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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직장... 근데 사람땜에 그만두고싶다앱에서 작성

고갤러(59.11) 2023.12.11 21:53:35
조회 103 추천 0 댓글 10

난 요식업이랑 관계 없는사람이야
근데 22년 5월에 코로나로 결국 회사 망하고 
나는 자연스레 요식업으로 종사 해보게됐어

그래서 지금 푸드코트에서 일하고 1년 2개월째야
 나이는 29살 지금은 내가 여기서 가장 근속길고 나이도 많은 왕고기도해

직원은 나제외 3명 있어

a 27살 1년차
b 24살 1년차
c 27살 2개월차
직원은 수~일 근무하고
사장은 월화+주말 근무해


여기저기 많은일을 해봣고 많은 사람들을 봐왔지만
이렇게 솔직히 이렇게 사람 그지같은곳은 처음이야

a는 사회부적응자야. 
소통 및 대화 말을 한마디도 안해. 
면접당시 무슨 정신병약 먹는다햇던거같은데 아무튼
거짓말아니고 하루에 입한마디도 안열어ㅇㅇ 기껏해봐야 뭐 시키면 응. 이거 하나... 거짓말아니야
그래서 나뿐만 아니라 b,c도 애를 상대 안해.
투명인간 취급하지. 우리가 따돌리는게아니야 지가 그러는거임
애 처음들어왓을때 말도안하고 어울리지도못해서 친해지자고 애때문에 회식열엇는데 오기싫다는거 애때문에 만든자리니 강제참석시켯어 
근데 회식자리에서도 묻는질문에 단답만하지 조용히 밥만먹고간애였음. 그런애임. 당연히 일적으로도 어울리지않아. 겉도는 사회부적응자고 하여튼 29살인생 살면서 본 사람중 가장 문제많은 애임 근데 사장앞에선 말도잘하고 일도 열심히일해 웃긴건 직원끼리는? 한마디도안함ㅇㅇ 평일에는 일도 설렁설렁 대충하고. 한마디로 폐급부적응자야. 사장도 알고있어. 근데 사장입장에선 나랑 알빠노?로 별생각안해. 직원 입장에선 제발 나가줫으면 하는애고. 그렇다고 짜르지도못해. 사람구하기 힘드니까. 어쨋든 일은 하니까



b는 가장 나이어린애야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한참 애 같은짓과 생각을 많이해
제일먼저 좀만 힘들면 그렇게 징징대. 일하기싫어.. 힘들어.. 말만 그러먄 다행이지 행동까지그래. 
이깟일로 저렇게 힘들면 세상 어떻게살려고.. 누가보면 매출 500이라도 찍히는줄알겟는데 100만원장사가지고 뭔...

아무튼 힘들어도 일해 조뺑이치지말고. 
아니면 힘내봐 내가도와줄게하며 내가 얘 일도 도와주는 선생노릇 하기도 이젠 스트레스고 지친다지쳐

최근에는 손님이 현금결제한걸 결제진행없이 돈만받아서 자기주머니에 챙기는 횡령을 나한테 들켜서 개지랄 햇어
맘같아선 사장한테 말해 짤라야하는 사안인데 
나이 어리니까 문제지적하고 그런행동 고쳐라로 이번한번 봐준다로 넘겨줫어

또 최근에는 나는 재료작업하고 애가 장사를 하는데 지 일하기싫다고 장사하기싫다고 손님한테 지금 주문안된다고 돌려보내기도했어. 종합해보면 아직 나이어려서 세상어떻게 사는지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못배워먹은애야. 이건 a도 마찬가지야

일도 그래
돈받고 일하는거잖아. 자기 직장이잖아
하루이틀 일하는 알바가아니라 직원이잖아
근데 a나 b나 왤케 쳐놀려고 쉴려고만 머리굴리는지 
당연히 해야할일을 왜 안하려는지. 상식적으로 납득이안돼 머릿속이.
이거 나도 여러번 지적했어 
폰질 그만하고 일할거 눈에보이는데 쳐움직이라고 
너희가 돈받고 장사하는 사람이지. 누구맘대로 장사를 안하고 손님 돌려보내고 그러냐고.
근데 지적하면 그때만 잘못인정하고 쳐움직이지. 
달라지지않아. 수도없이 당연한걸가지고 지적했고 
애네들은 그때뿐이고 나는 이제 지쳐서 에휴 모르겟다 시발 개판이네 내가하든. 아니면 알아서 하든 한다

사장도 다알아. 
이세상 사장들 바보없어.
근데 시발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게 눈에보여 뭔 생각인지.
결국 점점 a나b나 개판으로 일하는게 심각해지면 사장이 결국 피해가 커지니 문제가 커지니 사실관계 확인까지하게되고
 결국 사장이 극대노 화를내면 그때만 지적하고 화내는데
애네들은 그때만 잠깐 사리면서 열심히 일하는척하다 돌아오고 반복 사장은 또 방관하고 반복

