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형이다 

퇴근하고 밥묵고 씻고 오느라 좀 늦었다

오늘 면접자 수가 나오면서 대충 최종 1배수 컷 +안정권 라인이 거의 확정 됐는데

67점까지는 최종 안정권에 들었다

이유는 뭐...간단한

공단기 입력자 기준(미입력 미 포함)

63-40

64-46

65-46

66-47

67-48

뭐 알다싶이 1.47배수 나온것은 합리적 의심으로 63점이 0.7~0.8배수 즉 최소 49~56명정도 있다는건데

각설하고 미입력자 20%비율 다 하면

63-55
64-54
65-54
66-55
67-55

보수적으로 잡아도 이정도씩 있다는건데 하위권 점수들은 미입력자 비율이 높으니 말 다했지 뭐 ㅇㅇ

근거 자료는 케틀레 미입력자 통계 
(글 못찾겠다 니들이 찾아라 ㅇㅇ)

뭐 대충 63~66명 220명이라 치자

체탈률 20% 잡아볼게 보수적으로

220-44명=176명

67위로 체탈 0%라 가정해도

853-176=677등으로

67미만 우수 22명 뿌려도 최합이다 ㅇㅇ

보통 우수 10%씩 뿌리는데 (9명당 1명)

아마 이번에 63~66 210~220명 정도니 

67 미만에서 22~25명정도 우수 받을거 같다

그리고 미흡은 진짜 조~온나 안뿌린다 

작년 미흡 찐 인증 1명이었다...

미흡 거의 없다 미흡 주면 사유서도 써야하고

한 사람인생 조지는건데 쉽게 못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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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가장 중요한 논쟁중 하나가

1. 67점 약 670~680명인데 

2.체탈률이 중요한거 아님? 

-케틀레가 예측한 

2024년 체탈자 인원: 177명

최합컷 이내 체탈자: 약 130명 예상

최합컷 이외 체탈자: 약 47명 예상

은 좀 희망회로라고 본다 나는 ㅇㅇ

갤 체탈 후기들 정독만 해봐도 알 수 있는데

63~66 똥줄라인 체탈 인증글 못봤다 거의다 70~80 라인이었음

체탈률 예측도 깨진 마당에 최합컷 이외 체탈자 예측도 깨지지 않으리란 법은 없지

여튼 우수 10% 뿌리는건 거의 뭐 정설이니 

63~65 130명 정도에서 우수 13명 정도 

그럼 670+680+13=> 683~693명인데 

66점 데려가면 725명~730명 선까지 올라감

약 25명~30명 초과하는거임

자 그럼 여기서 과거 사례를 들고와서 비교해 보자... 역사는 반복된다

작년 점수 분포표다 

추가 합격자 표다

뭐 알다싶이 21공채까지는 선택과목 시절이라서 지방직런으로

추합 시스템이 잘 돌아갔다 지금은 선택과목이 아니라 전공과목이라서 추합 자체가 없어짐

22~23년 보면 선발예정인원에서 +5~6 데려가고 있는걸 볼수있지

뭐...위에 첫번째 표 보면 알겠지만 작년 62점은 왜 안데려갔을까?

우수 비율 좀 늘려서 +5~6명 선에서 짜르는거지 ㅇㅇ

동점자룰은 선발인원(699명) 근처일때 적용되는거지 

우수 비율 올려서 저렇게 짤라버리면 아무 의미 없다

1.25~30명 더 데리고가기
2.25명~30명 더 데리고기 +미흡 25~30명 더 때리고 미흡 사유서 작성하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ㅋㅋ 필기 체력 붙고온 1배수 안 친구들을 66점 때문에 미흡 25~30명 때리고 인생 조지게 만든다고?ㅋㅋㅋ)
3.67점+평년 우수 비율10% 적용한 약 680~690명에서 10~20명 우수 더 늘려 뽑아서 700명 근방 맞추기

모르겠다 면접관 형님들이 어떻게 하실지

67점 최종적으로 안정권 들어서 좋긴한데 

형은 66점이 붙었으면 좋겠다 청송가기 싫다 씨발

미움 받을 용기로 글 적었다...

그럼 다들 면접 잘 보고 연수원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