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샤시에 개씹고생해서 설치하고 마지막1년은 샤시 교체해서 편하게 설치했었음

냉방 성능 걍 추울정도로 잘썼음

소음은 진짜 잠들수있는 마지노선느낌이고 자가증발모터선 빼니깐 이이잉~하는 고주파없어서 신셰계인가?하고 씀+컴프레셔 시작과 마무리에 쿵하는 진동과 소음이 있는데 이건 별로 신경안썼는데 디시에 글보고 나도 갑자기 거슬리는 느낌임

누수는 창틀에 물이 고이더라 자가증발모터도 끄고 배수관 연결해서 썼는데도 물 고이는거보면 누수가 분명 있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케이스 까고 팬분리하는데 도가터서 냄새나면 바로 분리해서 팬은 칫솔로 닦아주고 나머지는 물티슈로 싹 닦아주면 정말 새카맣게 묻어나옴

창문형 에어컨의 최대 단점은 내가 생각하기엔 냄새가 아닐까 싶음 뭐 사람마다 다르고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난 냄새 때문에 골머리 앓음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분해 청소 했었는데 그때마다 아랫쪽 물고이는 부분이 미끌거리고 팬이나 에바에서 떨어진 시커먼 곰팡이들 덩어리들이 떨어져있는데

이게 간혹가다 배수구를 막기도하고 뜯어서 볼때마다 진짜 개토나옴 소음,누수 이딴거 필요없이 걍 구조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함

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 썼는데 에갤은 다 씹세코,좆세코하면서 싫어하네 물론 벽걸이 달수있음 무조건 벽걸이달음

이번 여름엔 벽걸이 달아야겠다하고 기사 불러서 견적보는데 이렇게 저렇게 안된다네 씹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