걍 개선이안됨 
아무튼 그렇고


c는 2개월차인 신입인데
참 괜찮은애야 마인드좋고 열심히일하고
다만 일에 눈에보이면 알아서 척척 앞수를 보며 움직이는게 아닌 수동적인애라는게 단점이지만 오히려 큰 장점이기도해 

왜냐면 폐급ab처럼 짬찼다고 이제 자기 유리하고 쉬고 놀려는 궁리로 독단적으로 행동하는게 아니니까

그래서 이게 오락가락해
ab한테 휘둘리면 똑같이 나태해지고 개판치려하고
나한테 지휘당하면 정신차리고 열심히 일하고
한마디로 도화지 같은애임

나쁜놈들에게 물들이먼 나빠지고
나한테 물들이면 착실해지고

이게 가게구조상 3~6시까지 2명씩 꺾어서 2명은장사하고 2명은 재료작업하는데 나랑일하게될때는 문제가없는데 
저 ab랑 일하게될때는 똑같이 행동하게된다임





다른 이야기로 가볼게

ab 둘다 1년차찍었잖아
내가 왕고긴하지만 근속으론 나랑 2개월차밖에 안나

그럼 ab의 일역량은 어떨가같아 나랑 똑같다봐야하잖아?
2개월차뿐에 1년일했으면 다 알아야하는게 정상이잖아

근데 몰라
그냥 기본적인 일만하고 조뺑이치고쉬고놀려고만 하는애들이라 죄다 내가 관리해 재료준비 재료작업 소스배합 부터 전부

최근 사장이 빡쳐서 애들 불러다 화를냈어

ab 너 소스배합할줄알아? 비율은 알아? > 몰라요
ab 너 창고관리할줄알아? 매출에따른 재료준비할줄알아? > 몰라요

ab 너 재료 신선도유지에 따른 해동 냉동 컨트롤 할줄알아? > 몰라요

그럼 너내는 할줄아는게뭐야? 너낸 일하는게 뭐야? > .....

그럼 누가다해? > 형이요. (나)

그럼 너네가 형이랑 같은월급 받는게 맞다 생각해? > ....

그리고 매출내역 다 뽑아 확인했는데 참 충격먹었어. 너네들이 장사할때는 손님 돌려보내고 마음대로 메뉴잠그고 놀고 그러더라? 니네가게야? 니네가 사장이야? > .... 죄송합니다


이게 현실이야

같은월급을 받는데 왜 내가 다 관리할줄알고
내가 애네들 선생노릇까지해야하고
지적하면 달라져야하는데 그때뿐 왜 달라지지않고
일도 왜 내가 애네들이 조뺑이쳐서 일부까지 내가 다 커버쳐줘야하고

이미 내가 전부터 수십번을 지적햇지만 달라지지않는거고
사장까지 나서게될정도로 문제가 커져 사장한테 저렇게 쳐혼나고 지적받고도 그때만 잠깐 사리고 곧안가 지금다시 똑같은놈들로 돌아와


그리고 정상적이게 가게를 돌리는 사람은 나뿐이고
개판치려는애들이랑 일하면서 내가 왜 이런놈들이랑 같이묶여야 하는데? 나는 쓰레기 폐급이 아니야.

참고로 나는 금토일 1시간 일찍나와서 혼자 일해. 
첫출근때부터 현재까지 추가급여없이 내 의지로.

왜? 가게가 상상이상으로 좁고 금토일에 작업할게많은데
그중 시간오래걸리는 작업이있는데 그걸
정시에 나와하면 진짜 일돌아가는게 빡세지고 모든근무자들부터해서 사장까지 좆같거든
어쩔수없는거지만 직원들 편하라고, 사장편하라고 원활하거 쾌적하게 일할수잇게 내가 자처해서 일하는거임

근데 시발
그냥 나만 병신인거지


이게 참 좆같다보니 내가 최근에 관둔다했어
근데 사장이 술사주고 밥사주고하며 엄청 붙잡았어
알지. 내가 가게관리다하는것도 알고 나만 할줄아는것도알고
내가 일 다하는것도알고 
내가 금토일 바쁜날 일찍나와 오래걸리는작업해주는게 엄청큰 비중의 역할인것고 알거든

내가 일찍나와 전처리잔업쳐주면
사장은 편하게나와서 바로 본인 재료작업 쾌적히 할수있고 
아주머니도 일편하게하고 나도 빨리 직원애들 일도와주고하거듬

내가 안하면? 
그 누가 1시간일찍나와 일을해? 절대안하지
정시에나와하면 아주머니도 일할게 태산에 밀려 일하기 좆같아지고 직원애들도 사람1명 비는만큼 일하기좆같고 쫓기고 사장도 작업대를 못쓰니 가게구석에 임시 탁자만들어 쭈구려앉아 좆같이 작업하고 쫓기고 주말바쁜날 오픈11시인데 12시까지 작업하고 모든게 좆같은거임

