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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5월의 주햏~

2005.05.10 01:55:07
조회 502 추천 0 댓글 13


자다일어나서 하도 할일이 없어 써봅니다ㅎ 5월1일 가정의달시작ㅋ 어버이날까지 금주하기로 마음먹음... 5월2일 어제의 생각은어디가고...            학교갔다가 늦은 점심을 겹살이로... 겹살에 이슬양이 빠지면 안된다는 친구들의주장.... 1차            한병먹고도 맨정신... 친구한명꼬셔서 착한가격의 술집가서 소주 1.5병.. 2차            선배누나가 일하는 빠에가서 피나콜라다 한잔... 3차   끝 5월3일 체육대회!! 1반에 막걸리 한박스씩공급받았다.ㅎㅎ 입에서 웃음만나온다... 막걸리 3병  1차            내가 좋아하는 생머리여인의 생일.. 암말도 못하고 소주 2병.     2차            동네친구와 집에가면서 깡통맥주 한캔....      3차...    끝 5월4일 체육대회2일째.. 친구들이 안마신다... 분위기조성위해 혼자 막걸리 2병 ㅡ 1차            체육대회 뒷풀이 8명이 갔다..어쭈구리..내가 86년생이면 안간다 진짜 ㅡㅡ 소주 2병 2차            내가 좋아하는 바에가서 카프리 2병                 3차 ...... 끝 5월5일 어린이날.. 엄마품에 안겨있으려햇으나 엄마가 놀러가셨다.... 12시되도 안돌아오신다....            12시에 출근 누나들과 노가리까면서 카프리 10병.. 가게문 같이닫음ㅎ. 1차로 끝 5월6일 줵일 열난다.. 하루 셔야겠다... 5월7일 ㅅㅂㄻ열이 더심해졌다... 하루더 쉬려고했으나.. 입이 탄다...            정신건강을위해 나갔다... 카프리 8병... 오랜만에 취한느낌이들었다.    1차로 끝 5월8일 서울에서 친구가왔다.. 요즘 몸이 않좋아 안마실려고했으나.. 제사지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소주 1.5병...  1차            엄청 자주가는 바가있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낭지나가나 ㅋㅋ 시간관계상 카프리3병 2차끝... 줵일... 돈계산해보니까는............ 3,4,5월달에 술안마셨으면... 95년식 아반떼 중고로 하나 뽑았겠다...ㅠ ㅎ ㅏ여튼 요즘은 술과 한여자가 문제다 짤방은 눈으로마시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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