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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스트 미디어 빙산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 빙하 2층
[시리즈] 일본 로스트 미디어 빙산 시리즈 · 일본 로스트 미디어 빙산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 하늘편 · 일본 로스트 미디어 빙산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 빙하 1층 반갑다.알바가 글삭해서 재업한다.오늘은 위에서 세번째 칸, 즉 빙하 2층을 소개하는 시간이다.빙하 2층은 조금씩 깊어지고 있지만, 그 분야의 팬이라면 들어봤거나 호기심을 가질만한 것들이다.1. 사카사바네(サカサバネ)상태: 부분적으로 발견됨2007년 일본 동인작가 시바모토 쇼가 그린 단편 만화특이한 날개를 가진 용 사카사바네와 사막여우 소녀 네리가 산타클로스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해짐2007년 8월 COMITA 행사에서 판매된 이래 2017년 딱 한번 재인쇄본 150매가 다시 발매되어 1500엔에 판매된 것을 제외하면 재판매된 적이 없음솔직히 코미케같은 다른 행사에서도 이렇게 한두번만 풀린 한정 동인작품 많을텐데 굳이 왜 이 작품만 등재 되었냐고 할 수도 있지만 거창한 이유는 없고 양덕픽이기 때문임원작자가 양덕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인지도가 있는 편이고, 퍼리라는 장르 특성상 코어팬이 형성되기 쉬운 탓에 이 작품을 보고 싶어하는 양덕 퍼리팬들이 늘어났다고 해하지만 일본에서만 판매되었고 DL판도 발매 계획이 없어 원작자가 공개한 일부 장면을 제외하곤 현재 볼 수 없는 상태야다만 최근 원작자의 최신작에 사카사바네 캐릭터들이 등장했기에 DL판 출시 떡밥 아니냐며 양덕 퍼리팬들이 기대감을 갖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2. 근하신년! 포켓몬스터 연속특집(お正月だよ! ポケットモンスターズ アンコール)상태 : 소실됨1997년 12월 31일 오전에 방영 예정이었던 1시간 분량의 포켓몬 신년 특집39화와 40화 사이에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하필이면 직전 1997년 12월 16일 방영된 38화에서 그 유명한 포켓몬 쇼크가 터지게 된다결국 포켓몬 쇼크로 인한 방송 스케줄 변경으로 인해 특집은 취소되었고, 이후 그 어떤 국가에서도 방영된 적이 없으며 추가 정보, 예고편 또는 스크린샷도 찾아볼 수 없는 상태야 (위 스샷은 1999년 방영된 신년특집임)다만 2년 뒤인 1999년 방송된 2시간짜리 신년 특집을 참고해보면 아마 총집편이었을 거라고 추정됨3. 제프 더 킬러 원본짤(ジェフ・ザ・キラー原本写真)상태 : 존재 여부 알 수 없음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그 짤.새하얗고 창백한 얼굴에, 찢어진 입으로 소름끼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그 사진.지금도 새벽야갤 등지에서 낚시용으로 종종 쓰이는 그 이미지 맞다.2008년부터 인터넷에 등장한 제프 더 킬러는 새하얗고 창백한 얼굴에 찢어진 입으로 미소를 짓는 남자의 사진으로 세계 각지에서 여러 괴담과 함께 인기를 끌었음하지만 이 사진은 어디서 온 것이며 누구의 얼굴을 합성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추적 결과 2005년 8월 4일 일본의 어느 오컬트 게시판에서 익명 유저에 의해 처음 업로드되었고, 이후 2005년 9월 10일에 "멀홀랜드(マルホランド")라는 유저에 의해 pya!에 업로드됨이 확인됨또한 사진을 분석해 본 결과 2000년대 초반에 후타바 채널에 올라온 이미지의 썸네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났기에 원출처는 후타바 채널로 추정되고 있음미국에서 이 원본 이미지를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진척이 없음2021년 어느 미국 네티즌이 "멀홀랜드"와 연락하는데 성공하여 증언을 듣는데 성공했지만 결정적인 도움은 되지 못했다고 하네이걸 찾아내려고 미국 유튜버 someordinarygamers는 제프 더 킬러의 원본짤에 무려 1만 달러라는 거금을 현상금으로 내걸었다고 해4. 사이보그 쿠로쨩 애니 66화(サイボーグクロちゃん 第66話)상태 : 발견됨1999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된 일본의 애니 사이보그 쿠로쨩의 66화한국에서도 슈퍼 사이보그 네로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적이 있기에 애니 자체는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됨이 문제의 66화는 2001년 1월 6일 일본에서 딱 한번 방영된 이후 두번 다시 볼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어이없게도 애니 제작사가 애니 제작 도중 파산했기 때문임...