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야기가 좀길어여 올해 3월 친구에 소개로 중학교 동창 여자애(A)를 만나게됫습니다 그당시에는 A가 남자친구가 있엇기 때문에 속으로만 좋아햇습니다 그여자는 대학교에서 제일 친한 친구(B)를 소개시켜줬구여 저는 A가 좋앗지만 남자친구가 잇어서 관심을 B쪽으로 돌리게되엇구 결국 B랑은 사귀게 되엇습니다 저는 처음사귀는거... 하지만 B랑 사귀고 5일정도 지낫을까... B가 그져그렇게 느껴졋구 결국 15일정도 사귀고 깨지게되엇습니다 B랑은 정말 좋은 친구로 잘지냅니다 그때마침 A도 깨졋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앗습니다 A가 아파하는걸 알면서도.. A와의 만남이 늘어가면서 저는 더욱더 좋아하게되었습니다 어느새 여름방학이되엇고 A가 공장에서 알바를 같이하자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당연히 승낙햇습니다 공장에 다니면서 일하시는분들이 저희보고 사귀냐고 물어볼때마다 저는 행복햇습니다 저는 결심을 햇습니다 고백을 하기로 공장일을 마치고 집에대려다 주면서 고백을 햇습니다 A가 웃더군요 일주일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저는 하루하루가 일년같앗습니다 결국 A는  연인보단 친구가 좋다고 햇습니다 그렇게 거절당하고도 저는 계속 그녀를 좋아햇습니다 다시 2학기가 시작되고 만나는 횟수는 더 많아 졋습니다 저녁도 먹고 같이 영화보고 운동도 같이하고 그녀가 정말 더 많이 좋아 졋습니다 그런데 목요일도 같이 놀고 잘자란 인사까지 하고 집에 돌아왓습니다 목요일에 B랑 문자를 하던도중 A가 남자친구 생겻단걸 알앗습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가르쳐 주지 않앗습니다 왜 그랫을까요??  여자 때문에 우는건  처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