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소리야 ㅋㅋ
현직들이 있는 카페가서 물어봐라 직접
내게 댓글 단 현직들 죄다
키,얼굴이 전부예요^^할 줄 알았는데
대구,경북쪽에 연고지를 둔 사람들 아니면
아예 어렵다고 못박았더라

기억나는것들
1.소개도 직장동료들이 알아서 해준다는 경우도
이제 없다함.개인주의가 점점 만연해지니깐
부조리가 없어졌단 것도 좋지만 ㅇㅇ

2.
대구,경북이라도, 소개팅으로 만나더라도
관계 지속하려면 자주 만나야 되는데
그게 쉽지도 않다고 포기한다더라
차 끌고 왕복으로 시간 꽤나 써야 하는데
그걸 지속적으로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함
그리고 나잇대들이 있다보니 결혼도 여자쪽에서
각 재는데 남자쪽에서 연고지 노리는 거 알게되면
찬다고 함.잠시 만날 사이라는거니깐 ㅇㅇ


결론:
그래서 신입들도 몇 번 깨지다 보면
부질없다고 생각하고 걍 자기 연고지지인들
통해서 소개받고 연고지까지 오가며 만난다함
아님 걍 포기하고 노총각으로 지내다가
고충전보로 연고지 가서 만나는 사람들이고
실제로 노총각들 많다고 함


현직자들 4,5명이 답해준거다 ㅇㅇ


인근 읍내,시내 취미모임이나 사교모임도 가려고
해도 없다시피해서 아예 연애자체가 안 쉽다는 것만 알아라

연애안할거면 가서 고충전보로 나오면
되는데 할거면 거길 왜가냐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