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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 떡상 기념으로 만드는 민트 크레페
일섭 3주년 pv 공개 이후, 장장 3개월이나 된 기다림 끝에 실장된 슈가러쉬(나츠 제외) 그 전까지만 해도 아이리가 방디부 소속이지만 딴 애들에 비해 관심도 적게 받고 민초나 빠따밈도 다른 애들에 비하면 개성이 미묘했었는데 슈가러쉬로 떡상하니 이를 기념할겸 뭐라도 만들어볼까 찾아봤는데 솔직히 빵이나 초콜릿류 같은거 까진 만들어 볼 자신이 없었고 오븐없이 간단히 할만한 걸로 찾아보다가 만들기 쉬워보이면서 나름 있어보이는 크레페를 골랐다 우선 버터를 전자렌지에 돌려 녹여주자 그리고 버터가 식는 동안 반죽물을 만들어보자 그러기 위해선 밀가루50g이 필요한데 평소 집에서 제빵를 한적이 있어야지 없어서 걍 부침가루 썼음 소금에 전분, 베이킹파우더 살짝 들어간거 말곤 큰차이도 없고 난 쫀득한 맛 원해서 부침가루썼는데 바삭한거 좋아하면 튀김가루 섞어쓰셈 저울 밀가루 ml:g 이 2:1 나오니깐 종이컵 하나 정도라 보면 되고 계량한 부침가루는 어디 뭉친 곳 없도록 체에 밭쳐 카즈사가 나츠패듯이 살살털어가며 볼에 담고 내 취향으로 설탕도 몇스푼 뿌려줬다 트리니티 산 계란도 하나 톡 깨서 넣어주고 우유는 일단 조금만 넣어서 나츠볼따구마냥 쫀득한 반죽이 될 때까지 저어주자 어디 뭉친 곳 없이 밀가루가 풀어줬으면 첨에 녹인 버터를 넣고 섞어주자 이때 버터가 안 식어있으면 온도차때문에 버터가 막 굳고 잘 섞이지도 않을뿐더라 모양도 안예뻐서 그래 남은 우유도 두 세번 나눠 부어가면서 반죽물이 주르륵 흘러내리 정도록 묽게 만들어주고 좀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다시 체에 걸러주자 용기에 담은 반죽물은 향이 나도록 바닐라 용액을 몇방울 떨어뜨리고 밀봉한 채로 냉장고에 30분에서 한 시간 가량 숙성해주면 된다 기다리는 시간을 그냥 보내긴 아까우니 남는 시간에 토핑과 속을 채울 과일을 씻어서 손질하고 적당히 시간됐다 싶으면 달군 후라이팬을 버터로 두른 뒤 반죽 한 국자를 팬에 올려 얇게 펴준 상태로 구우면 끝 살짝 그슬린 부분이 나왔지만 오히려 갈색 빛 감도는게 더 맛있어 보이니 괜찮다치다 구운 크레페에 녹인 초코를 발라주는데... 암튼 접을 곳 생각해서 바나나를 올리고 딸기랑 크림을 발라두면 얼추 끝나가는데 민트 크레페라고 하면서 민초는 ㅇㄷ가고 왜 그냥 초콜렛이냐고? 시나몬 가루니 슈가파우더를 뿌리면 더 예쁘겠지만 앞에서 말했다 싶이 제빵하는 집도 아니고 그런 건 없다 그냥 남는 과일 적당히 배치하고 민초 한 숟가락 크게 퍼놓은 뒤 민트로 적당히 데코해주면 완성 디저트를 완성하고 나면 남은 건 미식뿐이리 바로 크레페를 한조각 잘라 아이스크림을 묻히고 시식 맛을 평하길 앞서 그리 호불호가 갈리는 민초에 대해서 나는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음 일부로 민초맛을 사먹진 않지만 받은 아이스크림에 민초 있으면 일부로 안 먹진 않고 같이 퍼먹긴 하는 정도 그럼 내 입장에선 생민트를 넣어서 향이 코로 팍 올라오긴 해도 과일이랑 크레페에 같이 감싸여 상쾌한 느낌이었음 첨부터 민초를 좋아한다면 맛있게 먹겠고 아닌 사람은 싫어할 그런 맛 그래도 다들 아이리 좋아하시죠 끝
작성자 : ㅇㅇ고정닉
[우마요리/스압] 파인 모션과 도전하는 지로-인스파이어-라멘
저번에 챠슈를 만들면서 이 돼지육수가 좀 아깝다 생각했음그래서 이참에 대회에 라멘분야도 있겠다, 힘 좀 내서 라멘을 만들어보자 생각해봤지그것도 일본에 살 때 좋아했던 지로계를 말이지비약이 심하다 싶으면 정상임일단 손질했던 고기를 때려박고 다시 쭉 우려주었다 그리고 챠슈를 담갔던 소스는일부를 남겨서 절반은 삶은 계란을 담그고나머지는 육수에 섞어서 간을 맞추었다일단 이렇게 하룻밤을 놔뒀음그리고 다음날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기름이 부족한 것 같아서 삼겹살 조각을 좀 넣어서 다시 압력취사그리고 이 쪄낸 삼겹살은 나중에 토핑으로 쓰기 위해서 건져뒀다이제 지로 라멘의 꽃이라면 꽃인 숙주삶아줬다그리고 면은 내가 만들만한 물건은 아니기에 가장 적당한걸로 샀다찾아보니 그나마 칼국수면이 비슷하다 싶어서 생칼국수면으로 결정지로계 기본이 대충 면 300g이므로 나도 간만에 손 크게 집어봤다그리고 삶아줌면 식감은 단단한게 좋으니 삶는 시간은 짧게이제 메인파트는 거의 다 끝나가니 토핑을 준비해 줄 차례원래는 돼지 지방이 흐물흐물하게 체쳐져야하지만체가 너무 곱고 지방도 덜 녹은 관계로 그냥 으깨주었다그리고 만들어두었던 챠슈와 아지타마를 꺼내서 데워주고조합을 시작우선 국물면야채돼지와 아지타마기름취향에 맞게 고춧가루도 완성이번에는 제목에 맞게 파인이랑 찍어봄그리고 완식맛은뭐 시도는 해봤다 정도-여담 [시리즈] 말딸요리시간 · [요리대회/스압] 카렌쨩의 글레이즈드 캐럿 · [요리대회/스압] 에이신 플래시의 당근빵 · [요리대회/스압] 야요이 이사장과 비밀의 학식 햄버그 정식 · [요리대회/스압] 타이키 셔틀의 당근파이 · [요리대회/스압] 그래스 원더의 당근 캘리포니아 롤 · [요리대회/스압] 신세대 마루젠스키 누나의 당근백숙 · [요리대회/스압] 박신의 당근춘권 · [요리대회/스압] 테이오의 회오리당근 · [요리대회/스압] 위닝 티켓을 위한 전력 당근도시락! · 위닝티켓을 위한 전력 도시락 ver.2 · [혼자하는요리대회] 위닝티켓을 위한 토리소보로동 · [우마요리/스압] 히시 아마존의 애정-우마-곱빼기 볶음밥과 챠슈 이번에도 한다중복참가 108계단
작성자 : 팔백미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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