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가 짱입니다! 복싱 버려!

진언(59.10) 2008.05.16 07:26:46

조회 306 추천 0 댓글 11

은~~ 구라고..ㅋㅋㅋ 죄송하빈다~ 웅넴..(비관론님 말투 재밌음..)

ㅎㅎ..

다름 아니라 저도 복싱을 한번 배워볼까 싶습니다.

웨이트 경력은 2년 좀 넘고.. (생체 3급 땄습니다..보빌)

180의 키에 58Kg~ 62Kg를 해메다가...

벌크의 벌크를 거쳐 86Kg를 만들었스빈다...ㅜㅡㅜ 눈물 좀 따꼬...

저주받은 외배엽이라..진짜 사는게 지옥이었음..

암튼.. 어째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으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만삭이라... 오늘 내일합니다... 예정일 언제냐고 물어봅니다... ㅅㅂ

그리하여...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 워킹런지.. 인터벌 러닝... 등등을 하는데...혼자 하니 졸래 심심합니다. 그려..

그리하여... 이래 저래 알아본 바로는... 동네에 그 유명한 퓨마 도장이 있는 줄 첨 알았습니다.

유산소도 할겸... 복싱을 제대로 한 번 배워보고 싶은 욕망이 용솟음 치는데!

문제는!!!!!!! 전 웨이트 계속 해야되고... (곧 트레이너로 취직함다.. 짐에..)

그래서... 웨이트 기구가 어느정도 갖춰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쿼드 랙까지는 아니라도...스미스 머신이라도 있으면 됨...)

다녀 보신 분들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빈다... 웅넴...

응암 5거리 퓨마 도장 여쭤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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