원래 총 71화 방영으로 계획되었으나 2000년 12월 애니 제작사인 스튜디오 보기가 파산으로 페업하는 바람에 66화까지만 방영되고 방영이 중단되버림그 까닭으로 한동안 66화는 65화 마지막 부분에서 방송된 30초 분량의 짧막한 예고편 흔적만 확인할 수 있었음이후 2016년 4월 2일 일본 애니메이션 채널 AT-X에서 이 66화가 방영되었고 그 덕분에 인터넷에도 녹화본이 풀리며 로스트 미디어에서 벗어나게 됨그러나 제작사의 파산으로 인해 방영이 중단된 67화부터 71화는 여전히 로스트 미디어 상태라고 한다5. 추상옥 Frontal Attack(秋霜玉 Frontal Attack)상태 : 부분적으로 발견됨추상옥(秋霜玉)은 2000년에 발매된, 유명한 동인 게임 동방 프로젝트의 제작자 ZUN의 대학 후배들이 만든 서방 프로젝트의 첫 번째 탄막 슈팅 게임이다ZUN도 선배로서 작곡으로 참여했고 동방 캐릭터들도 특별 출연한다는 점 덕분에 동방 팬들 중 특히 마이너한 이들 사이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1999년 도쿄전기대학 하토야마제(ZUN의 모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이 게임의 미완성 프로토타입 버전이 소량 배포되었는데서방은커녕 동방도 이름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시절이었던지라 자료가 전혀 없었기에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2010년 발굴된 이 단 한 장의 스크린샷으로 일단 게임 자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입증되었다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ZUN이 작곡한 브금인 Plastic Space, Frontal Attack, Inventive City 이 세 곡인데첫 번째와 세 번째 곡은 과거 ZUN이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적이 있어 지금도 쉽게 찾아서 들어볼 수 있으나저 Frontal Attack만이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미스터리한 곡이라는 점이다생전 듣도 보도 못 한 제목의 곡이 튀어나오자 일부 동방 팬들이 이 곡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이래저래 추적을 시도해 보았으나몇 년 째 추상옥'99에 관한 자료를 갖고 있는 이가 나타나질 않아 발굴에 진척이 거의 되지 않은 채 그렇게 서서히 잊혀 가던 도중...https://youtu.be/mIPsX5kBVLc놀랍게도 시간이 흐른 2018년, 갑작스럽게 제작자 본인이 직접 플레이한 장면을 녹화하여 니코동에 업로드하게 된다더불어 Frontal Attack도 일부분이지만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어 당시에는 꽤 화제가 되었다하지만 제작자는 불과 3일 만에 영상을 내리고 이후의 발언을 보면 본인은 이것을 일종의 저주받은 작품으로 취급하는 모양인지재배포 예정은 없다고 못을 박아버린 바람에 상황은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또다시 몇 년이 지나 한 일본인이 추가로 알아낸 사실에 의하면 사실 게임 파일 자체는 2004년 누군가에 의해 한 일본 스레에 유출된 적이 있었다하지만 다운로드 링크가 1시간도 채 안 돼 삭제되었고 이후로 현재까지도 그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사람은 여전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7. 황금박쥐 영어 더빙판(黄金バット)상태 : 부분적으로 발견됨황금박쥐는 1930년 출시된 일본의 슈퍼히어로 캐릭터인데 일본 최초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라고 함놀랍게도 슈퍼맨과 배트맨보다도 먼저 등장한 슈퍼히어로 캐릭터다1967년에는 컬러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미국과 호주로 수출이 결정되기까지 했어다만 미국으로는 불명의 사유로 수출이 취소되었고, 호주에서만 영어 더빙판이 방영됨하지만 이후 재방송이나 VHS/DVD 출시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영어 더빙판'의 존재는 마치 도시전설처럼 여겨지게 되었음https://youtu.be/uL_Jd9sKOww하지만 2012년 어떤 유튜버가 뜬금포로 20초 가량의 영어 더빙판 클립을 올리며 영어 더빙판의 존재가 증명되었어사람들은 이를 계기로 풀버전도 언젠가 공개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1960년대라는 시대적 한계로 인해 풀버전 녹화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야...8. 돌격! 휴맨!(突撃! ヒューマン!!)