아무튼 내가 일다하고 관리다하고 내가 일찍나와 작업쳐주는것도 그 누구도 대체 불가능한 역량이니 붙잡아서 더하기로햇는데

가게와 직원애들 문제점 말하고 개선시키지않으면 할맘없다해서 달라질줄알앗는데 
직원새끼들 혼나고 사릴때뿐이고 여전하고 
사장은 또 가개관리 느슨해지고 가게 개판으로 또 돌아가고



그럴거면 날 매니저 실장으로 올려라 했더니
그건 생각해봐야할거같대.
왜냐면 요식업에서 대장이 있으면 곤조가 심해서 가게가 안좋게 돌아가는경우가 많다나


그래서 시발 가게 정상으로 돌아가게 만들려는 사람은 나고 
직원애들이 가게를 망치는데 에휴 


3주전쯤 관둔다말하고 
문제바로잡고 개선시키겟다 붙잡아서 
계속 일해보겠다했믄데 결국 달라지지않네

썩은물은 맑아질수가없어 이 개판치는 ab 짜르지않는이상
근데 짜르지 못하는게 현실인 사장입장이고
가게는 개판으로 돌아가고 나는 스트레스받고 
문제가 고쳐지질않아


그리고 사장이 사실을 확인하고 개선시키겟다해서
내가 일을 다 커버치지않고 대부분 애들 시키고 가르쳐서 평등하게한다햇어

그래서 나도 사장뜻따라 그렇ㄱ하기로햇고
근데 솔직히 맘에안들어 일을 내가 더하고 관리하는건 솔직히 내손해지만 감당가능해ㅇㅇ 오히려 내가 해야 속이풀려 애네들 일머리 수준아니까.

아무튼 이것저것 가게관리에 대해서 2주 가르쳣고 알려줫음
3주째인 저번주는 아예 난 노터치하고 애네들한테 전부 하게끔 넘겨봤어

근데 물건 발주온거 제대로왓는지 확인도 안했더라. 피클이 6통 이 안온걸 확인도 안한거지.
나중가서 내가 잘못된걸 확인했을땐 늦엇음. 뒤늦게 내가 확인하고 마트에 발주시켜서 간신히 장사했다. 아니엿음 장사차질컸음. 

영수증도 관리해야 세금처리하는데 시발 영수증관리도 안해서 결국 내가 또 뒤봐줘

해동관리도 이것도 내가 혹시나싶어 안할려햇는데
차마 마지막에 한번 확인해ㅛ다가  안해놔서 ㅅㅂ 내가 급하게 해동관리해서 큰일날뻔했다 아님 주말 장사못하는거임ㅇㅇ

고기도 시발 전날 작업한거 바로바로 다음날써야 신선유지되는데 이것도 수요일날 작업한걸 좆같이 조뺑이치며 일해서 금요일날 마지막에 차마 한번 확인하니 수요일고기를 안썼더라고 이거 기간 오래되서 못씀ㅇㅇ 15만치 날림ㅇ
분명 내가 물어봣엇어
내가 일일히 다 커버쳐주면 의미없고 충분히 가르쳣으니 믿음을 가진거고. 그래도 혹시나해서 창고에 전날 고기는 다 쓴거지? 햇는데 분명 그랫다더니 시발 안썼었네

이게 뭐하는새끼들이지? 그냥 조뺑이치는새끼들이지
1년차된새끼들이 가게 일할줄도모르고 알려줘도모르고 가르쳐줘도모르고 

그렇게 내가 2주 가르치고 3주때 손떼고 애들한테 한번 전부 시키니까 문재가 몇가지나 발생한거야

고기15만원치 손실.
해동관리 이것도 안했지. 
이거는 안하면 주말장사못하니 내가 결국 확인햇는대 안해놔서 급하게 커버쳤고 아니엿음 주말장사못햇고
물건 발주도 시발 수량체크 안해서 
마트쪽에사 물건 안온거를 그냥 넘겨버려가지고 
이걸로도 장사차질 좆댈뻔한거 급하게 당일 마트발주해서 간신히 장사하고
영수증관리도 안하고 내팽겨쳐놓고
도대체 내가 손떼자마자 이게 문제가 몇가지나 발생하는냐고ㅋ 이마저도 내가 마지막끝에 확인안햇으면 장사도 못햇다



나는 뭐 요식업에 몸담군지 오래된사람이라
아니면 누가 가르쳐줘서 다 할줄아는거냐?

난 요식업은 모르는사람이였고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어
그냥 일하면서 매출이 이정도면 이정도 재료가 나가는구나 다 계산하고 신선도도 체크하며 이정도를 기점으로 잡아야겟구나 등등 다 머리로 생각하고 계산해서 다 알게되고 관리한거지

애네들은 걍 폐급들이야 
일만 그러면 몰라도 그냥 모든게


진짜 급여랑 근무조건 좋아서 참 맘에드는곳인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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