.. 서강대,고대로 편입해서 그런가? 운이좋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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