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부짖는 진돗개 2005.02.21 18:25:43

조회 483 추천 0 댓글 14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 눈팅을 주로하는 울부짖는 진돗개 입니다. 영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이구요. 요새 마음이 여러가지로 복잡하네요... 이럴떄 친한친구와 허물없이 만나 한잔... 너무 그립습니다... 밑의사진은 영국사는사람이라면 누구나 한장씩있는 하이드 파크 꼬마 호가든과 함꼐.. 그리고 글은 흘러간 옛날 노래의 가사입니다.. 참..글이 저한텐 와닿습니다..ㅎㅎ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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