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강남 타워팰리스 살다가 시티세븐 때문에 창원으로 이사온 사람의 글.

창원사나이(123.99) 2008.06.21 17:05:25
조회 10118 추천 0 댓글 37

485be46648f34&filename=1213807720_IMG_3024.jpg

485be4606fd05&filename=1213807706_IMG_3021.jpg

485be480db564&filename=2008060443076760.jpg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텔업체인 아코르의 풀만호텔&리조트

485caeb717803&filename=visual_s04_myj83353.jpg

485caeb2c9343&filename=visual_s03_myj83353.jpg

아모리스 홀



485be42ce2ea9&filename=1213807468_IMG_2861.jpg
호텔 뷔페레스토랑

485be4373be6b&filename=1213807534_IMG_2887.jpg
호텔 카페

485be44117864&filename=1213807562_IMG_2893.jpg
호텔 델리샵

485be447802fb&filename=1213807596_IMG_2894.jpg
호텔 라운지

485cabddef0a6&filename=ì°½ì1.jpg


485be44d9b789&filename=1213807635_IMG_2983.jpg

485be454151e4&filename=1213807658_IMG_2990.jpg

485be4711b7e0&filename=1213807910_IMG_2993.jpg

485be45aad224&filename=1213807686_IMG_2998.jpg

485cabf4ccb07&filename=hvg,m.jpg


485be4f32b224&filename=창원?�티?�븐.jpg

viewimage.php?id=city&no=29bcc427b48677a16fb3dab004c86b6f9a697bf10be2d1d46376420b2f5c35fea5eaaface028bcf831bc3c6cad57b582fba3ba5f5640029d3f99c085aa610951541e9e47d23a15&f_no=39b5d525ecc621f13cef86ed46877564b5d55cd4

485be4abd3977&filename=P080612017.jpg

485be4b3ab2a1&filename=P080612019.jpg

485be4b9a57f4&filename=P080612020.jpg

485be490515d6&filename=P080612006.jpg

485be4971f779&filename=P080612008.jpg

485be49df05b2&filename=P080612009.jpg

485be4a501f88&filename=P080612010.jpg

폰카라 화질이 구림.

485be51653a8c&filename=?�두?�ㅅ?�.jpg


485be532d2720&filename=xb.JPG







먼저 저는 창원으로 이사오기 전에 2년 정도 타워팰리스에 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티세븐은 고가의 프리미엄을 주고 샀고 입주할 예정입니다.

 

먼저 제가 산 타워팰리스 c동과 d동은 주거형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같이 있는

형식입니다. 지금까지 1,2,3차로 나눠서 다 지어졌는데..제가 살 땐 3차가 건설중이었구요

 

아시다시피 타워팰리스는 고급스러움과 철저한 보안 그리고 도곡역 전철역이 바로 통하고

주변 학군(대치초등,대청중,숙명 여중고,사대부중고,,)과 막강한 학원가가 즐비하여

서울 최고의 주거지역이긴 합니다.

 

화려한 인테리어의 로비나 엘리베이트 그리고 손님용 숙소, 연회장,노래방,비디오방,독서실

그리고 무료로 활용하는 사우나(1일1인이고 추가시 관리비에 추가부담함)나 골프장 그리고

휘트니스 센터같은 편의시설은 입주할 땐 말그대로 별천지였죠.

그리고 지하 주차장에 즐비한 고급 외제차들..전문직 종사들과의 교류

고급 커뮤니티가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건 당연하겠죠?

 

편의시설은 지하에 스타수퍼(고급쇼핑공간 면적은 좁은편) 그리고 빵집,스타벅스, 식당 5곳 정도

그리고 주위는 모두 빌딩들이죠..사무용과 그리고 오피스텔 등

 

그 당시 우리 둘째 딸이 강남 대치초등학교 다녔는데 어느날 친구 생일잔치 놀러 갔다

집안에서 길을 잃었다고 했죠..근데 그 집은 103평 팬트하우스란걸 알고 같이 웃었죠..

애들까리의 커뮤니티 형성이죠.. 그리고 애들끼리 도기클럽(애완견 가진애들까리) 운영도 한 예가 되네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비상벨을 잘 못 눌렀는데..1분도 안되어 2명의 건장한 청연 문앞에 오더군요

짜장면 배달도 등록하고 신분 확인하고 들여보낸다는 유명한 보안얘기 아시죠..(세븐도 그러면 좋을 듯 ㅎ)

 

제가 시티세븐 분양신청을 하였지만 낙첨하고 1년을 기다리다 기어이 높은 프리미엄을 주고 산 이유는

시티세븐은 위의 타워팰리스가 가진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훨씬 좋은 점이 많다는

다음과 같은 이유때문이죠(단, 학교와 학원은 빠고)

 

타팰의 장점에 엄청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기에 그 가치는 비교하기가 힘들죠..지역적인 요소만 빼면

쇼핑몰,영화관,서점,편의시설의 규모와 다양성을 통한 원스톱 생활은 타팰과 비교하면 안되고

그리고 병원이나 문화센터 그리고 금융가 모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도 이용 가능한 건

타팰이 따라올 수가 없는 것들이죠. 차로 움직일 필요 없이 다된다는 장점의 가치는 얼마일까요?(유가도 오르는데..)

 

타팰에서의 무료 이용하는 시설들의 이용료를 대충 계산해도 (골프:15만 , 독서실:6만,사우나:5만...)

일반아파트랑 관리비를 가지고 왈가왈부 자체가 무의미하더라구요..실제 관리비도 그리 많진 않았구요

 

시티세븐 호텔의 휘트니스센터,사우나 등은 시설면에서 타팰보다 훨 뛰어나구요.

