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없습니다라고 대답함.

물론 단답형으로 하지 않고, 교정은 특수한 일을 하는 직업 아니냐 내가 용자들 만나는 직업을 가져볼 일이 없었다고 말함.

그러자 자연스레 그럼 사회에서 다른 일은 해본 적 있었냐는 질문을 받았고 당연히 해봤기에 해봤다고 답하면서 거기 관련된 썰 풀었음

또 하나 월간 교정 본 적 있냐길래 본 적 없다고 말했음

역시 단답형으로 답하지 않고 주경야독으로 일하면서 공부 했기에 시간 부족을 느껴서 수험생일땐 필기부터 붙고보자는 생각에 필기만 준비 했고, 2차 체력할때도 체력이 워낙 바닥이라 체력만 생각해서 그때도 면접 준비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체력을 붙고 면접 준비하는 과정에서 월간 교정이란 잡지가 있다는걸 알아 읽어 보려고 거주지 근처 구립, 시립 도서관을 몇군데 가봤으나 없어서 못봤다고 솔직히 답함

저거 두개 제외하고 폭풍같은 질문 30분간 공세 다 받아냄.

나갈때 "우수죠?" 라는말 얼핏 들음

지어내지 말고 솔직히 대답해라.

버벅여도 보통인데 무슨 구라를 치려고 함? 그러다 예리하게 들어오는 질문에 당황하해 어버버하다 구라 들키면 더 쎈 질문 들어옴

거짓말은 공무원 인성에 문제가 있음을 본인이 방증 하는것이기에 신중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