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수능을 앞두고있는 고3입니다 제 고민은 다름이 아니고 제가 2년간바라본 여자에대한겁니다 제가 취향이나 사상이 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제이상형이 키가 많이 작고 귀엽고 좀 맹하고 뭐 그런스타일입니다. 그여자는 2학년초에 보충수업에 같은반이되어서 처음봤는데요 ...-_- 이런말 쓰는사람들보면 전나 패고싶다 이런생각을 평소에 가졌습니다만... 정말 한눈에 반했습니다 키는 한...152인가 그정도쯤 될꺼같은데(정수리가 내려다보이는-_-) 얼굴은 최진실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눈도 크고요. 집은 전나 잘산다던데 공부는 바닥친다더군요(보통바닥이 아니라 전나바닥).-_- 그렇다고 양아와는 몹시거리가 있는데 하여간 바닥-. 조언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여자애 집은 저희집에서 대략 도보로 10~15분쯤 거리인거 같고 홈피에 가보니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자가 남긴글은 하나도없고 주위에 남자는 정말 없는거같습니다. 애인사겨본적도 없는걸로알구요. 여하튼 제가 실제로 본여자중에 그이상 예쁜여자는 못본거같습니다. 그애랑은 같은반된적이 몇번있어 제얼굴은 알아먹겠지만 얘기해본적은 없습니다. 제꼬라지를 말씀드리자면 키는 겨우170에 턱걸이 상태고 친구들한테 곱상하다, 잘생겼다는 소리는 가끔듣습니다 꼴사납긴합니다만 딴에는 성격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치면 전화통화로 예기해볼려고 하는데 실패했다하면 패닉상태에 전나 빠질거같네요 후회할거같습니다 요약:1.전화통화로 어떻게 말을하죠?   2.가능할까요-_-? 조언좀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