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고갤러(61.101) 2024.04.15 17:33:28
조회 165 추천 1 댓글 3

20대 초반 성인입니다. 남자구요

평소 제가 소심한 성격인데 그나마 친하게 지내는 친구 두명이 있었습니다.

근데 점점갈수록 친구 두명하고 생각차이라던가 지내는 방식이라던가 이런게 점점 안맞기시작했고

심지어 친구한명은 저랑 오래된친구여서 친구부모님끼리도 잘알고 전화번호도 알고있는 사이인데 제가 취업때문에바쁘니까

갑자기 친구엄마가 친구한테 막 가스라이팅 하면서 제가 배신한것처럼 뒷담했습니다.(그걸또 친구가 나한테 알려줌...)

그래서 저는 결국 엄마를 통해서 친구엄마에게 연락해서 해명하고 다시 친하게지냈죠 그러다가 다시 바쁜일때문에 친구못만나니까

이번엔 친구가 울엄마한테로 전화걸어서 연락이안된다 어쩐다 이렇게 애기했습니다..

그래서 난 그날이후로 짜증이났어요. 그렇다고 사전에 내가 연락못할수있다 라는걸 애기 안한것도아니죠.

그런데도 이런일이일어나니까

결국 이대로가면 나만 짜증나겠구나 싶어 손절이라는 명확한 말보단 울엄마한테 연락한거,내가바쁜거,너싫어서 그러는거아니다 등으로 장문에 문자를 보내고 차단박았는데...

차단기록보니까 문자가 친구1명한테 두번와있더라구요?

근데 저한테 욕을한건지 인정하고 말을한건지 차단한거때문에 내용을 확인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화가난거라면 지나가다가 마주쳤을때 문제가생기지 않을지 걱정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가까운곳에 살고 가는곳도 비슷하고.

나머지 친구도 같은내용으로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나 연락이 아예없습니다.

결국 제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시간이 답인걸까요?

알려주세요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846139 너가 그립다 [2] 고갤러(106.101) 05.04 114 0
1846138 아 이지혜 보고 싶다 [1] 고갤러(106.101) 05.04 79 0
1846137 32살에 아직 처녀일 확률 몇%냐? 연애 해보고 해외여행 많이 다님 [6] 고갤러(121.134) 05.04 135 0
1846134 내 일상같은거 글쓰려면 어느곳에 쓰는게 좋을까?? [4] 찐따0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64 0
1846133 디시인사이드 첨하는데 이거 어케 하는거야? [7] 찐따0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77 0
1846132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저녁 9시가 다 되어가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38 0
1846128 ㅍㅌ 너 페북에 프사 바꿨더랑? [1] 고갤러(68.183) 05.03 144 0
1846122 짝사랑 끝났다.. 기분 개 허탈하네..txt [3] ㅇㅇ(118.235) 05.03 107 0
1846118 밥 뭐 먹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55 0
1846110 진심 인생 꼬인 거 ㅈ같다... ㅇㅇ(218.52) 05.03 83 0
1846109 나를 죽이는 일이 필요해 [4] 아카이브(175.204) 05.03 123 0
1846108 전남친은 비활 현여친은 차단함 인스타 [2] 손판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39 0
1846106 친구가 저를 멀리하는 것 같아 고민 [1] 고갤러(59.11) 05.03 100 0
1846103 존댓말이 더 편한사람 있음? [3] ㅇㅇ(211.119) 05.02 130 0
1846102 동아리 여사친 관련 [2] 고갤러(160.86) 05.02 109 0
1846098 피어싱 더 뚫었어 [3] 여갤러(118.235) 05.02 128 0
1846097 자영업충인데 여행가고싶댜 [1] ㅇㅇ(59.28) 05.02 85 0
1846096 진심 인생 꼬인 거 ㅈ같다... [2] ㅇㅇ(223.62) 05.02 123 0
1846095 프로포즈 조언 받고싶은데.. [2] 고갤러(211.234) 05.02 80 0
1846093 어장인가요 [2] 고갤러(211.205) 05.02 123 0
1846092 내가 뭐잘못한거냐 [6] ㅇㅇ(175.114) 05.02 121 0
1846091 배달이 왔는데 8시간동안 돈까스를 못 먹은 날 [1] 고갤러(118.235) 05.02 126 0
1846090 염색 무슨색 할까요? [3] 여갤러(118.235) 05.02 120 0
1846089 시발 [1] 고갤러(221.155) 05.02 100 0
1846087 아버지가 싫다 [2] 고갤러(223.39) 05.01 109 0
1846085 에휴 시발 ㅈ같다 그냥 [5] ㅇㅇ(210.117) 05.01 122 0
1846084 엄마한테 실수로 야ㅉ보냄 씨바 [4] ㅈㄷ(119.77) 05.01 152 2
1846081 인생이 공허합니다 [1] ㅇㅇ(220.123) 05.01 121 1
1846077 내 인생 에피소드 들려줄까 [10] 여갤러(118.235) 05.01 194 0
1846073 회사에서 저임금 ㅠㅠ 25년에 10퍼 추진.. 들어줘 ㅠㅜ [1] 고갤러(175.205) 05.01 81 0
1846071 내인생 말아먹은거 같은데 어카냐 고갤러(175.114) 05.01 90 0
1846070 쎈에서 벽 느끼는데 수학 1등급 가눙하내 ㅋㅋㅋㅋㅋ ㅇㅇ(223.38) 05.01 82 0
1846069 수학 노베인데 그래프(직선의 방정식) ㅈ같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3.38) 04.30 71 0
1846066 일은 내 행복을 위해 하는 수단이잖아 [1] 아카이브(175.204) 04.30 100 0
1846060 공부 어떻게해야하냐? [2] ㅇㅇ(118.235) 04.30 93 1
1846059 ㅅㅂ 정학 당할거같은데 고갤러(210.204) 04.30 72 0
1846058 울 엄마는 날 자랑스러워하지 않음 [2] 고갤러(106.101) 04.30 136 2
1846057 인생 진짜 ㅈㄴ 후회된다... ㅋㅋㅋ ㅇㅇ(180.66) 04.30 91 0
1846056 잘있어라 애들아 [5] 고갤러(175.114) 04.30 145 0
1846050 우리집 존나 골때리네 [1] 미래섬을향하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36 0
1846049 부모님한테 학원 1년더 다니고싶다고 말해야되는게 고민 고갤러(222.108) 04.30 72 0
1846048 치킨, 피자, 햄버거 사드림. 서울 강남임. 놀러오세요. 편한 대화나눠요.(222.107) 04.30 69 0
1846044 고1인데 [2] 고갤러(223.38) 04.29 140 0
1846039 여러분 오랜만에 뵙네요 이슬여왕(220.84) 04.29 83 0
1846037 아 ㅅㅂ 단속카메라 찍힌듯 [1] 고갤러(106.101) 04.29 119 0
1846036 만들기를 잘하고 싶습니다. [4] ㅊㅎ(118.38) 04.29 119 0
1846032 일일 알바 끝났는데 옛날하고 다르다 [1] 고갤러(106.101) 04.29 143 0
1846029 빼앗긴 행복. [5] 기어중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38 0
1846028 고민거리 해결법 하나 찾음 고갤러(119.196) 04.29 87 0
1846025 통제하려는 수단만 있을 뿐 아카이브(175.204) 04.29 6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