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 22:20

달리기-1R

스트레칭-1R

줄넘기-6R

거울 쉐도우-6R

링 쉐도우-3R

스파링-x

샌드백-5R

(웨이트)

윗몸일으키기,누워서 다리올리기

아령(팔)-1세트

아령(어깨)-1세트

등운동-1세트

허벅지운동-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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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름없이 체육관 갔다.

가서 계획대로 몸풀고 줄넘기 했다.

원래 5R씩인데 요즘 운동량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1R씩 추가했다

줄넘기 다하고 쉐도우 했는데 요즘 몸이 좀 굳은거 같아서 걱정했다

6R다하고 링 위에 올라가서 3R 또 쉐도우 했는데 몸좀 풀린거 같다

그뒤에 샌드백3R치고 웨이트 조금씩 했다.

조금한 이유는 샌드백 2R 더쳐야해서....

2R 남겨둔 이유는.. 요즘 제자리스텝 하면서 안쉬고 끊인없지 계속 원투 치는거

하는데.. 어제 1R 제대로 해서 오늘은 2R 하기로...

1R 하고있는데 팔빠질꺼같다..... 마음먹었으니까 하는수밖에 없다

1R 중간쯤 이미 팔은 끊길꺼 같고.... 그때부터 그 고통을 즐기면서

정신력으로 버텻다.. 1R는 끝이낫고... 빨리 어깨를 때리면서  뭉치고 굳은걸 풀었다

덜풀렷는데 종치는 바람에 다시 1R 치기 시작... 설명할것도 없이 고통이 왔찌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그냥 죽도록쳤다...

오늘은 2R 쳤으니까 이제 3R 쳐봐야겠다.. 욕심일지는 모르겟지만

그리고 샤워하고 집에갔다. 웨이트 더 해야하는데 팔이 안 움직이는 관계로...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앞에 여떤 여학생이 있었는데 집에 가는길이 똑같은 관계로

뒤에 같이 가고있는데... 힐끔힐끔 쳐다보더니 경찰서 근처에서 막... 멈칫 멈칫하고..

내가 그렇게 무서운 인상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