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골프 한게 강산이 한번 변하고 절반 더 변한 세월인데,
연습장이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넘쳐나는게 남 간섭하고,자기 생각 말하고싶어서 안달난 종자들이야.
프로들은 돈을 내야 가르쳐 주는데, 아마들 그중에도 가르치기 좋아하는 자들은 무료봉사로 렛슨을 해주려고 아주 발광들을 해요,
골프클럽도 마찬가지야, 특히 드라이버 ㅋㅋㅋ 신개념 무슨 설계에 티타늄소재에다가 공기역학에다가 스핀량에다가 아주 제대루 지랄들 풍년인데 글캐해서 비거리 증가시켜준다구 하는 채들 나올 때 마다 말대로 다 된다면 타이거 우즈 저리가라겠쥐? 연습장뿐 아니라 필드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채자랑 하는 인간들하구 같이 나가보믄 무신 손오공 여의봉인마냥 깝치다가 오비나 안나믄 다행이제. 연습장에서 아무한태나 말걸고 렛슨하려들다가 투어푸로한테 아마가 렛슨하는 광경도 봤는데 이건 코메디도 아냐.
 내 한 몇년전에 명절때 양복에 구두신고 운전하고 가다가 서울대학교 정문앞에서 갑자기 등산이 하고싶어져서 그냥 주차시키고 연주대 직고 내려온적 있었다.그냥 눈도 좀 있고 갑자기 오르고 싶어서 그냥 양복에 구두신고 올랐는데 왤캐 간섭이 심해? 특히 아짐마들 단체로 온팀들은 동물원 원숭이 구경났어?아니 발목을 겹질러도 내가 겹질르구 손에 동상에 걸려도 내가 걸리는데 무슨 피해를 줬다구 난리부루스여? 남이사 전봇대로 잇빨을 쑤시던지 왜 모다 글캐 간섭질이냐구? 예를 들어서 산에서 답배피거나 처먹은거 쓰레기를 버리는거는 사화적인 피해를 주는 거자나? 타인의 법익이 침해되는거라구 근데 내가 양복입구 올라가믄 그게 어떤 사회적 법익을 해하는 거라구 그리 벌떼처럼 간섭질이냐구?
오히려 아웃도어 매장하시는 분들이나 섬유 전공자들은  조용해요. 왜냐 프로들이니까. 어설프게 아마들이 설치는데 참 가관이야.
몇가지 세일즈 프로모션 에드버타이즈먼트 얻어듣고 입이 근질거여서 못살겠는거야?
하긴 골프 하루먼저 시작한 애가 하루뒤에온애 붙들고 렛슨질이니 참 이것도 민족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