상태 : 부분적으로 발견됨https://youtu.be/johsW04vqdw1972년 닛폰 TV에서 방영된 고전 특촬물총 13화가 방영되었다고 하나 현재는 주제가와 일부 클립만 남은 상태이다https://youtu.be/KvkdpDZ9zvohttps://youtu.be/1brZL2erRHo1980년대 초반 재방송된 기록이 존재하지만 이후 실수로 마스터 테이프가 훼손되며 영영 볼 길이 없어졌다고 한다지금 그나마 남은 흔적들은 그 재방송분에서 녹화된 것임참고로 당시 많은 관련 서적이나 장난감, 음반이 발매되었고 라이브로 청중들 앞에서 촬영된 유일한 특촬물이란 점으로 미루어보아 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보임9. Kurayami상태 : 소실됨2006년 출시 예정이었던 플스3 독점 심리/호러게임일본의 유명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인 스다 고이치(suda51)가 기획을 맡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실제 소설인 쿠라야미를 원작으로 하며 빛과 어둠이 게임의 중심 테마였다고 함아마 횃불의 빛을 이용해 퍼즐을 풀고 어둠 속을 이동하는게 주 소재였을거라 하는데... 갑작스럽게 출시가 취소되어버림스다 고이치의 말로는 령: 월식의 가면(2008)이랑 노 모어 히어로즈2(2010) 쪽에 개발 인력이 쏠리면서 쿠라야미 개발이 상대적으로 소홀해진게 원인이었을 거라 추측중비록 출시는 취소되었지만 쿠라야마의 게임 소재는 나중에 Shadows of the Damned(2011)라는 다른 게임에 재사용되었다고 전해짐10. 프로골퍼 레이코(プロゴルファー祈子)상태 : 발견됨1987년부터 1988년까지 후지TV에서 방영된 총 23화분량의 연속극 드라마줄거리는 대충 어릴적 아버지를 잃고 비뚤어져 비행청소년이 된 레이코가 아버지가 사라진 이유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그 뒤 개심해 아버지를 살해한 진범을 찾음과 동시에 아버지의 꿈인 프로골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임 이 드라마는 후지TV 드라마 붐의 말기를 상징하는 드라마로서 큰 인기를 끌었고, 주인공 역을 맡은 야스나가 아이는 이 드라마 주연 한 방으로 순식간에 주목받는 배우 반열에 들었다고 해하지만 이후 로스트 미디어화되었고 2021년 초 레딧에 관련 글이 업로드되며 처음으로 프로골퍼 레이코에 대해 공론화되었어당시 업로드 된 글에 따르면 일부 클립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소실되어 볼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보존된 일부 클립을 본 레딧 유저들은 대부분 호평을 남겼다https://youtu.be/DJKM479VBDs그러다 2021년 8월 8일 Jakten이라는 일본 문화 애호가가 17~20화, 22~23화를 제외한 분량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는데, 그의 주장에 따르면 그가 올린 것 이외에는 보존된 에피소드가 없었다고 함이후 2022년 5월 30일 인터넷 아카이브에 누락된 회차까지 포함된 전체 분량이 업로드되며 로스트 미디어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11. 야마나카 사다오의 유실된 영화 24편(山中貞雄映画24本)상태 : 소실됨야마나카 사다오는 일본의 유명 영화감독으로, 1909년 태어나 1938년 28세의 나이로 요절했다겨우 18세의 나이에 영화계에 입문하여 각본가로 활동하던 그는 빠르게 유명세를 얻어 감독까지 오르게 됨그러나 1937년 징집당해 중일전쟁 전선에 배치되었고, 결국 그곳에서 전염병을 얻어 세상을 떠난다그는 1937년까지 영화 27편을 제작했지만 현재 남아있는 작품은 백만 냥의 항아리(1935), 고치야마 소슌(1936), 인정 종이풍선(1937) 고작 이 3편 뿐이다.12. 카리메로 시즌1(カリメロ シーズン1)분류: 부분적으로 발견됨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원래 얘네들은 이탈리아의 파고 형제가 세제 광고용으로 만든 캐릭터였지만 일본에서 엉뚱하게 인기를 끌어 애니까지 만들어짐이중 시즌1은 1974년 제작되어 1975년까지 47부작으로 방영됨놀랍게도 아랍이나 유럽 각국으로도 수출되었고, 아랍어 등 이들 언어의 더빙판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음그런데 정작 본국인 일본어 더빙판은 찾기가 힘든 상황이야현재 발견된 회차는 24개가 존재하며, 나머지는 여전히 로스트 미디어인 상황13.Tokyo 1960상태 : 소실됨필리핀과 일본의 도호필름이 합작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1957년 영화근데 말이 합작이지 감독도 필리핀인이고 배우도 다 필리핀인이라 한 99%는 필리핀 영화라고 봐야함2008년 어떤 영화 애호가가 블로그에 올린 글로 인터넷상에 처음 언급되었다. 그정도로 철저하게 잊혀졌던 작품...정황상 고질라의 짝퉁 또는 재편집본일거라 추정되는 중이다.하여튼 이건 필리핀쪽 로미에 가까운것 같은데 왜 여기에 포함되었는지 모르겠네 일본회사 합작+일본작품 짭이라 그런가?14. 