주변의 산책로나 하천(타팰은 양재천이 있음)등의 주변환경도 비교할 만하죠.

 

가치나 인지도는 천천히 들어납니다. 타팰이 평당 1000만원도 안되는 분양가가 5000만으로

변하는덴 입주후 5년정도 밖에 안걸렸다는 사실.. 그리고 그 가치는 입주 후에 소문으로 퍼져간다는 사실을

이해하시고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 있을 듯 합니다.

 

한강 이남에선 최고의 가치를 가진  시티세븐이 될 걸 확신합니다.

시티세븐의 고급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고 그 가치가 방문객들을 통해 알려질 때까지..

경남의 최고 커뮤니티를 통해 누릴 품격있는 삶을 기대하시고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비방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기다리면 좋은 날 반드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68019 광교신도시가 원천유원지 쪽에 만들어지는건가요? [3]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3 385 0
168012 [부산] 해운대구 신시가지 좌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부산초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3 1350 0
168011 마린시티 + 센텀시티 스카이라인 (스카이스크래퍼에서 새로 나온거) [16] ㅁㅁㅁ(222.113) 08.08.23 1069 0
168009 부산횽들에게 해운대에 관한 질문 [12] ㅁㅇㄹ(59.22) 08.08.23 484 0
168004 화명대교 [6] 울트라킹왕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3 489 0
168003 부산 북항대교 [8] 南韓國의秀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3 688 0
167990 대전을 소개합니다. [7] 여리여리(61.102) 08.08.23 907 0
167988 공존하는 부산횽님들께 [4] 울트라킹왕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3 238 0
167987 [Institute] Wall - Street -1 [2] Institu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3 268 0
167985 21세기의 선두주자 부산 광복로 [4] 南韓國의秀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3 429 0
167983 [부산] 중구 중앙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부산초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3 755 0
167969 [Institute] Times Square -1 [5] Institu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3 512 0
167968 금융허브는 어느도시가 유치하는거야 ?? [24] 서울촌놈(58.77) 08.08.23 924 0
167957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SEOUL [15] ㅇㅇㅇ(125.139) 08.08.23 1065 0
167954 [동래구민] 대구인들은 필독 [13] 동래구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3 670 0
167938 55층 주복이 [6] 마를린명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951 0
167927 훌륭한 모스크바의 모습~ [16] 보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1062 0
167924 서울은 세계적인 대도시 [15] 창원사나이(59.28) 08.08.22 1411 0
167923 대구스타디움 야경 [2] QQQ(221.157) 08.08.22 498 0
167921 우리나라 스카이라인에서 포스..? [22] ㅇㅇ(125.139) 08.08.22 1109 0
167909 강릉 대표 문화재 몇곳.. [4] Fatli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288 0
167908 박정희의 일기 중에서..창원~ [18] 창원사나이(59.28) 08.08.22 1019 0
167904 도시계획학과 잘아는분 알려주세요. [25] 45874(203.227) 08.08.22 650 0
167903 [김선종] 송도 IFEZ 시내 & 송도 해양경찰청 [5] 김선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829 0
167892 송도 이사진.. 뭔가 허전하다. [15] 울트라킹왕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1178 0
167891 2000년 서울 난곡동 [11] (124.28) 08.08.22 844 0
167888 대전 ‘속빈 빌딩’… 건물주 속탄다 [3] ㅁㄴㅇㄹ(203.252) 08.08.22 1005 0
167887 부산 파노라마 [16] 南韓國의秀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856 0
167885 녹색도시 [대전] [4] 南韓國의秀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613 0
167883 백두산 [천지] 南韓國의秀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206 0
167882 어제의 분당 정자동 야경 [47] 띠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5051 2
167881 OSAKA [9] .(119.77) 08.08.22 569 0
167880 대구 도심내 문화재들... [1] 이도검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454 0
167876 걷고 싶어지는 경포대. Fatli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293 0
167869 대전역 [5] IT\'s DaejE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763 0
167867 작년 겨울 2 [6] IT\'s DaejE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311 0
167866 작년 겨울 [9] IT\'s DaejE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299 0
167859 바다와 함께 하는 아파트 [5] 부산초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583 0
167856 아래글보고 나도 올려보는 춘천의 상징... [3] 춘천사랑(116.40) 08.08.22 326 0
167849 [대구] 대구 두류공원 ^^ [5] 보리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2 495 0
167846 춘천의 상징 [7] 초꺽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1 524 0
167845 [대구] 2003년 대구시가지 ㅎㅎ (악플 예상 ^^) [13] 보리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21 834 0
167843 한국 최고의 국제항구도시 [6] 대구올림픽(210.216) 08.08.21 746 0
167839 북수원 무시하나열~ [4] ㅂ124(58.226) 08.08.21 487 0
167831 인천의 발전 정말 놀랍네요..(인천대교) [5] 이런(123.213) 08.08.21 867 0
167828 한심한 도갤 [8] 두두두두(116.122) 08.08.21 381 0
167810 송도가 대단한 이유 [6] ㅇㅇㅇ(210.111) 08.08.21 700 0
167805 부산 6성급 호텔 공사현장.... [14] 이런(123.213) 08.08.21 891 0
167799 [325만명=창원] 운치있는 인천 송도개발 현장~ [3] 창원사나이(59.28) 08.08.21 593 0
167794 문대성이 IOC위원이 된 이상........... [31] ㅈㅈㅈ(210.221) 08.08.21 66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