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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고급요리 개고기...jpg
개를 먹는다는 것이 야만적이다 아니다 등등은 둘 째치더라도 북한 사람들은 댕댕이를 여러가지 의미로 좋아함 사실 윗 짤 처럼 거리에 댕댕이가 돌아다니니가 정말 어려움. 바로 개장수가 잡아감 ㅍㅌㅊ? 고기계의 최고존엄인 소고기 등은 아예 꿈도 못꾸고 단고기(댕댕이 고기) 가 그에 버금갈 정도로 인기가 있음 실제로 북한 내의 댕댕이 고기의 가격은 닭고기의 약 8배에서 10배 정도다 우리나라 무슨 가든처럼 거창하게 댕댕이 고기를 판다 북한에서는 우리나라의 보신탕 처럼 끓여서 먹는 것보다 이런 식으로 찜으로 먹는 걸 좋아함 사실 댕댕이는 전체적으로 콜라겐과 껍질이 더 많고 근육량이 소, 돼지에 비해 월등히 적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먹는 것이 고기의 섭취로서는 썩 효율이 좋은 편이 아닌데 맛이 달다 하여 비교적 고급 요리로 친다 그러나 저런 고급 댕댕이 요리는 진정한 인민의 단고기 집이라 할 수 없다 여기는 평양의 률동 ㅍㅌㅊ 쯤 되는 인민들이 사는 동네다 사실 여기까지는 관광 허가를 잘 내주지 않음. 이곳에 인민의 맛집이 있다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보신탕보다 국물이 좀 많은 걸 생각하면 돼. 아무리 돈이 없어도 뭔가 축하할 일이 있으면 댕댕이 고기를 먹는 편이라 북한 곳곳에 단고기 집 간판을 볼 수 있다 이건 중산층들이 먹는 단고기 코스요리 단고기랭무침 개고기 느낌이없어서 누구나 잘 먹을듯하다 댕댕이 뇌요리 맛은 고소한 양념 두부를 연상시키면서 익힌 부위는 몰캉몰캉하게 씹힘 댕댕이 요리계의 최고 존엄 황구신 요리 황구신이 뭐냐하면 개 쥬지임. 콜라겐이 풍부하고 정력에 좋다는 미신이 있어서 없어서 못 먹음. 이 밖에도 수정체(눈알) , 콩팥 등 먹을 수 있는 부위는 거의 다 알뜰하게 코스로 다쳐먹음 우리나라에서는 일종의 "보약" 의 개념으로 먹는다는 느낌이 강한데 비해 북한에서의 댕댕이 요리는 일종의 코스 요리처럼 고급 요리에 가까운 개념이 강하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JTBC] 임성근, 기존 입장 되풀이.. 수사계획서 받아간 안보실
- 관련게시물 : [단독] 임성근 첫 진술 "천안함 수색 때도 구명조끼 안 입었다"- 관련게시물 : 뒤바뀐 임성근 진술.. "통찰력 발휘해 지침" 자화자찬까지'채상병 사건'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경찰이 오늘(13일)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임 사단장은 "언론이 없는 말을 자꾸 지어낸다"며 "수중수색을 지시한 적 없다"는 기존 입장을 오늘도 되풀이했는데, 임 사단장의 주장 따져보겠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해 온 경찰은 사건 10개월 만에 임성근 당시 사단장을 소환했습니다. 채 상병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도 죄송하다고 했지만, 본론은 그 다음에 나왔습니다. 당시 자신에게는 지휘권이 없었으니 사고도 본인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한 겁니다. '결백을 밝히는데 주력하겠다'는 것까지, 준비한 말만 마치고는 입을 닫았습니다. 임 사단장은 도시락으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며 10시간 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북경찰청은 그간의 수사한 내용을 토대로 임 사단장이 받는 혐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조사가 마무리되면, 윗선의 외압 여부 등의 윤곽도 드러날 걸로 보입니다. 보신 것처럼 임성근 사단장은 수색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JTBC가 연속 보도한 현장 지휘관들의 대화 내용, 그리고 자필서명이 적힌 문건에는 정반대 정황이 담겨있습니다. 채 상병 실종 하루 전날, 현장 지휘관이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오후 4시 40분 임 사단장이 상당히 화가 난 상태라면서 무리한 수색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로 말을 합니다. 약 5시간 뒤에는 "내일 7대대 총원 허리까지 강물 들어갑니다"라는 지시가 공유됐습니다. 7대대는 채 상병이 속한 대대입니다. 같은 날 여단장과 7대대 현장 지휘관의 통화에서도 이 같은 정황이 확인됩니다. 현장 지휘관은 폭우로 수색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고합니다. 그러나 여단장은 임 사단장 의사 때문에 당장 철수는 어렵다는 취지로 답합니다. 실종 이틀 전 수색 작전을 총지휘하는 통제권은 육군 2작전사령부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임 사단장은 해병 제2신속기동부대에는 수색을, 채 상병이 소속된 포병여단에는 복구 작전 시행을 명령하는 문건에 직접 서명을 합니다. 통제권이 넘어간 지 12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사건 초동수사를 맡은 해병대 수사단은 이러한 증거 등을 바탕으로 임 사단장이 권한이 없음에도 무리하게 작전을 지시해 사망사고가 벌어졌다고 판단한 겁니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이 채 상병 사건 수사와 관련해 초기에 해병대수사단에 요구해 받아간 '수사계획서'와 관련해 새롭게 드러난 내용도 있습니다. 우선 이걸 받아간 날이 채 상병 장례식 기간이었습니다. 또 이 문서를 요구한 대통령실 행정관은 "앞으로 조사가 어떻게 진행될지"를 물었다고 합니다. 해병대수사단이 채 상병 순직 직후에 작성한 '수사계획서'의 주요 내용입니다.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이 대통령실 산하 국가안보실의 행정관이었던 김모 대령에게 보내준 문서입니다. 이 계획서를 김 대령이 요구해 받은 건 채 상병의 영결식이 엄수되기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취재 결과 김 대령은 수사외압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 군 검찰에 출석해 당시 상황을 진술했습니다. 자신이 박 단장과 통화 중에 '앞으로 조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있냐'고 물어, 박 단장이 그 내용을 정리해 '수사계획서'를 보내줬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 문건에는 수사 투입 인력과 수사 중점 진행 상황과 계획까지 주요 내용이 모두 담겼습니다. 결국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초기부터 진행 상황을 대통령실이 요구해서 챙기고 있었던 셈입니다. 수사 상황을 대통령실, 그중에서도 특히,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안보실에서 챙긴 데 대해선 당시 국가안보실장도 본래 임무에서 벗어난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안보실이 수사 자료를 요청한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또 국방부도 거치지 않고 왜 해병대에 직접 자료를 요청했는지, 조 전 실장이 당시 직접 보고받은 게 아니라면 누구 지시로 자료를 받아갔고 또 누가 보고를 받았는지도 의문입니다. 하지만 수사계획서를 요구해 받은 김 대령은 아직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440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441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44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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