비포 크라이시스 파이널 판타지 VII(ビフォア クライシス-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VII-)상태 : 소실됨2004년 9월 24일에 발매된 피쳐폰 모바일 게임이며, 파이널 판타지 7 본편까지의 약 6년간의 과거를 다루는 외전격 게임임피쳐폰 모바일 게임인데다 긴 시간 동안 배포처도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플레이 해본 사람이 적고, 리메이크도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꽤 낮은 작품이다더군다나 게임의 퀼도 좋은 편이 아니였다고 함그런 이유로 이 게임의 사본이나 아카이브는 남아있지 않으며, 설사 나타난다 해도 파판 모바일 서비스가 2018년 종료되었기 때문에 게임 구동 자체가 막혀 플레이가 불가능함그래도 게임 플레이 영상 일부는 남아있다. 당시 니코동 유저가 업로드한 것에 영어 자막을 붙인 것이라고 하네https://youtu.be/9fYtNUC6Aek15. Sora the Troll (Cramb Crashers)상태 : 부분적으로 발견됨일본 유튜버 Sora the Troll가 과거 밴드활동을 하던 시절 불렀던 곡 중 소실된 곡아마 Sora the Troll은 아는 사람은 아는 유명 유튜버로, 영어를 잘해서 영어로 소통하며 일본에 대한 것도 알려주고 코미디 연기도 하는 그런 사람이다.2015년까지 Cramb Crashers라는 밴드에서 활동했으며 대부분의 노래는 니코동이나 유튜브에 남아 있어 들을 수 있다.일부 노래는 리마스터되어 채널과 Spotify 페이지에 공개되었기에 궁금하다면 그것도 들을 수 있다.그러나 이 중 "The Insecure Hero"라는 노래는 완전히 소실되었는데, 마이스페이스에 있는 곡 목록에서 해당 곡을 찾아볼 수 있지만 정작 해당 노래를 재생할 수 없는 상태이며 어디에도 사본이 저장되어 있지 않다고 함그 외 "Faith was in me"라는 곡도 부분적으로 소실된 상태인데, 2017년 해당 곡을 리마스터했지만 정작 원본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상태임몇몇 팬들이 본인에게 물어보기도 했지만 정작 본인은 그 이슈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듯 해 소극적으로 나오고 있는듯 함이상으로 일본 로미빙산 빙하2층을 간단히 알아보았다읽어줘서 고맙다.조만간 빙하3층으로 다시 또 돌아오겠다.
작성자 : [히후미]고정닉
[채널A] "尹, 李 불편한 인사 배제 제안" 기사에 與당원들 폭발
- 관련게시물 : 윤석열 "이재명 위해 한동훈 원희룡 압박하겠다."스크립트는 잠시 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 [TV조선] "尹·李 회담에 비공식라인 가동" 또 불거진 비선 논란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년 만에 만나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놓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선 라인이 가동돼 두 사람의 만남을 조율했고, 그 과정에서 나온 얘기들이 여과없이 언론에 흘러나왔습니다. 특히 비선이라는 분들이 공개 인터뷰를 통해 과정들을 하나하나 털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정치 뒷 역사가 펼쳐진 셈인데, 만약 이들이 중간역할을 실제 했다면, 무슨 의도로 그 과정을 공개한 건지, 누구를 위한건지, 이후 결과는 예상을 한건지, 궁금증이 많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식채널을 통해 회담을 준비했다"며 인터뷰 내용을 일축했지만,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회담을 위해 '비공식 특사' 역할을 물밑에서 조율했다고 자처한 인사들은 함성득 경기대 교수와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입니다. 검찰 시절 윤 대통령과 이웃이었던 함 교수와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임 교수는 회담 조율 과정에서 오간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발언을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더 이상 경쟁자가 아닌 국정의 동반자로 대하겠다"며 "소모적 정쟁이 아니라 생산적 정치로 가면 이 대표의 대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담을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위가 불투명한 발언이 공개된 뒤, 윤 대통령과 참모들은 불쾌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물밑 채널이 아니라,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이란 공식 채널로 회담 준비를 해왔다"며 "윤 대통령이 직접 이 대표에게 전화해 회담을 확정지은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고위관계자는 "회담 필요성에 대해선 수많은 사람들이 조언했다"며 "비선채널을 자처하는 사람이 제발로 신문사를 찾아가 인터뷰하는 건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선 공개된 발언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다르며, 