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디는 걍 내가 임의로한거니까 1일차아님ㅋ

내가 일하는 곳은 여의도임 물론 난 편돌이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우월한분들이라서ㅋ

걍 알배애있는 편돌이 가이드 글 보고 몇자 끄적여봄

마지막쯔음에 손놈손년들들어오고 내가 하는거에 대한 리액션이 어떠냐에 따라 사람의 수준파악이 된다는 말이 상당히 공감이간다.

내가일하는곳은 앞서말했듯이 편의점인데 주상복합아파트 1층에 딸린 건물이다 평수는 40평인가 50평부터 큰것은 101평까지 다양한평수이다 층수도 한 30층이상은되어보임ㅇㅇ....샐러리맨들은 5~10%정도오고 주로 고객은 그 주상복합아파트에 사는사람들이다

여의도에서 그정도평수를 살고있다는것은 꽤 돈이 많다는것임...그러므로 내가 들어와서 인사를 해줘도 꼬박꼬박받아주며 안받아주는사람은 극소수임

또한 멤버쉽카드나 현금영수증끊어드릴까요 해도 절대 화를낸적이없으며..항상 웃고 나긋나긋이 대답한당..

그리고 안녕히가세요를 하면 수고하세요나 꼭 되받아 인사해주며 가끔가다가 증정품 받아가는것도있는데 그거 일힘드시졍하면서 나 먹으라고 두고가거나 아이스크림까지 하나 사주신다ㅠㅠ

그런사람들을보면서 나도 돈이 있건없건 모든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또한 성심성의껏 잘 대해야한다는 것을 깨닳음

한줄요약 : 뻘글,망한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