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미칠것같아요모바일에서 작성

고갤러(39.116) 2024.03.28 03:44:31
조회 119 추천 0 댓글 7

저는 현재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20살입니다 통학도 불편하고 친구도 없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고3때도 혼자 다녀서 그때부터 이렇게 외로움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진것같습니다. 친한 친구는 따로 있었지만 걔는 같은반애랑 다니기에 따로 많이 다니지는 못했고, 저는 거의 혼자 고3생활을 했습니다. 그래도 후반엔 친구가 있었어서 그나마 힐링이 됐던것같아요. 허나 지금은 친구도 없고 뭣도 없고 수업이랑 과제만 하는 노예생활하러 온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른 애들은 벌써부터 친해져서 소외감만 들고요. 그리고 이게 단순 스트레스였으면 좀더 버틸만도 한데, 못그러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자꾸 남을 의식하고 곁눈질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책이든 폰이든 무엇인가를 똑바로 보고 집중이 안되고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사물이 신경쓰여서 곁눈질을 하게돼요. 그로 인해 옆사람들은 불편해하는것같고요. 고3때도 좀 그랬었는데 아무래도 역시나 스트레스 때문인것같아요 인터넷에 간단히 그런것같단 말만 들었지만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친구를 못사귄 이유는 ot랑 mt를 못간것도 있고 개강파티는 갔는데도 소외됐었어요 제가 먼저 말거는 성격도 아니라 친구 사귀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이제와서 힐링을 해봤자 곁눈질하는 습관이 고쳐질까하는것도 의문이고요. 글을 너무 난잡하게 쓴 느낌이 있는데 진짜 그냥 이러다간 우울증 극심하면 안좋은 생각도 하게될수도 있을것같아 글을 써봅니다 어떤글에선 곁눈질때문에 사회생활도 못하고 집에서 눈칫밥먹으면서 컴터하고있다는 글보고 진짜 무서워서 상상도 하기 싫네요 지금 너무 불안하고 초조하고 쉬고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845716 인생 망했는데 우야노 [3] 셜록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92 0
1845714 제가 쓴 에타글에 친구가 저격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갤러(175.119) 04.18 88 0
1845711 수학은 걍 재능이냐 진짜...? ㅇㅇ(223.38) 04.18 43 0
1845710 고민이 있으면 이분을 찾아가야 됨 ㅇㅇ 고갤러(1.238) 04.18 45 0
1845709 삽질하다 나락감 고읭고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1 0
1845706 자기 전에 얘기 들어줌 [7] ㅇㅇ(180.69) 04.18 113 0
1845705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갤러(121.131) 04.18 59 1
1845702 고민이 있다면 100년도 못사는 인간한테 물어보진 말자 ㅇㅇ 고갤러(1.238) 04.18 53 0
1845701 이러면 찐따냐 [1] 고갤러(220.123) 04.17 88 0
1845699 진짜 세상에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2] 고갤러(223.39) 04.17 85 0
1845698 31살인 여자친구가 나랑 첫경험이라는데 진짜일까? [2] ㅇㅇ(121.134) 04.17 110 0
1845697 여러분 저 팀이름 새로 바꾸고 싶다 이슬여왕(220.84) 04.17 46 0
1845695 ㅇㅇ님은 안녕하세요 이슬여왕(220.84) 04.17 59 0
1845694 연애 못하는 원인이 [1] ㅇㅇ(106.101) 04.17 73 0
1845693 이슬여왕님 앞길에 축복이 있길 !! ㅇㅇ(58.226) 04.17 60 0
1845692 내가 천재였으면 좋겠다 ㅇㅇ(110.70) 04.17 40 0
1845690 고민이 있다면 이분에게!!!! 고갤러(223.62) 04.17 59 0
1845688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을때 고갤러(112.144) 04.17 50 0
1845687 탈모고민 [14] ㅇㅇ(121.162) 04.17 194 0
1845684 성인되고 느낀게 사람관계가 제일 어렵다 [1] (61.101) 04.16 102 1
1845682 아는 동생을 내 차에 태우고 다니는데 [5] ㅇㅇ(59.30) 04.16 105 0
1845680 여러분 안녕하세요 [6] 이슬여왕(220.84) 04.16 102 4
1845678 죽으면 안될까 [3] ㅇㅇ(14.33) 04.16 137 2
1845677 중학교 친구들 한테 손절 당했다 [5] 고갤러(218.236) 04.16 163 0
1845676 24살인데 인생 ㅈ망했다 진짜.. [2] ㅇㅇ(223.38) 04.16 119 0
1845675 형들 나 고민이 있어... [3] 고갤러(61.101) 04.16 108 2
1845674 우울행 [1] 쭈굴(160.237) 04.15 92 1
1845673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3] 고갤러(61.101) 04.15 137 1
1845672 24살인데 인생 ㅈ망했다 진짜.. ㅇㅇ(223.38) 04.15 83 0
1845671 내 인생사(장문) [1] 고갤러(49.1) 04.15 116 0
1845667 아 진짜 정신병온다 ㅇㅇ(223.39) 04.15 74 0
1845664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힘들다 [2] 고갤러(211.234) 04.14 123 1
1845663 누구보다도 열등감 허세에 쩔어 사는 인간이 이딴 소리를.. 고갤러(68.183) 04.14 172 4
1845662 억울한 이야기 ZEROZE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09 1
1845661 수학은 그냥 재능이냐... 진짜..? ㅇㅇ(180.66) 04.14 71 0
1845658 수학은 그냥 재능이냐... 진짜..? ㅇㅇ(180.66) 04.14 65 0
1845656 과외쌤 유혹고민 [3] 고갤러(223.39) 04.14 127 1
1845655 여자때문에 정신병걸릴거같아...txt ㅇㅇ(118.36) 04.14 139 0
1845654 과거가 너무 후회 되는데 어떡하냐 정말.. ㅇㅇ(180.66) 04.14 84 0
1845653 이거 신고 가능함? 고갤러(122.45) 04.13 79 0
1845652 롤 고민 [1] 고갤러(211.235) 04.13 98 0
1845651 발부 고민 ㅇㅇ(121.162) 04.13 80 0
1845650 sns 가지고 시위하는 썸녀 ...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고갤러(223.38) 04.13 85 0
1845649 뭐하나 제대로 못하는 내가 싫다 모지리(211.235) 04.13 56 0
1845648 한강 가니까 숨통 트이긴 하네 tlqkf [2] 고갤러(112.147) 04.13 128 0
1845647 여러분 강릉쪽에 가본적 있어요 이슬여왕(220.84) 04.13 59 0
1845646 ㅍㅌㅅ 거만한 사진 (사진 추가) [3] 고갤러(68.183) 04.13 254 3
1845645 궁금한이야기Y는 편지를 남기고 사라지신 노부부를 찾습니다 고갤러(222.108) 04.13 83 1
1845644 이건 어캄? ㅋㅋㅋㅋ 제발 보이면 답해주셈ㅇㅇ 고갤러(1.224) 04.13 78 0
1845643 가족 손절 고민 [4] 고갤러(211.201) 04.13 11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