기자회견을 앞둔 윤 대통령의 소통 행보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란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비공식 라인' 이라는 인물들의 주장,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을 인선에서 빼겠다고 하자,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 수록 좋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대표측은 원희룡 전 장관 기용에는 난색을 표했다는데, 이같은 주장에 국민의힘 당원들은 윤 대통령을 향해 탈당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비공식 라인' 논란의 당사자인 함성득·임혁백 두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총리 추천을 최우선 회담 의제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함 교수가 윤 대통령의 의중이라며 "대화를 나누는 동안엔 총리를 추천하지 않겠다", "야권에서 중도 성향의 총리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이 대표는 "허수아비 총리는 의미가 없다"는 취지로 거절했다는 겁니다. 또 이 대표의 대권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단 제안엔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수록 좋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는데, 다만 원희룡 전 장관 인선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책임이 있다"며 난색을 표했다고 두 교수는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주장이 보도된 직후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엔 윤 대통령을 향해 "당장 탈당하라"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총리와 관련한 논의 자체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부인에도 '비선 논란'에 따른 메시지 혼선이 불거지면서, 여권에 적지 않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앵커] 얼마전 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비선 논란'이 한차례 있었는데,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첫 회담 과정엔 '비선'을 자처하는 이들이 나타나 메시지 혼선만 커지는 모습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이채림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먼저 두 사람 주장에 기반해 설명 드리면요.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함성득 교수에게 직접 연락해 만났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이 "앞으로 큰 정치를 하겠다"며 이재명 대표를 만날 뜻을 밝혔고, 이후 함 교수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임혁백 교수에게 전달해 면담까지 이어졌다는 겁니다. [앵커] 여기서 말하는 면담은 이재명 대표와 함성득 교수의 만남을 뜻하는 건가요. [기자] 네, 맞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면담 내용은 회담 직전인 지난달 27일 저희가 먼저 취재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땐 실명 대신 '정치학자'로 표현했었는데,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첫번째 영수회담은 양보하는 쪽이 무조건 이긴다'는 걸 조언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윤 대통령의 의중을 전달한 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통화가 이뤄졌다는 게 이들의 설명입니다. [앵커] 어떻게 보면 함 교수가 윤 대통령과 이 대표를 모두 만나 뭔가 조율을 시도했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두 사람이 역할을 해 회담이 이뤄진 게 맞나요? [기자] 대통령실은 그저 조언을 하는 수많은 인사 중 하나란 입장입니다. 