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과의 연애 - 고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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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해수욕장 개장하는데, 잇단 상어 출현 '비상'.jpg https://youtu.be/svfGI2HTiVg?si=vDFKNqtV-7C7oydk 해수욕장 개장 앞둔 동해안에 상어 출현 잇따라 '비상' / KBS 2024.06.25.화물차에 실린 죽은 상어를 바닥에 내리기 위해 성인 남성 4명이 안간힘을 씁니다.몸길이 2.59m에 무게 187kg 나가는 악상업니다.공격성이 강한 이 상어는 지난 23일 강원도 삼척시 앞바다에서 어선 그물에 걸렸습니다.지난해 동해안에서 잡힌 상어는 사상 최대인 14마리였는데 올해...youtu.be와 씨... 무서워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겠냐... 상어야! 나는 물지마! 부탁해!!! ㅠ 작성자 : ㅇㅇ

돌싱과의 연애모바일에서 작성

고갤러(125.134) 2024.05.10 16:26:44

조회 184 추천 1 댓글 2

나는 미혼이고 남자친구는 애 둘 딸린 돌싱이야(비양육)
나 만나고 애는 안보러 가고 있고 양육비만 보내고 있어
전 결혼생활로 빚이 1억 있고
매달 130만원씩 양육비 보내면 월급은 180 정도 되는 것 같아
조건은 안좋지만 사람은 정말 너무 좋아 인성이 정말 좋은 사람!
나한테 정말정말 모든 걸 다 바쳐져서 잘해주고 있고...ㅎㅎ
그래서 많이 사랑하지만 늘 불안하고 찝찝해
나는 원래부터 집착도 심하고 남자친구 과거에 예민한 편이었거든ㅠ
나는 어렸을 때부터 결혼해서 애기 낳고 예쁜 가정 꾸리는 게 꿈이었는데
남자친구는 처음이 아니니깐 결혼해도 찝찝할 것 같아ㅠㅠ
빚은 또 언제 다 갚을지도 모르겠고...
30대라 주변엔 다들 결혼하고 애 낳고 잘만 사는데
난 왜 이러고 있을까 싶을 때도 많고...
이게 맞는걸까 한번씩 고민이 많이 되는데
어디다 하소연할 때도 없고 답답해서 여기다 글 올려봐
조언 좀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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