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디씨오면 주겔밖에 안들어고 매일 눈팅만하다 오늘은 잠이 안오고 심심해서 칵테일(깔루아밀크)마시면서 올려봅니다 주겔에 오면 항상 동질감을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나이가 22밖에 아닌지라.. 수입 병맥주(버드와이저제외)와 칵테일은 좋아하고 소주는 싫어하는 저는 아직은 단체술자린 별로 안좋아하는 술을 좋아하는 햏입니다. 마시기 싫으면 절대 안마시구요..공짜도 안마심ㅋ 중1때 혼자 사서 맥주를 마신 이후로 좋아하게 된술 요즘은 주조사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원래 부터 칵텔은 좀 만들줄 알구요.. 주량도 약하고 숙취도 너무 심하지만 술은 제게 정말 특별한 의미로써의 존재입니다.. 소심한 제게 진정한 친구를 사귀게 그리고  사람들을 사귈수 있게 해주었고 자주 이유없이 항상 우울한 제게 게임,운동 모두 싫어하는 제게 인생의 즐거움을 알게해주었고 그나마나 좋아하는 것이 없는 내게 좋아하는 것 취미란걸 만들어준 변함없는 친구입니다 주량이 약해 맥주한병에도 기분좋아지는 이런 술을 좋아하는 제가 정말 좋습니다. 사진두장은 제가 자주 마시는 버드와이저(싸고 국산맥주중에는 최고 나은듯 원래는 사포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정말 느낌이 좋은 사진(술먹다 보면 요런 표정될때 기분이 젤 좋더라구요) 이제야 늦게나마 대학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소주를 못마셔서 걱정입니다...ㅜㅜ;; 술을 억지로 권하는걸 제일 싫어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