정치권은 물론 사회 각계에서 많은 인사들이 대통령과 연락을 하는데, 이게 대통령에겐 일종의 '민심수렴 창구'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한 여권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소통하는 인사들이 많으면 수백명은 될 것"이라며 "여러 사람 의견을 듣고 결정한 걸 '내 제안을 대통령이 국정에 반영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주장처럼 이들의 역할로 회담이 성사된 건 아니라는 겁니다. [앵커] 그런데 아침부터 논란이 되니까, 기사도 그렇고, 두 사람 설명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기자] 네, 당초 보도에서 특히 논란이 됐던 "이재명 대표의 '대선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던 대목은 "이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은 '비서실장' 인선에서 배제한다"고 수정됐습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들의 역할을 공치사한다는 비판이 커지자, 두 교수는 인터뷰 책임도 서로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 교수 측은 "임혁백 교수가 먼저 '이재명 대표에 허락을 받았다'며 뒷 얘기를 공개하겠다고 해 동행한 것"이란 입장인 반면, 임 교수 측은 "임 교수는 원래 인터뷰를 하지 않으려했다"고 맞받았습니다. [앵커] 그런데 왜 이런 비선 논란이 자꾸 반복되는 겁니까? [기자] 여러 제안과 건의를 받는 윤 대통령이 가볍게 답을 하거나 진지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외부인사와의 소통과 공식라인을 통한 소통은 다른 문제죠. 비선 논란이 제기되는 데는 대통령 스스로 불필요한 인사들과의 접촉을 끊지 못한 것도 한 몫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앵커] 사실관계나 진위 여부를 떠나 여당 지지층에선 대통령을 향한 비판 여론이 커진 것도 사실인 거 같아요? [기자] 네, 모레 기자회견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올 걸로 보이는데, 윤 대통령이 이번 회담과 관련해 주변에서 조언 받거나 말한 정확한 맥락을 설명해야 지지자들의 실망을 달랠 수 있을 겁니다. 또 비선 논란이 다시 일지 않도록 윤 대통령 스스로 소통 과정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논란을 잘 매듭짓지 못하면 추가적인 야당과의 소통은 물론 향후 국정운영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 벌써 두번째인데, 이번 일이 큰 교훈이 됐으면 좋겠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7810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7811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7814 - [채널A]민정수석 '특검대비용'비판에 尹"사법리스크 내가 풀겠다"윤석열 대통령이 본인 가족의 사법리스크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룸을 찾아 새로 부활하는 민정수석 인사를 직접 발표했는데요. 부인인 김건희 여사 사법리스크 방탄용 아니냐는 야당 지적에 “그건 내가 풀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공적인 기관이 담당할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라는 건데요. 모레 회견 때 구체적인 입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 신설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대선 당시 공약에 따라 2년간 폐지했지만 민심 청취 차원에서 부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족의 사법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야당의 지적에는 직접 반박했습니다. 가족과 관련된 사법리스크는 개인의 문제이지, 공적인 민정수석이 다룰 문제는 아니라는 뜻을 밝힌 겁니다. 신임 민정수석에는 검사 출신의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임명됐습니다. 민심 청취를 담당할 초대 민정비서관에는 법조인 대신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이,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총선에 출마했던 측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민주당은 민정수석 신설을 통한 민심청취는 어불성설이라며 본심은 사정기관 장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432 - 채널A 황우여 인터뷰 "외연확장 치중하다 색깔 이상해져"- 오늘 윤석열이 이재명에 상납한것들...gif이재명에 비서실장상납 ㅋㅋㅋㅋㅋ.이재명에 총리추천좀 해주이소 ㅋㅋㅋㅋㅋㅋㅋㅋ.아.....^검버섯물렁단^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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