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시 오후조 후기 - 교정직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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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시 오후조 후기앱에서 작성

이재명사랑해(211.234) 2024.05.09 15:27:34

조회 2208 추천 23 댓글 40

본인은 햄스트링 터진채로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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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남고 터졌을때

정말 죽고싶었다

매일 충격파 치료받고

재활운동하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이틀전에 러닝하고 시험치러감

1. 윗몸

윗몸하다가 종아리 쥐나서 5초동안 못했다

근데도 양 옆 분들 못 끝낼 동안 끝내고 쉬었음

근데 뛰어야하는데 종아리에 쥐나니까 죽고싶더라

2. 10미

이게 제일 걱정이었다

빨리 달려본적도

엄두조차 못 냈는데

걍 이악물고 뛰니까 11초 초반나오더라

근데 햄스트링 통증이 올라왔다 씨발

3. 악력

60후반 나왔고 탄마도 안 바르고 통과

4.왕오달

동그라미 세 개 라서 걍 42개 뛰면되는데

까먹고 44개 뛰어버림

뛰는데 햄스트링 올라와서 죽는줄 알았다

같은 조 분들이 너무 착하고 서로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라

그냥 아는 형들하고 운동하고 온다 생각하고 시험치고 왔음

떨지마라 전혀 안 어렵고 안 힘들다

윗몸은 조심해라

깍지하고 어깨 많이 보더라

악력기는 당겨보고 너무 허벌이라 놀람

체시 탈락자 거의없다 강원도는

다른분들도 체시 탈락 거의 안 할거임

화이팅 하고 질문 받겠음

- dc official App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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