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선수들을 데리고 미국에 도착한 매니 파퀴아오

과거와는 달리 요즘 특 A급 복서들의 특징은 은퇴후에 프로모터를 하거나

아니면 프로모터를 겸하면서 프로복서로 성공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골든보이 오스카 델라 호야의 영향이 가장 지대하였을 것으로 보이며

그외 윙키 라이트도 프로모터 준비를 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에릭 루카스도 인터박스 CEO에 취임하여 성공적인 프로모터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거기다 영국의 데이비드 헤이와 조 칼자게. 리키 해튼도 이제는

본인들 자신이 프로모터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의 슈퍼스타 매니 파퀴아오도 그가 첫 프로모팅을 한 시합을

오는 9월25일 미국 링위에 올릴 예정이다.

미국의 SYCUAN RINGSIDE 프로모션과 공동으로 시합을 올리는 이번 시합에는

필리핀의 베나베 컨셉션. 한국에서도 시합한 바 있는 데니스 로우렌트.

메르시 제스타등이 팩맨의 소속아래 미국 멕시코 선수들과 시합을 치루며

링사이드 250불 티켓은 이미 매진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