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실외기실 의무화 되서 신축들은 실외기실이 따로 있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게 

옥외에 실외기 달려있으면 에어컨 기사가 작업하다 추락사 한다는데 

당연히 에어컨 기사들을 하청으로 돌리고 쪼아대니 시간 아낀다고 안전장비 없이 일하다 나는 사고를 

실외기가 밖에 있으니까 문제다 집안에다 놔라인데 

실외기실 보면 환기가 안되는 구조다 

레버내리면 바깥이랑 연결 된다는데 안에 방충망이라고 루퍼창 있어서 환기 방해되고 

밀폐된 실외기실 내에서 환기 안되니 피크 시간에는 실외기 온도 상승으로 실외기가 맛탱이가 살살간다. 

알다시피 에어컨은 실외기가 주 역할이라 실외기 성능 떨어지면 냉방효율도 떨어진다.

이거 그나마 개선하려면 팬설치해서 공기순환강제하던가 실외기 팬 앞에 통달아서 창에 바싹 붙이는 거

아니면 에어컨 찬바람 약하다 싶으면 실외기에 물한바가지 뿌리기 밖에 답이 없다.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외기 안전사고 터지면 원청 뚝배기 깨는식으로 가면 될거를 

실외기실 의무설치라는 식으로 시민들한테 부담을 전가시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